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초반에 크롭티 입고 운동하면...
저 몸매는 괜찮다는 가정(?)하에.
내천자 복근있는데 1cm가량 배에 살색이 보이는 크롭티 입고 헬스장가면 숭할까요.
마스크써서 나이는 잘 모를듯하지만요.
이렇게 짧을 줄이야.. 티셔츠 반품고민중요ㅜㅜ
1. 50초반
'23.1.10 11:37 PM (58.148.xxx.110)저도 일자복근 있고 뱃살 하나도 없는데 크롭티입고 운동해요 사실 크롭티가 예쁘긴하죠
2. 근데
'23.1.10 11:38 PM (116.45.xxx.4)배 드러내면 배가 차가워져서 배 아프진않나요?
3. ......
'23.1.10 11:39 PM (112.166.xxx.103)운동복이 나이가 잇나요?
50넘어도 크롭티 입을.수 있어요4. ...
'23.1.10 11:40 PM (118.37.xxx.38)오늘이 내 생애에서 가장 젊은 날이죠.
젊은 날 입지 언제 입나요?5. ...
'23.1.10 11:41 PM (1.241.xxx.220)전 차가운거보다...(반팔입어도 땀은 나기에) 상체운동 하는 날엔 못입을거같은...
덤벨 프레스 같은거 하면 뱃때기 더 보일거같아서요 ㅜㅜ
하체랑 유산소하는 날 살포시 입어볼까봐요.6. 40대중반인데
'23.1.10 11:42 PM (211.254.xxx.116) - 삭제된댓글군살 없으면 입으세요 완전부럽네요
7. ..
'23.1.10 11:44 PM (106.101.xxx.25)저 입어요.
마흔이고 체지방 13프로 복근 있어요.
운동하고 선명해지는 거 보려고 입습니다.8. ker
'23.1.10 11:45 PM (180.69.xxx.74)내가 괜찮으면 입는거죠
9. 보여줘야
'23.1.10 11:45 PM (211.250.xxx.112)다른 분들도 자극 받죠. 노력의 보상인데 입으실만 하죠!
10. 입으세요
'23.1.10 11:46 PM (223.62.xxx.6)저희 동넨 더 나이많은 분도 날씬하면 입던데요
저도 살만 없으면 입고 싶네요11. ...
'23.1.10 11:47 PM (1.241.xxx.220)와. 13프로면 대단하시네요~
전 아직 그정도는 아닙니다.ㅜㅜ12. ......
'23.1.10 11:47 PM (59.15.xxx.81)아무도 안봐요..
13. ㄴ
'23.1.10 11:50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많이 봅니다. 자극되고 좋아요.
14. ..
'23.1.10 11:50 PM (106.101.xxx.25)전 크롭도 입고 여름엔 탱크만 입기도 해요.
운동하면 등 팔 움직임을 봐야 해서 기능적 측면에서 입어요.
전 마른 체형이라 가슴 없어서 아무리 파진 거 입어도 안 야하거든요 ㅎㅎㅎㅎ
입고 싶으면 입는 거죠.15. ..
'23.1.10 11:51 PM (124.49.xxx.9)님이 뭐 입는지 남들은 님 생각하는 만큼 관심갖지 않습니다. 따라서 님이 입고 싶음 입으면 됩니다.
16. ..
'23.1.10 11:51 PM (211.243.xxx.94)많이 보는군요.
나이들면 앙되는거예요?17. Dddd
'23.1.10 11:53 PM (211.40.xxx.104) - 삭제된댓글저도 같은 나이예요 .전 다른 운동 하지만 운동복 예쁘게
입은 사람 보면 눈이 즐거워요 .크롭탑 입으세요.
허리 날씬한 사람들 크롭탑 입으니 예쁘던데요.18. ...
'23.1.10 11:53 PM (1.241.xxx.220)등운동할때 저도 탱크에 살짝 헐렁한(?) 나시 걸치고 하는 여성분 보니 잘보이고 좋더라구요. 와 운동 좀 하시는 분이네 싶었던.
용기내서 입어볼게요19. ...
'23.1.11 12:04 AM (112.187.xxx.78)부럽습니다. 젊고 배없을 때 크롭티 못 입어본 게 한이에요.
20. 이제50
'23.1.11 12:39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제가 제일 어리석었다고 생각하는게 40대때 왜 내가 그렇게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지?랍니다.
이 나이에 이래도 되나 이게 어울릴까? 이런 생각이 행동 하나하나 다 제약했더라고요. 그냥 나이 생각하지 말고 하고 싶은대로 다 하세요.21. …
'23.1.11 1:00 AM (14.138.xxx.98)멋져요 입으세요 저는 헬스장에서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운동 하는거 보면 나도 저렇게 되야지 싶고 존경스러워요
22. ..
'23.1.11 1:50 AM (175.119.xxx.68)남자도 오는 헬쓰장인가요
23. ㅇㅇ
'23.1.11 5:02 AM (189.203.xxx.64)복근있다면서요. 멋지죠. 제발 입고 다니세요. 중년 아줌마중엔 힌번도 본적없어서.
24. 이런 글
'23.1.11 6:06 AM (117.111.xxx.142) - 삭제된댓글안 올라오는,
의식이 변화되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25. 아뇨아뇨
'23.1.11 7:14 AM (121.176.xxx.164)요즘 옷들 죄다 크롭인데..
입으세요!!26. 저라면
'23.1.11 9:29 AM (112.157.xxx.65)저라면 복근 있으믘 입을래요 :)
본근 생기면 입을라고 사둔 크롭아닌 크롭 있어요
아직 몸에 붙는 옷도 못 입는 살부자 ㅠㅜㅠ27. 와우
'23.1.11 9:48 AM (106.101.xxx.116)복근있으면 80대라도 입어야죠~
28. ...
'23.1.11 9:50 AM (110.11.xxx.203)복근있으면 맨날 입고싶을거같아요.
저는 출산하면서 살이 터져서 못입어요ㅠ
근사한 운동복입고 운동하는분들 보면 이뻐보여요29. 흠..
'23.1.11 10:55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근데 이런질문 하시는게 좀 남들 시선 신경쓴단 얘긴데.
사실 입을 사람들은 입고 하죠.
근데 내가 좀 불편할거 같다 하면 그냥 반품하세요.30. ...
'23.1.11 1:22 PM (1.241.xxx.220)완전 짧은 크롭이면 당장 반품했을텐데
1cm정도.. 보일락 말락이라(하의를 하이웨이스트로 입음) 고민되더라구요...
일단 반품은 안했는데.. 이러고 안입는거 아닌가 몰라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