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친구가 유부남과 활활 타오르고 있어요.
어찌할까요.
말려도 말을 안들어요.
1. ㅇㅇ
'23.1.25 12:08 AM (175.213.xxx.190)냅두세요~~~
2. ....
'23.1.25 12:09 AM (218.159.xxx.228)어우 드러워. 지들끼리 똥밭 뒹구는 거 상관없고요. 나한테 똥냄새 풍기는 건 안되죠. 손절~
3. ㅇㅇ
'23.1.25 12:10 AM (220.86.xxx.235)자식들은 어찌할 건지?
유부남은 이혼안하고
본인만 이혼당하면 어떡할건지?
남편은 이성을 상실하고 어떻게 나올지?
결국 퍼국으로 갈 건데 나머지 인생은 버릴건지?
답답하네요.4. ㅎㅎ
'23.1.25 12:12 AM (211.206.xxx.180)냅둬요. 쓸데없는 노력 마시고 손절 준비하세요.
미친 데는 약도 없음.5. ker
'23.1.25 12:14 AM (180.69.xxx.74)그냥 손절해요
6. 영통
'23.1.25 12:20 AM (106.101.xxx.35)재가 되리라...
7. ....
'23.1.25 12:21 AM (14.46.xxx.144)뭐하러 말려요.
그냥 냅두세요. 끝까지 가서 정신차리게.8. 다타면
'23.1.25 12:22 AM (123.199.xxx.114)제정신들겠죠.
이혼을 하든9. ...
'23.1.25 12:27 AM (220.75.xxx.108)개같이 멸망하겠죠...
10. ..
'23.1.25 12:31 AM (125.244.xxx.5)본인 얘기죠? 부모 친구알아서 개망신 당해도 상관없나요
11. ..
'23.1.25 12:34 AM (121.172.xxx.219)걱정근심 없는 팔자인가요?
그런데 눈이 돌아갈 정신과 에너지가 남아있다니..어떤면에서는 부럽네요.
냅두세요..얘기 한다고 듣겠어요..12. 소용
'23.1.25 12:35 AM (180.71.xxx.37)없어요.그냥 손절하세요
13. 끝이
'23.1.25 12:36 AM (124.57.xxx.214)뻔한 일을 왜 하는지...
추하게 끝나기 전에 멈추라 하세요.14. ...
'23.1.25 12:37 AM (182.216.xxx.161)혹시 목포인가요?
어제 광주신세계에서 본 불륜커플
생각난다15. 불륜하다
'23.1.25 12:58 AM (58.79.xxx.16)애들 앞에서 죽을만큼 맞은여자…실려가서 병원에서 끝내 죽은여자 있었어요.
십수년전에 동네사건…
죽은여잔 하나도 안불쌍한데 어린애들이 엄마불장난에 엄마이로고 아빤감옥가고….애들이 너무 가여웠어요.
살인이 정당화될순 없지만 아빠가 애들때문에 몇번이나 기횔 줬다가 눈돌아 그 사단이 났다고 하더라고요.
그들로 인해 여러사람의 인생이 흔들려요. 그러지맙시다!16. ...
'23.1.25 12:59 AM (223.38.xxx.225)냅두시되 남편속이는것에 원글넣지말라하세요. 예전에 판례중에 불륜 동조했다고 위자료인가 몇천 물어준 사건있었어요. 그래서 친구불륜은 모르는게 나아요.
17. 도둑질
'23.1.25 1:19 AM (124.53.xxx.169)거짓 말,속임수의 달인들 되겠네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자신의 양심까지 속이는 짓 아무나 하겠어요.
남 꺼 훔치는 거 그렇게 짜릿하다면서요?
그래서 한번만 한 사람은 없다는 말도 있나보죠.
깨끗이 이혼하고 떳떳하게 만나지 숨어서 그게 뭐야..퉤퉤18. happy
'23.1.25 2:24 AM (110.70.xxx.207)그거 알고도 친구라 부르고
계속 만나면 원글도 똑같아요
혹시라도 그것만 빼곤 좋은 친구란 소린
님도 역으로 불륜 당해도 괜찮으면 하세요19. 근주자적
'23.1.25 2:31 AM (175.119.xxx.9)손절55555
불륜을 하든 관두든 결국은 원글님한테도 어떤 식으로든 피해입혀요.
