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도 뉴케어 액티브 3상자를 사서 시어머니께 보내드렸는데 며칠전에 똑같이 주문했는데 또 올랐네요.
입맛 없어하셔서 구수한맛과 액티브 두가지를 끊이지 않게 보내드리는데
몇년전 처음보냈을때 한상자에 3만원도 안 할때 였는데 이젠 5만원 근처 까지 에요.
월급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차이 안 나는데 물가가 너무 올라서 버거워요.
서민으로 살기 힘드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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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매일매일 오르네요.
닉네임안됨 조회수 : 3,294
작성일 : 2023-01-04 21:18:02
IP : 125.184.xxx.1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23.1.4 9:24 PM (223.62.xxx.244)하다못해 머리 고무줄도 세 배 올랐더라고요. 2년 전 비해서.
그냥 뭐단 오늘이 제일 싼 날인가보다 해요.
필요한건 얼른 사서 하루라도 더 잘 써야겠어요.2. ㅇㅇ
'23.1.4 9:26 PM (84.239.xxx.236) - 삭제된댓글뭐든 야금야금 다 오르고 있긴 한 것 같아
3. ㅇ
'23.1.4 9:40 PM (116.121.xxx.196)첫댓 발상전환이 ㅎㅎㅎ
사지말자가 아니고 빨리사서 잘쓰자
맞말이네요4. 발상
'23.1.4 9:49 PM (221.143.xxx.13)전환이라고 하기에 물가가 너무 겁나요
오르기 전 사는 것도 한계가 있구요5. 봄날
'23.1.4 10:13 PM (220.86.xxx.13) - 삭제된댓글최근 82 명언.
신발꿰어신는 순간 10 만원 훅.
월급과 내 아이 성적 빼고, 다 오른다.
ㅠㅠ6. 그래서
'23.1.4 10:15 PM (211.218.xxx.160)냉장고 파먹기만 하며 카드 절대로 안쓰고 있어요.
이주에 한번정도 장보고 끝
어지간하면 반찬수도 좀 줄이고 뭐든 세일할때 조금씩 사고
하다못해 빵도 밤에 가면 50프로 할인하는거 사다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어요.7. 물가 이리
'23.1.4 10:15 PM (39.7.xxx.5)오르는데
언론들은 조용.. 태평성대8. 어머
'23.1.4 10:22 PM (221.144.xxx.81)그런가요?
안 그래도 수술후 기력없어하시는
친정 엄마 사서 보내드릴라 했는데...
마트 가도 그렇고 장보는 것도 겁나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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