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가니
세월을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23-01-09 06:49:01
좋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IP : 189.203.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구
'23.1.9 7:11 AM (220.73.xxx.207)남편이 철들려면 멀었군요
뭘믿고 그럴까요
당하고 있지만 마시고
이쪽 파워를 팍팍 보여주세요2. 닮아가요
'23.1.9 7:27 AM (121.133.xxx.137)결혼할때 보통은 시어머니 될 사람에
더 신경쓰죠
아무래도 시집살이 시키는 주체니까..
근데 아들은 거의 아버지 닮아가요
지 아버질 싫어해서 난 저러지 말아야지
하던 아들조차도 나이들면 비슷해지죠
시아버지 될 사람이 어떤지
꼭 꼭 봐야해요3. 영통
'23.1.9 9:08 AM (124.50.xxx.206) - 삭제된댓글그 순간 순간
경제적인 것인 아내인 내 덕으로 이 정도 부를 일구었는데 지금 내가 안 번다고 나에게 무례한 거냐 ...배은망덕이라고..
아니면 열등감이냐..아니면 사리분별이 없느냐
남편 아닌 아랫사람 짖듯 한번 일갈하세요.
난 위 저렇게 말하고 잡곤 합니다. 평상 시 애교 떨고 잘해주구요.4. 영통
'23.1.9 9:09 AM (124.50.xxx.206)그 순간 순간
"경제적인 것인 아내인 내 덕으로 이 정도 부를 일구었는데 지금 내가 안 번다고 나에게 무례한 거냐 ...배은망덕..
아니면 열등감이냐..아니면 사리분별이 없느냐?"
남편 아닌 아랫사람 꾸짖듯 한번 일갈하세요.
난 위 저렇게 말하고 확 잡곤 합니다. 평상 시 애교 떨고 잘해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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