하루라도 빨리 도망치세요20. 그저
'23.1.25 2:46 AM (1.241.xxx.216)손절이요6666
그 옆에 있어봤자 좋을거 하나도 없어요
친구이기 이전에 가정파탄자네요
음식점에서 옆테이블 두 남녀
처음엔 여보 어쩌고 해서 부부인줄요
얘기가 들리는데
여자가 우리남편이 우리아들이 어쩌고~
남자가 너 담주에 뭐해??하니 여자가 아들이랑 쇼핑가기로 했어..그럼 못나와??이러니.. 갔다와서 바로 연락할게
그러다 전화가 왔는데 남자가 와이프한테 전화왔다고 나갔다 오더라고요
그러고는 또 지들끼리 여보 하면서 부부놀이하고 팔짱끼고 나가는데,,, 너무 웃긴건 정말정말 누가봐도 평범하게 보이는 사람들 아줌마 아저씨
역겹더라고요21. ...
'23.1.25 3:09 AM (218.51.xxx.95)냅두고 손절하세요.
님을 알리바이용으로 신나게 판다에 만원 겁니다.
그러다 친구 남편한테 원망과 원한을 살 수 있어요.
빨리 손절 추천이요.22. ..
'23.1.25 5:10 AM (124.53.xxx.243)괜히 엮여서 큰일 날수 있어요 친구 남편이 님 오해 할수도 있으니 거리 두세요
23. 구글
'23.1.25 7:07 AM (49.224.xxx.121)이혼안할거고
즐기는거고24. ......
'23.1.25 10:09 AM (221.161.xxx.3)하여튼 유뷰들이 문제에요
25. ㅇ
'23.1.25 10:53 AM (61.80.xxx.232)어휴 가정있는것들이 자식들에게 안부끄럽나?
26. 아~~~
'23.1.25 10:54 AM (223.39.xxx.47)냅두셔요ᆢ불타서 둘이 죽던가 살면 됨
27. 빨리손절
'23.1.25 10:59 AM (182.216.xxx.172)빨리 손절 하세요
지 불륜 감추려고
친구 끌고 가서 불륜에 휘말리게 만들어요28. 친구
'23.1.25 10:59 AM (211.248.xxx.202)저런 동창 하나 있었는데
재판할때 저더러 위증까지 해달라고해서 결국 손절.
절대 엮이지 마세요,
손절만이 답.29. 앞뒤
'23.1.25 11:08 AM (118.235.xxx.87)얘기 없이 ( 나이 상황등) 이렇게 짧게 올라오는 글은
작가 아이디어 수집용 같아서 ... 원글 피드백도 없구요30. ..
'23.1.25 11:11 AM (221.159.xxx.134)저라면 무조건 손절
그래도 친구를 유지하면 원글님도 똑같은 급이예요.
어차피 어울리지 못해요. 유유상종이라고 불륜하는것들 어울리는 사람들이 다 그런것들임
끈적끈적 더러운 분위기 친구니까 저년이랑 같은 년이겠지? 대놓고 달려드는 그년 남자지인들 견딜수 있어요?31. 냅둬유
'23.1.25 11:28 AM (121.162.xxx.174)타올라 재가 될 때까지 ㅋ
그렇게 타오르는데 자식들에게 들키는 것쯤은 감수하겠죠 ㅎㅎㅎ
근데 가까이 가시면 남의 불에 데어유32. 토토즐
'23.1.25 11:39 AM (106.101.xxx.177)동물의 왕국...
33. 손절했어요.
'23.1.25 11:59 AM (112.144.xxx.120)제친구는 자기도 남편 바람나서 이혼한 이혼녀인데
딸래미들만 놔두고 외박하고 외출하면서 저 팔아서 실토했는데
자기 유부남 만난다고.
귀가 드러워서 안만나요.
걔가 유부남 만나는 거야 알바없지만 저 팔아대는것도 싫고
그런 드러운 소리 제귀에 들어오는 것도 싫어서요.34. 손절타임
'23.1.25 12:37 PM (211.185.xxx.26)다른 가족 생각 안하고
걸리지만 않으면 죄책감 없는 족속들
가족들 속이며 만나는 인간들이 그외에 사람들에게 진실할리가
윗님 말대로 친구까지 거짓말에 끌어들이지나 않으면 다행
더러운 사랑 잘 지키라하고 바이바이35. 친구
'23.1.25 12:42 PM (223.38.xxx.143)남편에게 알려서 상간남 소송하라 하세요
방법은 그것뿐..36. 몬스터
'23.1.25 12:46 PM (125.176.xxx.131)저라면 절대 모른척 안해요.
