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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남의집 와서 한숨 쉬는거 개매너 아닌가요

.... 조회수 : 5,438
작성일 : 2023-01-20 10:22:14
정수기 코디분이요
다 들리게 에휴 이러며 필터 교체하던데
아침부터 남의집에서 왠 한숨??
개매너 맞죠???
IP : 112.165.xxx.12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0 10:23 AM (14.52.xxx.1)

    매너 안 좋은 거 맞구요.
    한숨 쉬는 거 복 나간다고 들었어요, 미신인지 모르겠지만 한숨 자주 쉬는 사람 중에 잘 되는 사람 본 적이 없어요 ㅎ

  • 2. ...
    '23.1.20 10:24 AM (222.112.xxx.130)

    집안에 우환 있는거 아니에요?
    아님 원글님이 싫은소리 하셨을까요?

  • 3. .....
    '23.1.20 10:26 AM (211.221.xxx.167)

    힘들일 있나보죠.
    님 면전에대고 한숨 쉰거 아니면 그러려니 하세요.

  • 4. 원글
    '23.1.20 10:26 AM (112.165.xxx.125)

    말도 안썩어요
    ^^ 다른분으로 교체하던지 생각 해봐야 겠어요

  • 5. ..
    '23.1.20 10:27 AM (115.94.xxx.218)

    아침부터 남 욕하고 시작하는 님도 별로

  • 6. 감 배
    '23.1.20 10:28 AM (219.249.xxx.53)

    아침 부터 감놔라 배놔라 잔소리 한 것도 아니고
    일 하다 한숨 쉴 수도 있지
    뭔 클레임까지 걸어 교체까지
    님도 어지간 하네요

  • 7. ..
    '23.1.20 10:30 AM (122.43.xxx.54)

    기본 예의가 없는거 맞죠
    왜 남의 집 괜히 와서 다 들리게 한숨쉬고
    어쩌라구요.. 누가 억지로 일하라 했나

  • 8. ...
    '23.1.20 10:33 AM (223.62.xxx.160)

    말은 썩는 게 아니고, 섞는 거.

  • 9. .....
    '23.1.20 10:33 AM (118.235.xxx.30)

    일부러 님 앞에서 한숨 쉰것도 아니고
    필터 교체하다 혼자 한숨 한번 내쉰걸로
    클레임에 고체까지 한다구요?
    원글이 너무한데요.
    심보 고약하게 써도 복 달아나요.
    미신 잘 믿으면 마음 곱게 써야한단 미신도 들어봤을텐데

  • 10. 베스트갑질
    '23.1.20 10:33 AM (223.39.xxx.33)

    매번 올때마다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면 걍 그러려니 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그런거겠죠.
    진짜 팍팍하게 사신다.
    한숨쉰걸러 클레임 건다면 진짜 갑질중에 상갑질이에요.

  • 11. 원래
    '23.1.20 10:37 AM (112.165.xxx.125)

    한숨 잘 쉬는 분이세요
    집에 우환이 있는지
    근데 오늘따라 크게 들리네요
    지금 코디로 온지 5년째네요

  • 12. 다음에도
    '23.1.20 10:41 AM (112.165.xxx.125)

    그러면 좋게 말해보고
    풀께요^^
    일끝나면 그렇게 자기 얘기 혼자 많이 하시는 분인데
    시부모 모시고 20년을 살았고
    자식 어디에서 일하는지도 다 알아요 ㅋ
    교체는 최후의 보루 이고요

  • 13. ……
    '23.1.20 10:45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정수기 관리하는 사람이 집안에 얼마나 머문다고.. 무심코 쉰 한숨으로 항의하고 교체하고..그런 게 거슬리고 기분 나쁜 건 본인 삶도 퍽퍽하면 그럴 수 있지만, 그런 이유로 나무라고 태도 문제삼아 교체요청하는 건 갑질입니다.

  • 14.
    '23.1.20 10:45 AM (119.204.xxx.29)

    말도 안 썩는게 아니라 안 섞는거겠죠

  • 15. 5년이나
    '23.1.20 10:50 AM (180.75.xxx.171)

    오신분인데 뭐 안좋은 일 있으신가봐요 한 번 물어보세요.
    저같으면 그러겠어요.

  • 16. ..
    '23.1.20 10:51 AM (211.33.xxx.79)

    일마치고 같이 얘기나누다 가나봐요
    같이 보내는 시간을 갖지마세요
    근데 지금껏 그래왔다면
    안그러기도 난처하겠어요

  • 17. 완전
    '23.1.20 10:52 A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

    인성 안 좋네요
    서비스업이 한숨을?
    도랐

  • 18.
    '23.1.20 10:55 AM (222.119.xxx.139) - 삭제된댓글

    좋은 일 한다 생각하고 한숨 쉬는 거 기분 안좋다고 말해 주세요
    서비스업 하면서 개인적인 한숨 쉬는 습관 저 코디분에게도
    마이너스인데 본인은 모를 수 있어요

  • 19. 개매너라니..
    '23.1.20 11:02 AM (222.102.xxx.75)

    아침부터
    개매너라는 단어를 본
    저는 님과 말 섞은것도 아닌데
    그냥 기분이 썩네요

  • 20. 저도
    '23.1.20 11:04 AM (61.98.xxx.185)

    한 마디 하시라고 하려고 들어왔는데..
    5년 오신분이라면, 그럴 사정 있나보네
    짐작하거나
    끝나고 말을 나눠보시거나 하면 되지
    굳이 여기다 글 올려서 개매너요?
    님 그러지 마요

  • 21. 00
    '23.1.20 11:05 AM (121.190.xxx.178)

    "무슨 안좋은일 있어요? 한숨소리가 너무 커서요" 라고해보세요
    본인도 모르게 습관처럼 하는거면 고치려고 할거고 일부러그러는거면 뭐 알아서하세요

  • 22. ..
    '23.1.20 11:0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와 5년... 저흰 매달 바뀌거나 두어달 연달아 와서 별 생각이 없네요

  • 23. 그냥
    '23.1.20 11:29 AM (61.254.xxx.88)

    놔두세요.

    경증의 공황장애 환자일수도 있어요. 숨이 정말 안쉬어질수 있음

  • 24. 222.
    '23.1.20 11:29 A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쓰는 게 어때서요?
    개매너는 점심부터 쓰나요?
    별소리를 다하시네

  • 25.
    '23.1.20 11:40 AM (59.16.xxx.46)

    뭔가 안좋은일이 있으셨나본데
    고객집에서까지 저러시면 좀 그렇죠
    분위기 나빠지고
    다음에 또 오실때 한숨 쉬시면
    오실때마다 자꾸 한숨쉬신다고 애기해보세요
    습관일수도 있는데 자각이 없으실것 같네요

  • 26. 건강
    '23.1.20 12:31 PM (61.100.xxx.10)

    무슨일 있으세요?
    아니면 우리집 관리가 너무 힘드신가봐요
    한번 해보세요

  • 27. ker
    '23.1.20 12:36 PM (180.69.xxx.74)

    사는게 힘든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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