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가에 새해인사 전화로 드리셨나요?
점점 안하게 되네요
양가 새해인사 드리셨나요?
제가 몸이 안좋으니 다 부질없고 세상 귀찮네요
1. 네~
'23.1.1 2:33 PM (121.135.xxx.243)생존신고라 생각하세요.
2. 도토리
'23.1.1 2:37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저는 시어머님이 전화 하셨어요
지난해에도 크게 아프지 않고 잘 살아줘서 고맙고
새해엔 아주아주 건강 하라구요
제가 전화를 잘 안받고 걸지는 더더욱 못하는 배냇병이 있거든요
그르니 성질 급한 시어머님이 늘 먼저 인사 하세요3. ㅇㅇ
'23.1.1 2:40 PM (58.122.xxx.186)9시에 양가 완료요
4. ...
'23.1.1 2:44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눈 뜨자마자 미션 클리어~~
예전에는 연말부터 가서 1박2일 부대끼고 왔는데 그거 생각하면 좋아졌네요ㅜㅜ5. ...
'23.1.1 2:55 PM (110.9.xxx.132)눈 뜨자마자 미션 클리어~~22222
거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다들 잠 덜 깬 목소리 ㅋㅋㅋ 친정아빠만 그시간에 아침운동 중이시더라구요6. ㅇㅇㅇ
'23.1.1 2:57 PM (222.234.xxx.40)네 양가 다 오전에 인사드렸어요
7. 여기분들
'23.1.1 3:09 PM (125.132.xxx.86)다들 착하신 분들이 많네요..
제가 친정부모님 모시고 사는데
우리 올케는 새해 인사 전화는 커녕
생신당일날에도 전화 안함
남동생만 오후2시 넘어서 밖에 나와서
하네요
올케가 부잣집 딸래미라 남동생이 잡혀
사는거 같은데..그래도 많이 서운하긴 함8. ..
'23.1.1 3:23 PM (112.212.xxx.198)시어머니 워낙 성격 급하셔서 어젯밤에
애들과 돌아가면서 전화 했어요
뭐든 미리미리 하는걸 좋아 하시는지라..9. . .
'23.1.1 3:25 PM (119.204.xxx.182)저는 친정엄마 아침에 성당모셔다 드리는걸로 대신..시어머니는 떡국 끓여 남편 보내고 끝. 일요일마다 만나고 있어서 새해인사 따로 안했네요.
10. ㅇㅇ
'23.1.1 5:36 PM (118.44.xxx.72)이정도는 하고 살아야할듯요 회사에서도 새해 첫출근때는 모두 새해인사 하잖아요
11. 저도 아침에
'23.1.1 7:33 PM (222.116.xxx.215) - 삭제된댓글일어나자마자 하려고 했으나..
배아파서 화장실 다녀와서 양가 전화했어요.
별 일도 아니잖아요.12. 각자
'23.1.2 6:36 AM (172.226.xxx.47)맞벌이 진상시집 15년 겪고 이제는 각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