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자체를 그 잡채라고 쓰는거..
이건 진짜 들을때마다 별로인 유행어네요
잡채 많이 좋아하는 음식인데;;;
근데 문맥에 안맞게 갑자기 튀어나오면
기름진 잡채만 생각나요..
1. 그냥
'23.1.12 3:41 PM (125.177.xxx.70)말장난 일뿐
당근도 유행지나니 안쓰잖아요2. ...
'23.1.12 3:41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재미도 없고 식상하죠
3. ㅇㅇ
'23.1.12 3:44 PM (193.36.xxx.62)한때 띵작이란 말도 엄청 쓰더니 어느새 사라졌더라고요
그냥 나는 나 살던대로 나 말하던대로 살면 될 듯4. ~~
'23.1.12 3:45 PM (163.152.xxx.7)유행일 뿐.. 어쩔 TV도 한때 유행이었잖아요. 그것도 오글거렸는데.
5. ...
'23.1.12 3:45 PM (14.53.xxx.238)얼마전 본 진짜 괴이한 맞춤법은
육의견센터 였어요.6. ...
'23.1.12 3:49 PM (220.116.xxx.18)이게 옛날 같으면 언어유희인 걸 금방 알아채는데 요즘 2-30대는 너무 어이없이 희한하게 언어생활을 하는지라 이걸로 고착될까봐 심히 걱정스럽더라구요
4흘이라 쓰고 3일인지 4일인지 헷갈란다는 사람들은 저걸 언어유희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원래 정상용어가 잡채라고 받아들일 것 같아서...7. 뤽
'23.1.12 3:51 PM (122.34.xxx.245)그냥 언어유희로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8. ..
'23.1.12 3:54 PM (222.117.xxx.67)잡채 존맛탱 딸랑구 다 듣기 싫어요
9. .....
'23.1.12 3:57 PM (223.39.xxx.32) - 삭제된댓글이것도 싫어 저것도 싫어 다 싫어
ㅋㅋㅋㅋㅋ10. 잘될거야
'23.1.12 4:01 PM (39.118.xxx.146)잡채 그건 그래도 어감도 나쁘지 않고
잡채도 맛있은 음식이니 괜찮지
무슨 성애자라든지 졸귀 존맛탱처럼
성적인 단어만 안들어가면 다 이해돼요11. ...
'23.1.12 4:52 PM (93.22.xxx.19) - 삭제된댓글저도 언어유희 그 자체로 문제없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진짜로 알고 계속 쓰는 사람들때문에
말이 오염될까 걱정되기는해요
나이문제도 아닌게 여기서도 1도 없다 2틀 이러는 분들 많거든요
웃기려고 쓴 글도 아니고 진지한 글에 스스로 그렇게 쓰더라고요.
지금 뜨끔하는 분들 많을거예요.12. ㅇㅇㅇㅇ
'23.1.12 6:2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근데 나이든 분들일수록 예전이랑 다른걸 싫어해서 더 거슬리실껄요
13. 젊은
'23.1.12 8:56 PM (117.111.xxx.252)애들은 위트있다고 잘씁니다
어차피 한 때인 걸 뭘그리 불편해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