그둘이 죄를 짓고 있는데 눈감으라구요?
뒷골목에서 누군가가 폭행당하고 있을때도
남일이니 신경끄고 지나가지 못합니다
최소한 신고라도 하지요37. ㅁㅇㅁㅁ
'23.1.25 12:55 PM (125.178.xxx.53)미친**들...
자식들이 다 알았으면 좋겠다38. 성인인데
'23.1.25 1:17 PM (223.62.xxx.131)옆에서 말한다고 들을까요?
뭐 그렇게 대단한 짓 한다고 알리면서 불륜질 하는건 또 무슨 경우인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진짜39. ...
'23.1.25 1:19 PM (106.101.xxx.124)원래 인생 망할려면 그렇게 됩니다
놔두세요 망하는것도 다 지 타고난 사주팔자니40. 몸정
'23.1.25 1:55 PM (119.71.xxx.177)몸이 달아서 난리군요
에휴 바람나면 이성을 잃는듯
뭐라한다고 들을까요
애들만 불쌍41. ....
'23.1.25 2:42 PM (221.151.xxx.240)유부남 한둘도 아니고 몇다리 걸쳐가며 더럽게 노는 돌싱 여자 손절한적 있어요
한번은 깡패를 만나는데, 딴남자 만날때 그 깡패놈한테 자꾸 저를 팔아서 깡패 무서워서 손절했네요
아마 그 여자 제명에 못살거에요. 인생 사는 꼬라지보면 누구한테라도 해코지 당할거에요42. 오
'23.1.25 2:59 PM (123.215.xxx.214)얘기 없이 ( 나이 상황등) 이렇게 짧게 올라오는 글은
작가 아이디어 수집용 같아서 ... 원글 피드백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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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럴 수도 있겠어요.43. 손절
'23.1.25 3:34 PM (223.39.xxx.44)하실거죠?
44. 말린다고
'23.1.25 4:00 PM (113.199.xxx.130)듣겠나요 내비두세요
그 친구 남편이랑 사이가 어떤지는 아세요?
여기도 보면 리스다 남편이 바람났다 하면 한다는 말이
밖에 남친만들어라 똑같이 해줘야 덜 억울하다 등등
그러는데 누가 아나요
지금 복수중일지..
아니면 활활타다가 진짜 다 타버릴지....45. 그냥
'23.1.25 6:22 PM (223.39.xxx.99)팝콘 먹으면서 관람
46. ㅇㅇ
'23.1.25 6:24 PM (39.7.xxx.182)말려도 말 안 들으면
인연 끊으셔야져
똥 옆에 있다가 똥물 튀어요47. ..
'23.1.25 7:28 PM (218.157.xxx.118)저희동네 유부녀 가 15년 넘게 불룬을 가장한 여러명과조건 성매매 ㅋ 들킨건 두번
애들이고 남편이고 다 성매매한 엄마편 듬 조용히옆동네로 이사 감 ㅋ 남편이 완전 무능력에 상찌질
이런 뇌를 가진 가족은뭘까요. 오로지 돈...ㅋ48. 던져놓고
'23.1.25 8:05 PM (121.133.xxx.137)댓글수집중이구만
뭘 또 이리 열렬하게 댓글들을 ㅋㅋ49. 내인생내뜻대로
'23.1.25 9:30 PM (211.36.xxx.193)활활타다 재가 되겠죠. 뭐.
50. 풀빵
'23.1.25 9:36 PM (211.207.xxx.54)꼭 불륜하는 바람 난것들은 비밀리에 조용히 몰래 만날것이지 꼭 주변한 한 둘씩 자기 바람난거 이야기 하고 다니더라고요.
51. sowhat2022
'23.1.25 10:39 PM (49.171.xxx.43)냅둬요. 좀 즐기다가 감정소비 에너지소비 시간소비 돈소비에 현타가 와서 알아서 제자리 찾아올거에요. 일탈 좀 즐기게 해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