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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섬유 스웨터 다 버려야겠어요 ㅜㅜ

아고 조회수 : 7,772
작성일 : 2023-01-08 14:06:00
내복위에 입어도 따가워서 ...
나이먹으니 참 안돼는 일이
어찌나 많은지
IP : 125.187.xxx.4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8 2:10 PM (218.236.xxx.239)

    저도 그래서 캐시미어 100프로 짜리 한해에 하나씩 모으고있어요. 딴건 따가워서 못입겠더라구요~~

  • 2. ....
    '23.1.8 2:15 PM (218.53.xxx.129)

    아예 안사요
    기능성 좋은 섬유 얼마나 많은데요

  • 3. ..
    '23.1.8 2:15 PM (14.63.xxx.95)

    저도 따가운건 못참겠어요ㅜ

  • 4. ....
    '23.1.8 2:22 PM (221.140.xxx.205)

    그이유로 니트 안입은지 오래됨

  • 5. 알파
    '23.1.8 2:24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목이 따갑고 가려워서 못입어요.
    목 뒤에 붙은 라벨도 다 제거해야 입어요.
    근데 이번 구입한 알파카 30%섞여있는 셔츠는
    어찌나 따스하고 편한지 색깔별로 하나씩
    심지어 한사이즈 큰 미디움도 하나 주문해 봤어요
    봉제선없는 티셔츠인데 엄청 편하더라고요

  • 6. 저도
    '23.1.8 2:27 PM (59.23.xxx.132)

    캐시미어 100만 번갈아입어요

    이제 캐시미어 아닌건 입었다가
    벗었어요
    부드럽고 따뜻하고 아이보리 연회색 연핑크 카멜
    돌아가면서 입고
    이제 울이나 다른건 안입어지네요.

  • 7. 저도
    '23.1.8 2:35 PM (14.47.xxx.167)

    목도리도 잘 못해요 ㅠㅠ

  • 8. 원글
    '23.1.8 2:59 PM (125.187.xxx.44)

    에휴 ????
    여러분 나만 그런 게 아니라 위로가 되네요
    우리 힘내서 살아봅시다 (˃̵͈᷄⌓˂̵͈᷅)

  • 9. 저 요즘
    '23.1.8 3:22 PM (223.38.xxx.20)

    굵은 면 니트 터틀넥을 사게되었는데
    아~ 너무 만족
    모 섞인거 버릴까말까 고민중이에요

  • 10. 사람마다...
    '23.1.8 3:43 PM (121.158.xxx.113)

    전 울 100% 는 괜찮아요. 면과 실크도 괜찮구요.
    문제는 캐시미어에요. 함유량이 높을수록 벅벅 긁게 되네요. 모헤어, 알파카 종류도 따가워서 긁게 되구요. ㅠㅠ
    니트가 가볍고 따스하려면 캐시미어가 최고인데 슬퍼요. ㅠㅠ
    그나마 타협한게 울 70%+ 실크 30% 요게 그나마 따스하면서도 가볍고 제일 안 긁는 듯 해요.

  • 11. 9949
    '23.1.8 3:57 PM (175.126.xxx.78)

    저는 면만입어요 코로나걸린후 만성두드러기가 생겨서 캐시미어든 뭐든 다. 안맞아요 ㅜㅜ

  • 12. ??
    '23.1.8 4:00 PM (221.140.xxx.80)

    모섬유가 문제가 아니고 질이 문제겠죠
    면100속옷 보다 상의 버전이 울100속옷이예요
    울이 흡수력이나 건조력이 더 우수해서 좋아요

  • 13. 9949
    '23.1.8 5:59 PM (50.204.xxx.15)

    9949님 저도 코로나 이 후 툭하면 피부트러블로 고통중이예요.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 14. 질이 중요
    '23.1.8 6:50 PM (112.159.xxx.111)

    울도 질이 중요해요
    질 좋은 울은 좀 비싸요
    아주 얇고 광택이 나는 울은 실크처럼 부드러워요
    물 빨래해도 변하지 않고 오래되어도 색바램도 없어요

    저렴이 겨우니트는
    까슬거려 한번 입고 버렸구요

  • 15. 그래서
    '23.1.8 7:43 PM (182.210.xxx.178)

    스웨터 안에는 꼭 면티셔츠나 면폴라 입어요.

  • 16. 9949
    '23.1.9 5:39 PM (175.126.xxx.78)

    네50님 저희 시어머님 친구분도 코로나 이후 두드러러기로 고생하시던데. 저는 코로나걸린지 일년쯤 됐는데도 아직도 그래요 그래도 처음보다는 좀 나아요. ㅜㅜ매일밤 잠도못잤어요 빨리 나으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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