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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식구들과 친정식구들사이

조회수 : 4,226
작성일 : 2023-01-16 11:02:11
나이많아서 결혼했어요.
아이는 없습니다.
친정엄마와 둘이 살았습니다.
신랑은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형제 조카들이 다 모이면 25명정도 되요.
신랑이 매달 엄마에게 이십만원씩 자동이체 해드립니다.
저는 세전200만원정도 벌고 엄마 부식거리 자주 사드려요.
엄마는 120정도 노령연금 포함해서 나옵니다.
신랑은 저에게 월 150만원 줍니다.
세금은 신랑이 다내고요.
제가 이백저축하고 나머지 돈으로 제 용돈 식재료. 제 보험 냅니다.

이번 명절에 신랑한테 상품권이 팔십만원 나왔길래 삼십만원만 장보라고
엄마 드리자고 했더니 신랑이 싫다고 하더라구요.
엄마에게 신랑이 연 240만원 드리면 충분하고 처남이 명절은 신경써야한다고요.
헌데 엄마는 남동생에게 돈 한푼도 안받아요.. 애들 학자금과 노후준비로 바쁘다고요

신랑 조카가 엊그제 아이를 낳았어요.
제가 미역값으로 십만원 보내자고 했더니 고거가지고 되냐고 하더라고요.
저는 조카 애기 돌때 삽십만원 주면 된다고 했고요.
근데 요번 제조카 대학입학할거라서 저는 오십만원 준다고 했어요.
제가 결혼전부터 조카줄려고 적금들어 백오십 모아놓은거니까요.
신랑은 삼십만원만 주라고...

저희가 무엇이 문제일까요?
돈이 별로인 저희가 주변인들에게 너무 후한 인심을 쓰는 거지요?

IP : 121.185.xxx.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3.1.16 11:07 AM (121.190.xxx.146)

    네 좀 많이 쓰시네요....월 천 버는 저희집보다 많이 쓰심...

    그리고 부식거리 사다 나르지 마세요. 표도 안나는 돈을 왜 써요. 님 동생도 엄마한테 용돈 보내라고 하세요.

  • 2. 치사
    '23.1.16 11:07 AM (14.39.xxx.56)

    그냥 남편 모르게 님이 친정 챙겨드리면안될까요 ㅜㅜ 듣는제가 벌써 서운하네요 좀 치사해보이긴하지만 눈치껏 친정따로챙겨드리는걸로 같이버는데뭐
    그죠 시댁은 앞으로 챙길 조카만해도 몇명인가요 으~

  • 3. ...
    '23.1.16 11:07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두 분 다 자기 핏줄 쪽으로 너무 많이 쓰시네요. 원글님 쪽은 남편이 하자는 액수로, 남편 쪽은 원글님이 하자는 쪽으로 하면 되겠어요.

  • 4. 네..
    '23.1.16 11:08 AM (121.190.xxx.146)

    그리고 조카 주는 돈 남편이 30주는 거 아니고 님이 따로 적금 든 돈이면 그냥 50 주세요. 다른 때 아끼고 그럴때 크게 주는 거에요

  • 5.
    '23.1.16 11:08 AM (121.167.xxx.7)

    예. 조금씩 줄이면 되겠어요.
    양가 균형도 맞추시고요.
    친정 어머니는 더 안드려도 이미 충분히 하고 계시고.
    상품권은 생활비 보태 쓰시고 절약되는 만큼 저축.
    미역빼고 돌에 삼십. 조카도 삼십.
    적금 뒀다 조카 졸업, 결혼에 대비요.

  • 6. 200
    '23.1.16 11:11 A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

    세전 200 버는데
    연금 120 들어오는 엄마에게
    남편이 고정적으로 드리고
    부식거리 자주 사드린다니 너무 하시네요.
    아직 미혼으로 엄마랑 둘이 사는지 아시나봐요.

    그 와중에 조카등록금 적금까지...

    좀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미혼일때 기준으로도 심해요

    남편이 보살이네요

  • 7. 남편모르게
    '23.1.16 11:12 AM (175.223.xxx.159)

    왜 친정 신경 써요? 저 친정엄마 월120에 사위가 월 20 주면
    딸보다 더 쓰고 사시는데 친정에 얼마나 더 드려야 만족되나요? 저 원글이가 의사라도 되나요? 의사도 시가 30 못준다면서요?

