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 김장김치는 뭘해서 소진하나요?
1. ㅎㅎ
'23.1.18 2:23 PM (106.101.xxx.173)김치찌개 김치볶음밥 김치전
익은 김치야 없어서 못먹지 쓸데는 많죠2. ᆢ
'23.1.18 2:23 PM (58.140.xxx.79)당연히 만두죠.
하루 날잡고 빗으세요3. ....
'23.1.18 2:23 PM (121.165.xxx.30)만두. 김치찜, 묵은지지짐..
4. 저는
'23.1.18 2:25 PM (121.132.xxx.178)돼지갈비 넣고 끓여도 맛있더라구요
5. 신기하네
'23.1.18 2:25 PM (112.147.xxx.62)찌개, 볶음, 만두 하면
남아나질 않던데요..6. 마두
'23.1.18 2:26 PM (49.175.xxx.75)만두요~ 츄릅
7. 물에
'23.1.18 2:26 PM (14.53.xxx.238)헹궈서 훈제오리 구워먹을때 쌈싸먹기도 하고. 밥에 싸서 젓국장 찍어먹어도 맛있고.
볶은김치 해서도 잘 먹어요.8. 할꺼많죠
'23.1.18 2:26 PM (221.144.xxx.81)청국장 끓일때도 넣고 비지찌개끓이고
김치볶음밥ㆍ묵은지 볶음 ㆍ묵은지 김밥
우린 나열한거 다 해먹고 없으니 아쉽네요
요즘 애들 방학이라 집에있으니 묵은지로
요긴 하게 활용했네요9. ..
'23.1.18 2:28 PM (122.36.xxx.160)청국장찌개엔 신맛 나는 묵은지 김치가 최고 조합이래요.
10. ...
'23.1.18 2:30 PM (142.116.xxx.206)돼지고기 김치찜이요!! 한포기 바로 없어져요. 김치가 남아 있다니 부럽네요
11. 저는3년
'23.1.18 2:33 PM (175.208.xxx.206)저는 3년 묵은 김장도 있어요. 김장이 맛있으니 몇년지나도 맛있네요. 김치찌개 끓이면 오모가리도 전문전처럼 맛있어요. 햇김치 신김치랑은 또다른 깊고 깔끔한 맛이나요. 날풀리면 2차 김장또 해서 가득채우려구요. 김치찌개. 김치밥. 녹두전. 얼마나 해먹을게 많은데요
12. lllll
'23.1.18 2:33 PM (124.59.xxx.172)양념 씻고
멸치넣고 푹 끓이고
마지막 들기름으로 휘둘려 먹으면
팝도둑임.13. ...
'23.1.18 2:33 PM (118.37.xxx.80)삼겹살 먹을때 씻어서 쌈 싸
먹어도 개운하고 맛있어요14. 음
'23.1.18 2:36 PM (211.114.xxx.77)찌개랑 볶음이요. 특히 볶음. 김치를 볶으면 금방도 먹어지지만 한번 반포기씩은 필요하니까.
진짜 금방 금방 없어져요. 저는 없어서 못해먹어요. ㅋㅋ. 부럽습니다.15. 지나다
'23.1.18 2:45 PM (211.197.xxx.68)다 못먹어서 버렸어요
3년 2년된 김치 다 버리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올해는 새김치가 먹고싶어 2망(6포기)만 했네요,,16. ..
'23.1.18 2:51 PM (39.119.xxx.49)만두, 김치볶음밥이 젤 헤퍼요
17. ...
'23.1.18 2:53 PM (39.7.xxx.10) - 삭제된댓글만두 김치볶음이나 찌개도 어지간해야 맛있지 먹어봐서너무 오래된건 물에 헹궈서 멸치 들기름넣고 지지는게 딱이에요
이렇게하면 밥도둑이죠18. ..
'23.1.18 2:54 PM (112.159.xxx.188)김치찜같은거 하면 푹푹 들어가요
등뼈랑도 같이하고 등갈비에도 하고 고등어에도하고...19. ㅇ
'23.1.18 3:07 PM (106.102.xxx.142) - 삭제된댓글하얗게 헹구어 꼭 짜서 맨고추장에
밥싸서 먹으면 맛있어요.
그렇게 헹궈 썰어놓으면 아이들도 잘 먹네요20. 짜짜로닝
'23.1.18 3:26 PM (175.114.xxx.26)세상에 ㅠㅠ 김치 버렸다는 분땜에 로그인..
저는 없어서 못 먹는데 ㅠㅠ21. ㆍ
'23.1.18 3:43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김치찌개
묵은지감자탕
볶음밥
씻어서 쌈
씻어서 된장 넣고 푹 끓이면 밥도둑
김밥
부침개
만두
삼겹살이랑 같이 구워서22. …
'23.1.18 3:54 PM (122.37.xxx.185)김칫국, 찌개, 찜 전, 볶음, 무침, 국수, 만두, 빈대떡, 김밥, 메밀묵, 두부김치, 볶음밥, 치즈밥, 콩나물 김치죽, 고기 곁들이로 구워서, 잘 씻어서 쌈으로, 씻어 쫑쫑 썰어 볶기…
23. ..헐
'23.1.18 4:03 PM (221.159.xxx.134)찌개 같은거는 일부러 2~3년 묵히는데..깊은맛이 최고..
버리시다니 아까비...24. ㅇㅇ
'23.1.18 4:0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이제 2포기 남았는데
아끼고 ㅇ25. ㅇㅇ
'23.1.18 4:0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이제2포기 남았는데 아끼고 안먹음요
26. 김치찜
'23.1.18 5:30 PM (210.106.xxx.136)등뼈넣고 김치찜하니 은근 푹푹들어가던데요 신김치 요긴해요 저두 김치는 안버립니다
27. ....
'23.1.18 6:5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김치찌개, 김치찜, 김치부침개.
묵은지 없어서 김치찌개 못 해먹는데, 부러워요28. 희망으로
'23.1.18 8:40 PM (61.253.xxx.148)김치수제비요.
한끼로 좋네요.
수제비 귀찮아 냉동실 뒤져 감자옹심이 넣고 먹어요29. 저는
'23.1.18 10:17 PM (61.254.xxx.115)없어서 못먹는데요...설탕 조금 넣고 참기름에 볶아서 두부김치 김밥에도 말아먹고 김치말이국수 등등.전 담글줄 말라서 사먹는지라 집김치 귀해서 무지 아껴먹어요 김치찌개 김치찜 김치만두 김치부침개 못해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