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 키우면서 수면 패턴이 흐트러진 뒤러 깊은 잠을 잘 못자요.
시댁 오니 아이는 할머니랑 잔다고 하고
이 때다 싶어 남편은 얼마나 쪼물딱대는지.
만질 것도 없는 빈약한 마눌 가슴이라 되려 더 민망 ㅠ.ㅠ
잠을 잔건지 안잔건지 피곤하기만 갑절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곤하네요
...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23-01-22 12:28:19
IP : 211.234.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쩌자고
'23.1.22 12:31 PM (180.69.xxx.74)시집에서 왜... 건드려요
2. ....
'23.1.22 12:33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남편 참 추접하네요
3. ㅇㅇ
'23.1.22 12:35 PM (211.234.xxx.206)저도 그맘때 그걸로 많이 싸웠어요 애도 종일 치대는데 내 한몸 가만있을틈도 없는데 남편이 그러면 진심으로 포효하면서 화냈어요 제발 아무도 안건들이면 좋겠는데
4. ...
'23.1.22 12:36 PM (211.234.xxx.22)다른 시도를 더 한 건 아니에요.
원래 잠버릇이 그런데 그동안 애랑 같이 잤었으니까요.
싫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스킨쉽은 저도 좋아해요.
피곤해서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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