  • 8. ...
    '23.1.16 11:13 AM (112.133.xxx.92) - 삭제된댓글

    제 경험으로는 친인척들어케 저렇게 보내도 여유있어서 보내주는거니 딱히 감사히 여기지도 않고 고마워하지도 않더군요.
    주면땡큐 안주면 구두쇠 이렇게 생각하고 제 경조사에는 우리는 힘드니깐 하고는 아주 적게, 아님 말로만 때우더군요.
    특별히 양가 친인척들에게 신세를지지 않았다면 어느정도 선을 긋고 본인들 챙기세요. 나이도 있으신데 아이가 생기면 수입도 없고 많이 힘들어 져도 친척에게서는 내가 배푼 만큼 돌아오지 못한다고 생각하셔야해요.
    그러니 양가 금액을 딱 정해서 보내세요.
    부모님은 키워주신 은혜가 있다면 보내시고 매달 보내느것도
    줄이든지 다른형제와 비율을 맞추시고
    명절때만 보내시길 추천드려요.
    나이들어 가정을 꾸리셨는데..열심히 본인들을 위해사셨으면 좋겠어요.
    전 그러질 못해서 지금도 후회하고 있고 우리가족을 위해
    노력하고있어요.

  • 9.
    '23.1.16 11:14 AM (223.62.xxx.230)

    세전 200에 어머니 월 20이면 최선을 다한 겁니다

  • 10. ??
    '23.1.16 11:16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세전 200이니 세후 180 잡고
    남편이 150 주니 330.
    그중 200 저금 하면 130.

    그 130으로 친정 부식 자주 사 드리고 조카 등록금 적금

    친정엄마는 아들돈은 안 받으면서 딸 사정은요?

  • 11. 82쿡에
    '23.1.16 11:21 AM (175.223.xxx.157)

    남편 모르게 친정 챙기는 여자들 진짜 많은듯해요
    뭐만 하면 몰래 챙기라고 경조비 . 사위에게 주는 세벳돈까지 친정에 몰래 찔러주는 여자 천지로 있다는거 82쿡 보고 알았네요.

  • 12. 자기
    '23.1.16 11:23 AM (175.199.xxx.119)

    조카는 대학에 50
    시가 조카 애낳은건 10??? 돌았나
    결혼안해야 할사람이 왜 결혼했데요?
    엄마랑 둘이살지

  • 13.
    '23.1.16 11:23 AM (59.5.xxx.18)

    남편 수입이 얼마인가요?

  • 14. ??
    '23.1.16 11:29 AM (218.237.xxx.225)

    아니 남편이 가져온 상품권 80을 30은 장보고 나머지는 다 장모한테로? 남편 진짜 일하기 싫겠네요.
    입장 바꿔 시어머니한테 다 준다 하면 기분 좋나요?

  • 15. ??
    '23.1.16 11:31 AM (218.237.xxx.225)

    그리고 친정이고 시댁이고 조카들 그만 챙겨요. 본인들 노후 준비나 태어날 아이 위해서 저축 하세요

  • 16. 으휴
    '23.1.16 11:31 AM (112.153.xxx.214)

    뭔 댓글이 또 남편 몰래 친정에 쓰라고 ㅎㅎ
    진짜 이런 여자들은 왜 결혼했나몰라

  • 17. 아줌마
    '23.1.16 11:32 AM (223.33.xxx.6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얘기하면
    님네 가정보다 친정어머니가 훨씬 풍족한 생활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 친정엄마는 연금 매월 150만원 받아
    자식 넷에게 김장으로 한집에 4~5통씩,
    철마다 김치, 반찬, 고춧가루, 참기름, 야채 자주 보내주세요.
    자식들이 생활비 따로 보태지 않아요.
    명절, 생신에 용돈 좀 드릴 뿐.
    현금부자도 아니고 재산이 많은 것도 아니에요.
    딱 자가 아파트, 자동차, 매월 나오는 연금 있어요.

  • 18. 너무하네요
    '23.1.16 11:36 AM (1.246.xxx.87) - 삭제된댓글

    본인 월급 세전 200인데
    저축을 200한다는 거는
    모든걸 신랑이 준 돈으로 하는거잖아요.
    이혼 안하겠지만 저러고 저금한 200몫은 본인만의 것이라고 주장할려나요.
    두명다 본인 가정에 더 쏟고
    투명하게 률 잡으세요

  • 19.
    '23.1.16 11:38 A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월급이 세전200인데 조카축하금이 50이요?
    결혼 안하고 미혼으로 살아도 월급대비 과한거에요
    세상 제일 쓸데없는짓이 조카사랑입니다

