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와 스키장 가서 스키 안 타는 분은?
1. ,,,,
'23.1.24 5:4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슬로프 보이는 커피숍 없나요?
2. ..
'23.1.24 5:44 PM (58.79.xxx.33)보통 사우나도 있던데요
3. 와우
'23.1.24 5:44 PM (1.227.xxx.55)하이원 슬로프 엄청 길더라구요. 타다 지치더라는. ㅎㅎㅎ
그냥 커피숍에 있거나 호텔에 있으면 되지요.4. ㅋㅋ
'23.1.24 5:49 PM (1.243.xxx.100)커피 마시며 핸드폰도 하고 책도 보고,
산책하기도 합니다.5. 대딩
'23.1.24 5:51 PM (58.120.xxx.132)대딩도 엄마랑 스키장 가나요? 초딩 때 같이 가서 아이는 강사 붙이고 저는 그냥 리조트 내 커피숍에 있었던 기억이..진짜 중딩 이후론 스키 탄다는 말이 없었네요. 지금 대딩
6. ..
'23.1.24 6:09 PM (223.39.xxx.10)밸리스키하우스 3층에 엔제리너스. 넓직하나 좋구요
유료곤돌라타고 마운틴탑 가시면 전망카페 경치좋아요
밸리하우스와 마운틴하우스 사이 운행하는 곤돌라는 무료이니 꼭 타보세요7. ..
'23.1.24 6:10 PM (211.208.xxx.199)저는 애들 슬로프에 넣어두고
사우나하고 책보고 커피 마시고
리조트 내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그랬어요.
그게 20년전 얘기니까 지금같으면
인터넷 하는것도 포함되었겠죠.8. ...
'23.1.24 6:16 PM (106.101.xxx.130) - 삭제된댓글대딩도 엄마랑 스키장 가나요?2222222
혹시 아들 의사를 물어보신게 맞는지.
스키장 가고 싶다고 한거지 엄마랑 가고싶다고 한건 아니지 않아요?ㅋㅋ
저희 아들은 상상할수없는 일이라.
연휴 전에 과 동기들 모아서 스키타고 오던데요.
전 엊그제 초딩 조카 데리고 다녀왔어요.
저희집에서 스키장이 가깝고 동생네가 연휴에도 일해야하는 직업이라 제가 하루 데리고 있어줬는데
스키캠프 넣고 저는 카페테리아에서 커피마시면서 책도 읽고 인터넷도 하고 기다렸는데 지루하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