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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기현의 씨네뮤직

섭섭 조회수 : 2,638
작성일 : 2023-01-08 19:03:29
종방됐다네요

obs에서 토욜8시45분이면 기다리며 시청했는데

십년이 넘게한 방송을 순간 끝냈더라고요

영화ost 영화소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조근조근 사회보던 전기현씨도 좋아했는데

서운하네요


IP : 211.211.xxx.13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진짜요?
    '23.1.8 7:05 PM (220.75.xxx.191)

    아니 우째 그리 슬며시....
    서운하네요
    벌써 십년이군요
    그즈음 82에 추천글 쓴적도 있는뎅

  • 2.
    '23.1.8 7:08 PM (110.70.xxx.157)

    시즌2 계획은 없으려나

  • 3. 어제그시간에
    '23.1.8 7:11 PM (125.132.xxx.136)

    하는 경상도 사투리 억센 여자 사회자 말씨가 너무 시끄럽고 정신없고
    내용도 인천 음악 역사 찬양에
    진짜 한숨이 나옵디다

    고퀄리티 방송을 후진 방송으로 바꾼 이유는?
    바뀐 프로그램은
    초대자가 많아 출연료도 많이 나가겠던데
    진짜 너무해요

  • 4. 그러게요
    '23.1.8 7:11 PM (211.211.xxx.134)

    섭섭해서 방송국계시판에도 글올렸는데
    향후 미래에대한 계획은 없는듯 올렸더라고요
    좋은프로 장수하면 좋은데요
    가요무대는 몇십년하찮아요

  • 5. 정말
    '23.1.8 7:12 PM (58.239.xxx.206)

    너무 섭섭해요.

  • 6. 전라도
    '23.1.8 7:23 PM (223.38.xxx.33)

    사투리 억센거보다는 낫지 않아요?

  • 7.
    '23.1.8 7:28 PM (58.127.xxx.56)

    무지 섭섭섭섭섭섭허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 8. 제작비가
    '23.1.8 7:30 PM (175.223.xxx.31)

    많이 드는 프로는 아닐텐데

  • 9. 우리남편
    '23.1.8 7:44 PM (122.254.xxx.180)

    내남편 섭섭해서 어떡하나요?
    정말 정기현의 씨네뮤직 너무 팬이어서
    가끔 퇴근할때 들은 음악 집에와서 얘기해줘요ㆍ
    월드뮤직이다보니 좋은음악있음 꼭 들려주거든요
    정기현씨의 마지막 멘트 "오늘도 수고하셨습다"
    그 특유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저녁퇴근때 너무 감동되고
    기분좋다고 하는데ᆢ
    여보 섭섭해서 어쩌나 ? ㅠ

  • 10. ㅇㅇㅇ
    '23.1.8 7:47 PM (120.142.xxx.17)

    저 위에 경상도 사투리가 전라도 사투리보다 낫다는 생각하는 사람. 어떻게 가정교육 받고 자라면 저렇게 크나요? 진심 한심하네요.

  • 11. 저도요
    '23.1.8 7:54 PM (116.120.xxx.216)

    너무 아쉽더라구요... 왜 없앴을까요..솔직히 obs 에서 가장 잘 보는 프로였는데요.. 오리지널이고 .. 뉴스 외 obs 가 뭘 제작하지도 않잲아요. 바뀐 프로 굳이 그 시간에 했어야하나싶어요. 다시 돌려주세요

  • 12. 도찐개찐
    '23.1.8 7:55 PM (223.38.xxx.12)

    서로 고만 좀 싸워라. 지겨워. 한심해요.


    23.1.8 7:47 PM (120.142.xxx.17)

    저 위에 경상도 사투리가 전라도 사투리보다 낫다는 생각하는 사람. 어떻게 가정교육 받고 자라면 저렇게 크나요? 진심 한심하네요.

  • 13. 저위
    '23.1.8 7:56 PM (59.13.xxx.227)

    우리남편 님이 들으시는건
    93.1 세상의 모든 음악 인듯

    그건 계속 해요

  • 14. ‥저도
    '23.1.8 7:59 PM (122.36.xxx.160)

    그 프로 좋아했는데 전기현씨의 존재도 그 프로로 알게됐고‥아쉽네요.
    전기현씨가 하는 라디오프로는 없나요?

  • 15. 엉엉
    '23.1.8 8:06 PM (58.230.xxx.161)

    어릴적 좋아하던 추억의 영화장면보고 ost들으며 전기현님 포근한목소리듣고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었는데 끝났다니 너무너무 서운하네요

  • 16. 편안한목소리
    '23.1.8 8:08 P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

    따뜻한진행
    저도 참 좋아했던 프로였는데 아쉽네요

  • 17. **
    '23.1.8 9:03 PM (39.123.xxx.94) - 삭제된댓글

    없어진 이유나 알자..
    게시판에 문의 하신분 계신지..

  • 18. ...
    '23.1.8 9:24 PM (221.151.xxx.109)

    라디오는 계속 해요

  • 19. 122.36님
    '23.1.8 10:03 PM (106.102.xxx.200)

    KBS 클래식 FM에서
    매일 오후 6~8시 까지
    전기현의 세상의 모든 음악
    진행하고 계세요

  • 20. 어머 실수
    '23.1.8 10:32 PM (122.254.xxx.180)

    맞네요ㆍ세상의 모든음악이랑 착각을ᆢ ㅠ
    아 다행이네요

  • 21.
    '23.1.9 12:06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새상의 모든음악 매일듣는데
    이글 읽고 찾아보니 젠틀하고 분위기 있게 생긴 아저씨네요.
    목소리만 듣고 샌님 스타일 아저씨일거라고 상상했는데 ㅎㅎㅎㅎㅎㅎㅎ

  • 22. ㄱㄴㄷㅈ
    '23.1.9 5:43 AM (116.40.xxx.16)

    그방송국 프로그램중 젤 좋은걸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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