  • 20. ....
    '23.1.16 11:54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친정어머니 120만원에 맞춰 생활하시면 됩니다
    20만원씩 생활비 보내지 마세요
    저는 연금 116만원 나오는데 제수입에 맞춰 생활해요
    아들이 용돈 40만원을 제통장에 입금 해주는데
    저는 1년 모아서 다 돌려줍니다
    명절과 어버이날에 딱 10만원만 받고 다 돌려줍니다
    저는 돈도 못쓰고 힘들게 살았는데 제 자식들은
    저처럼 살지 않는것이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아들이 돈 모아서 집사고 본인이 하고 싶은것에
    돈을 쓰면서 여유롭고 행복하게 사는것이 좋습니다

  • 21. ..
    '23.1.16 11:55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빨리 은퇴하고
    노후생활은 길어요.
    결혼했으면 부부위주로 살고 돈 모으세요.
    친정 매달 20도 과해요.
    20생활비 받아야 될 형편이면, 병원비는 모아 놓으셨나요?
    나중에 친정유산은 딸한테 다 주신대요?

  • 22. 냉정히
    '23.1.16 11:55 AM (211.234.xxx.196) - 삭제된댓글

    말하면..님 남동생이 님남편보다 많이 적게 버는거 아니면(글 봐서는 비슷할듯 한데) 님어머니는 사위돈은 남의 돈 취급하는거에요. 그러니 아들한테는 안받으며 사위한테는 꼬박꼬박 이체받고 부식비 또 보조받고. 님 가정에서 어머니한테 50 이상 연 600이상 들어갈것 같은대요.
    님신랑이 연600이상 시가 형제,조카에게 꾸준히 보조하면 님기분은 어떻겠어요?

    님은 지금 자기 가족이 누군지부터 구분해야할듯요.

  • 23. ㅁㅁㅁ
    '23.1.16 12:02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그엄마나
    그딸 넘 웃기네요
    남편보살

  • 24. 그게
    '23.1.16 12:04 PM (59.8.xxx.8) - 삭제된댓글

    이집에 자식이 없어서 그래요
    그러니 돈을 벌어서 서로 자기네 부모에게 퍼 날르기 바쁘네요
    님네는 부부라고 해도 반쪽자리입니다.
    서로가 부모에게 매여있으니

  • 25. ㅇㅇ
    '23.1.16 12:09 PM (121.128.xxx.222)

    남편분이 얼마 버는지 모르겠지만 엄청 과하네요.

    특히 님 벌이는 다 저축하고 남편돈으로 인심 엄청 후하네요.

  • 26. ...
    '23.1.16 12:11 PM (182.212.xxx.183)

    예전에 어른들 말씀이
    애 없을때 열심히 돈 모아야한다고 했었는데
    진리중의 진리죠

  • 27.
    '23.1.16 12:13 PM (218.38.xxx.12)

    조카 대학입학금 주려고 적금 든다는 그분이시군요

  • 28. ....
    '23.1.16 12:14 PM (1.241.xxx.115)

    님 친정에 엄청 퍼주는거에요
    남편 보살 맞구요..
    제 친정 부모님은 100도 안되는 돈으로 사세요
    친정 어머니가 염치가 없는건지..딸이 뻔뻔한건지..
    결혼 하셨으니 님 가정 중심으로 살아가고 생활해야 합니다..뭔 30씩 드리면서 부식거리도 사날라 주나요?

  • 29. 원글정신차려요.
    '23.1.16 12:16 PM (211.212.xxx.185)

    원글 수입이 겨우 세전 200
    남편 수입은 모르겠고
    요즘 시대에 늦게 결혼했다고하면 지금 나이가 최소 30대 후반 이상이란건데 원글부부 노후대비 저축을 죽어라고 해야할 처지예요.
    원글부부 은퇴후 늙고 병들면 대책 있나요?

