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작았던 아기중에 나중에 크기도 하나요?
어릴때 작은 아기중에 나중에 평균이상으로 크기도 할까요?
어른들중에 키 큰 남자분들은 어릴때부터 계속 쭉 큰 편이었을까요? 어릴때 큰게 쭉 가는지 나중에도 따라잡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ㅜ
1. 노노
'23.1.14 1:00 PM (223.62.xxx.228)전혀 안그래요
지금은 절대 모릅니다
초등때 키로도 몰라요
커봐야 알아요
초중등 폭풍성장 시기에 잘 먹이고 운동 많이 하면
쑥쑥 클거에요2. ...
'23.1.14 1:01 PM (112.147.xxx.62)노노
남자애들은 중학생까지 작다가도
고딩때 폭풍성장하기도 하더라구요3. 그냥
'23.1.14 1:01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부모 키보면 대충 견적 나오죠
4. 유지니맘
'23.1.14 1:02 PM (223.63.xxx.104)제 남 동생 경우와
제 딸의 경우
어릴적 작아도 ..(매일 몇살인지 몇개월인지 비교 물어보느라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
지금 많이 큽니다 ..
더구나 잘 먹는다니 ..
넘. 걱정 마세요5. 김연경
'23.1.14 1:03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작았다면서요
잘먹고 부모가 크면 커요6. 네
'23.1.14 1:05 P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당연히 지금은 몰라요
초등내내 평균이하 애기티를 못벗은 친구아들
고2때 우연히 봤는데 187키였구요
제딸 출생당시 산부인과 17명 신생아중
체중 1등에 키도 컸어요 20대인 지금 160도 안됨7. 부모님
'23.1.14 1:06 PM (39.7.xxx.240)키 보면 대충나오죠
8. ...
'23.1.14 1:09 PM (223.38.xxx.114)잘 먹이시고 나중에 5세 정도 되면 성장검사해보세요
9. ..
'23.1.14 1:13 PM (1.251.xxx.130)저희애는 엄마아빠 큰데 작았어요
2.8로낳고 14개월까지도 10키로가 안됨
살찌라고 밥먹이며 분유를 25개월까지. 현재는 커요 5세 밥을 쫒아다니며 떠먹였어요10. 태어날때
'23.1.14 1:36 P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는 모르겠고 어릴때부터 눈도작고 키도작고ㅠ
초등학교 저학년때 키순서 2번 이었대요
초등때까지 작고 중학교때부터 평균에 가까워지다가
중3 고1 요때 폭풍성장했대요 저희남편
지금 키 179~80 이에요 눈은 아직도 작아요11. ...
'23.1.14 1:45 PM (218.55.xxx.242)키는 다 커봐야 아는거긴한데
울애는 체중은 적게 나가도 길이는 몇센티 더 길게 태어났어요
다 커봐야 알지만 작지 않고 팔 다리가 길쭉하긴해요12. ...
'23.1.14 1:53 PM (221.160.xxx.22)특히 아들들은 전혀 몰라요.
그래도 핵심은 외가쪽 남자유전자, 아빠유전자, 성장기때 육류+ 수면
이걸로 판가름나요.
남자들은 키가 인생에서 중요한 요소이니 더 버라이어티? 한거 같아요. 여자들은 스무살 넘어서는 크기 힘든때 남자애들은 군대가서도 크드라구요.13. ...
'23.1.14 2:04 PM (119.149.xxx.248)다른거 필요없고 부모키 보세요
14. 폭풍성장
'23.1.14 2:08 PM (218.236.xxx.162)키는 중간이있는데 말라비틀어져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큰아들 지금 185에 100키로 거인됬어요15. 그러게요
'23.1.14 2:10 PM (175.192.xxx.185)제 아들 태어나서 3키로 안됐는데 대딩인 지금 190에 80키로 나가는 아이로 컸어요.
저희 부부 둘 다 키가 크고 건장해서 낳을 때도 크게 나올거라 생각헸는데 정말 작더군요.
초등때도 부모에 비해 크지않을거 같다는 소리 들었는데 아이가 군 생활하면서도 컸어요.
먼저 양가 쪽 유전을 봐야하는거가 맞긴 해요.16. 저희애
'23.1.14 2:17 PM (115.138.xxx.132)2.8에 태어나서 정말 안기도 부담스러웠는데 176까지 컸어요. 마르긴 여전히 말라서 잘먹었으면 더 컸을지도 모르겠네요.
17. 키는 유전이라
'23.1.14 2:39 PM (106.102.xxx.4)엄마 아빠가 크면 가능성 있고요
엄마 아빠가 작으면 힘들겠죠18. 아들
'23.1.14 4:34 PM (58.78.xxx.72)2.24 kg 태어 났고 인큐베이터에 보름 있었어요.
유제품 알러지로 유제품 못 먹고 컸어요.
22살 됐고 얼마전 182cm가 넘었다고 해요.
중3때 181.7 cm 찍고 더이상 안컸다가
지금 군대 가서 키가 1센티 늘어났다고 하네요.
엄마 160아빠 170 입니다.
고기 많이 먹이세요.
잘 뛰어 놀고 잘 자면 왠만큼 크는 것 같아요.19. 유전빨
'23.1.14 5:18 PM (106.102.xxx.112)키는 당연히 유전 따라가죠
사촌언니네 일란성 쌍둥이 아들들 둘 다 2키로 안 되게 태어 났어요
1.@kg 으로요
지금 대학생인데 둘 다 186 입니다
아빠 엄마 둘 다 크거든요20. 잘자야해요
'23.1.14 9:52 PM (106.101.xxx.92)잠 줄이면 키 안커요
먹기도 잘먹어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