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20년째인데 명절때 시댁에서 만나면 시댁선물만
챙겼어요ㆍ서로 챙기지는 않았어요
시어머니 돌아가신지 10년째고 이제 제사를 없앤 상태거든요ㆍ
이제 명절때마다 보지는 않고 경조사있을때 보게되는 정도예요
펑소 전화통화도 거의 안하는데
선물챙기는게 맞나요? 저는 중간인데 ᆢ
그냥 모른체하는게 맞는지ᆢ먼저 챙겨줘야하는지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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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들끼리 명절 선물 챙기시나요?
다들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23-01-11 16:12:51
IP : 122.254.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11 4:13 PM (218.144.xxx.185)애들 있으면 애들 용돈이나 주면 돼요
2. ker
'23.1.11 4:19 PM (180.69.xxx.74)안하던 사이고 잘 안보면 할 필요없어여
3. 아뇨
'23.1.11 4:41 PM (221.149.xxx.69)먼저 챙기긴 왜요?
오며노비슷한 가격대로 보내시고
안오면 마세요4. 생각지 못했는데
'23.1.11 4:48 PM (218.145.xxx.232)챙기는 댁들 있더군요. 조아 보였어요. 참기름 들기름 정도 보내네요
5. 하지마세요
'23.1.11 6:47 PM (113.199.xxx.130)받은면 그 집들도 신경써야 해요
경조사나 웃으며 만나고 아들들이나 전화주고 받으면 돼죠6. ....
'23.1.11 9:01 PM (211.178.xxx.241)결혼하고 자기 생일에는 울 남편이 고른 선물 제대로 받고는
내 첫 생일에 별 그지같은 걸 선물하더니
그것도 몇년 지나니 하지 말자고 말 꺼내길래
챙기는 거 그만 뒀어요.
그집 형편이 나쁘지도 않은데도 항상 내 것보다 못한 선물로 고르는지 ..
남편 생일이라고 불렀더니 밑에는 다 썩은 포도를 선물이라고 들고 온 사람이라
애들 용돈도 항상 우리보다 적음..ㅋㅋ
안 주고 안 받기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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