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뉴욕에 여행을 가려고 생각 중인 40대입니다.
요새 뉴욕이 아시안 혐오범죄가 많나요?
얼마 전에 56세 아시안 여성이 길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고 하던데요... ㅠㅠ
뉴욕,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 무리인 분위기인가요?
궁금합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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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아시안 혐오범죄
... 조회수 : 2,620
작성일 : 2023-01-14 12:34:30
IP : 106.101.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복불복
'23.1.14 12:36 PM (218.147.xxx.8)우리나라에서도 길거리에서 미친 인간 만나면 묻지마 폭행 당하는데 미국이라고 다 멀쩡한 인간들만 있을까요.
2. ㅇㅇ
'23.1.14 12:40 PM (47.218.xxx.106)놀러가서 압사당하는 나라에 사시는데요.
뉴욕이 뭐 그리 무섭나요.
이 추운 시기에 뉴욕을 왜가시나 싶긴 하지만
뉴욕가서 낮에 뒷골목 피해서 다니세요3. 뭐
'23.1.14 12:42 PM (180.229.xxx.53)맨하탄은 안전해보이더라구요
4. 외국에선
'23.1.14 12:47 PM (223.38.xxx.82)북한있는 우리 나라가 더 무섭다고 한대요.
5. ᆢ
'23.1.14 1:00 PM (211.109.xxx.85) - 삭제된댓글공적인 일로 뉴욕서 몇년 살다
작년에 들어온 지인 얘기론
한동안 외출 조심했고
지하철 탈 경우 내심 무서웠다 하더라구요6. 올레
'23.1.14 1:04 PM (207.38.xxx.76)맨하탄은 관광객도 많고 거리에 사람들도 많고 괜챦아요. 외진길이나 어두워지면 조심하시는건 어디서나 통하는 이야기이니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행하세요.
7. 지하철
'23.1.14 2:12 PM (121.133.xxx.125)이런거 안타고
해떨어지고 외진 곳 안다니심 되죠.
사람많은곳 다니시고요.8. 이번에
'23.1.14 5:15 PM (121.134.xxx.62)다녀왔는데 관광객 넘 많고 춥고 해서 혐오범죄는 신경쓸 겨를 조차 없었어요. 그런데 거리가 너무 더럽고 특히 대마초 냄새가 길가 구석구석에서 많이 나서 그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구토 유발 거리들. 참고로 저는 지하철은 무서워서 안타고 주로 옐로캡이나 우버만 타고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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