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원도우미 시급
3세6세 둘에 매일 딱 1시간씩
8시20분 부터 9시 20분
일당이 만원
어이없어서 웃었어요
1. ㅎㅎ
'23.1.13 4:11 PM (106.101.xxx.236)근데그걸 누가 할까요? 저 애엄만데..진짜 희한한
사람들 많네요.애둘에 최저임금2. ㅎㅎ
'23.1.13 4:11 PM (14.50.xxx.125)그 애기 엄마 입장 바꿔서 진짜 그 돈받고 애 볼거냐고 묻고싶네요.ㅎㅎ
3. ..
'23.1.13 4:15 PM (110.13.xxx.55) - 삭제된댓글저희 동네에 올라온 구인에는 집청소, 요리, 신생아 돌보기
해서 시급 만원준다고 ..4. ..
'23.1.13 4:18 PM (211.248.xxx.41)구하고싶어서 올린거 맞을까요?
아무래도 급하지 않은듯5. 미쳤ㅋ
'23.1.13 4:18 PM (112.167.xxx.92)혹 가는 도우미가 있을지도요 혹시나를 바라는데 아에 반응을 하지 말아야 현실을 알죠 아니 애가 둘이구만 걍 하나로 묶나 참나 어이없어서ㅉ
6. ...
'23.1.13 4:25 PM (180.69.xxx.74)안그래도 누가 댓글에
애 둘인데 만원요? 적으니
ㅡ 밥먹는거만 기다려주고 유치원이 바로 옆단지 이라 괜찮대요 ㅋㅋㅋ
그건 본인 사정이고
매일 매이는건데 참 별 사람 다 있어요7. ..
'23.1.13 4:37 PM (121.179.xxx.235)딱 본인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8. ker
'23.1.13 4:38 PM (180.69.xxx.74)요즘 1인도 12000 이상이고
한시간이면 미안해서 ..더 주거나
2시간으로 하던대요9. 왔다갔다
'23.1.13 4:52 PM (61.84.xxx.145)시간 더하면 그냥 봉사하러 가는거네요
10. 시터
'23.1.13 5:01 PM (218.146.xxx.210) - 삭제된댓글5살 2살 인데
5살 아이는 손이 안가다고 . 부모가 그렇다고 하니 벅벅 우기기도
한 아이만 시간당 만원 4시간
하루 갔더니
주상 복합이라고 아이 발딛고 올라가지 말게 하라
2살아이는 업어서 재워야 하고
5살 아이는 손 끌고 자기 살림 보여주느라
2살아이는 자기것 만진다고 아이 울리고
설겆이 해야 하고
엄마는 일요일도 나가고
하루 하고 그만둔다고 했더니 화를 풀풀 내더군요11. 그니까 걍 지가
'23.1.13 5:53 PM (112.167.xxx.92)하면 되겠네요ㅋ 뭔 밥먹는걸 기다려주고 유치원이 옆단지라 괜찮으니 지가 하면 될일을 굳히 뭘 만원을 써ㅉ
그 기다려주는게 시간이고 시간은 돈으로 계산하는게 노동인것을 애둘이면 두몫을 계산해야지 하나는 유령인가ㅋ 시터 노동을 뭘로 보는거냐 나쁜녀ㄴ12. ..
'23.1.13 8:35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간단한 식사, 간단한 청소, 간단한..
그리 간단하면 직접하지13. 정말
'23.1.13 8:45 PM (121.162.xxx.252) - 삭제된댓글요즘 도우미 앱 보면 기가 차는 구인글이 많더라구요
영아 봐 주면서 집안 일 까지 요구하는데 시급이 12000
누가 하나요
그리고 자기 친정어머니가 아이 돌보는데 와서 집안 일 해 달라는데
청소와 음식까지 요구하면서 시급13000
누가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