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 오늘 졸업식 했어요.
엄마인 제도 6년동안 힘들 었어요.
정보가 중요 한 줄 알고 여기저기 쫓아 다니고 모임 다니고
사람들한테 치이고...
그 사람들 보기 싫어 안가려고 했다가 우리 딸 중요한 날인데
그 사람들이 뭔데...싶어 갔더니 여전히 우르르 한마디식 하는데..너무 역겹고 싫어 대충 인사만 하고...
이제는 절대 엄마들이랑 안 역기고 싶네요.
인간적으로 괜찮은 사람들은 다 이사가고..정치질 하기 좋아 하는 인간들만 남아서 끼리끼리 잘 살고 있어요..
너무 이사 가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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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징글 초등 졸업
ㅜㅜ 조회수 : 3,600
작성일 : 2023-01-06 04:15:37
IP : 61.98.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심
'23.1.6 4:25 A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제도 ㅡ 저도
한마디식 ㅡ 한 마디씩
역기고 ㅡ 엮이고
대체 이 짧은 문장에 맞춤법 틀린 게 몇 개인 지
어딜 가나 마찬 가지예요
좋은 사람 다 이사 나갔다는 거 보니
좋은 학군도 아닌 듯 한 데
학군 좋은 곳 가면 더 하면 더 해요2. 이사
'23.1.6 4:42 A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어디로 가고 싶으신데요?
3. 아이가
'23.1.6 4:46 AM (223.38.xxx.170)잘하나봐요?
다들 질투해서 그런가요?
아이가 평범하거나 이하면 관심도 없을텐데4. ㅜㅜ
'23.1.6 4:52 AM (61.98.xxx.90) - 삭제된댓글너무 평밤한데..동네가 좁아요
아이들도 별로 없고..
자기들이 잘난줄.. 유치원 부터 6학년 졸업까지..
아마 숟가락 개수까지
알걸요..어릴때 이집저집 다니고 ...월세라도 .. 뜰까 싶네요..5. 아이가
'23.1.6 5:26 A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잘났나봐요 공부를 잘하거나 다른 아이들 보다 월등하게 인물이 좋거나 키가 크거나 해야 말이 나와요. 평범하거나 그 이하이면 아무말 안나옵니다
6. .....
'23.1.6 6:07 AM (115.21.xxx.164)너무 뛰어나게 잘나서 똑똑하거나 인물이 좋거나 신체가 우월하거나 해야 질투심에 깍아내리말이 나오지 어리버리하거나 평범해선 아무도 관심 안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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