  • 30. 진짜
    '23.1.16 12:36 PM (49.164.xxx.30)

    남편이보살..참 뻔뻔한 여자네

  • 31.
    '23.1.16 12:58 PM (59.16.xxx.46)

    아직 원글님 1순위는 친정엄마네요
    내가정 남편이 아니라요
    그 친정엄마는 남동생에게는 돈도 안받으시구...
    전형적인 아들중심 친정엄마네요
    결혼하셨으니 이제 1순위는 내가정 이어야 하는데

  • 32. ㅍㅎ
    '23.1.16 1:13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엄마는 혼자서 생활이 140쓰고. 님은 둘이서150 쓰는데 후회해요 아끼세요

  • 33. 00
    '23.1.16 1:36 PM (14.45.xxx.213)

    님이 문제인데요. 님이 친정을 그렇게 챙기니 남편도 챙길 필요도 없는 조카들이라도 챙기는 거 아닌가요. 솔직히 시부모도 없고 님네 애들도 없으면 님네가 시집에 조카들 안챙겨도 뭐라할 사람 없어요. 근데 님이 님 친정부모 친정조카 챙기고 있으니 남편도 시집조카 챙기는거죠..
    친정조카 준다고 적금 들었다는거 첨 들었어요.
    솔직히 님 친정엄마 사위딸한테 받아서 님 남동생네 챙겨줄걸요. 그거 젤 짜증나요.

    울언니도 애 없으니 언니가 울 애한테 용돈 주는 거도 미안해서 안받아요. 언니는 평생 받을 일 없는 돈이니까요. 그거 이해 못해주는 사람은 가족 아니죠.

  • 34. 결국엔
    '23.1.16 1:40 PM (218.48.xxx.92) - 삭제된댓글

    님 번거 모두 저축하고 남편돈으론 생활비에 친정엄마 용돈까지 드리는거네요..
    젊을때 만나 오래 산 사이도 아니고..남편이 보살이긴 하네요..
    결국엔 여자와 친정까지 먹여 살리는 모양새니까요..

  • 35. 소년가장은
    '23.1.16 1:40 PM (39.7.xxx.230)

    이래서 기피하는군요

  • 36. .....
    '23.1.16 2:07 PM (202.32.xxx.76)

    이럴거면 도대체 결혼을 왜 하신건지?

    그런데 원글님 너무 팔이 안으로 굽네요.
    글을 살짝 교묘하게 쓰셨는데 신랑 형제, 조카 다 모이면 25명이라고 썼는데 그 사람들한테 다 돈을 주는건 아니잖아요. 신랑 조카는 결혼해서 아이 낳을 정도면 다들 나이대가 좀 있는거 같고 용돈 주는건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원글님은 자식 없어서 더 동생보다 더 노후대책 잘 해야해요.
    좀 서로 너무 많이 상대편집 챙기는거 같아요. 살짝 호구인듯

  • 37. ..
    '23.1.16 2:20 PM (125.178.xxx.158)

    넘 하네요.원글님보다 친정엄마가 더 부자신거 아세요??
    180정도 받으면서 다퍼다주고 있네요.뭐하러 결혼은 했어요.
    그냥 180받고 엄마랑 살면 300으로 둘이 충분히 살겠구만.

  • 38. 다인
    '23.1.16 3:29 PM (121.190.xxx.106)

    형편 껏 하셨으면 좋겠어요. 님이 버는 200을 님의 이름으로 저축하고 있을텐데, 결국 남편돈으로 엄마 용돈에 님의 생활비까지 다 하고 있는데 제가 남편이라면 무척 서운했을 거 같아요
    님의 남동생은 아무것도 안한다면서요?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남편한테 돈을 더 쓰라고 할 수가 있나요?
    님이 조카 주려고 모았던 돈은 그냥 님 계획대로 50하시고, 대신 출산했다는 조카한테는 30정도는 하세요.
    솔직히 아주 양심이 없는 상황인거 같아요. 본인이 돈도 많이 벌지 못하면서 인사치레는 과하게 하는 경향이 있고...그걸 본인돈으로 다 하면 누가 뭐라나요. 남편 돈으로 다 하면서 자기 기준에 맞추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39. ...
    '23.1.16 3:59 PM (117.111.xxx.53)

    요새 애낳았을때 10만원 주면 형제간엔 욕먹습니다. 그리고. 월생활비 150쓰는 집에서 조카 대학간다고 50주는건 오바에요. 그리고 혼자사는 엄마가 왜 140이 필요한가요? 그것도 세전 200받는 딸 두시고...왜?

  • 40. ...
    '23.1.16 5:36 PM (223.38.xxx.194)

    본인 월급은 왜 세전으로 적으셨어요?
    세후로 적으셔야지요

    남편 월급은 세후 얼마예요?

    게다가 남편이 매월 150 주는데, 매월 200을 저축한다는건
    원글님의 월급에서 50을 떼고 남은 130 가량에서 본인 용돈으로만 쓰고 부식거리 챙기는 핑계로 친정엄마에게 준다는 말이네요??

    남편이 원글과 왜 결혼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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