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무실 여 멘탈갑

0000 조회수 : 6,213
작성일 : 2022-12-28 14:31:22
사무실 오픈..
여작원셋...더 늘어날예정

삼실 아침 티포트 ...수도주방른 다른사무실과 공용이라
사무실내 물통 티팟 2개 .
혼자하면 총 3번을 주방쪽 오가야함

A. 나이 젤 많음...이제껏 근거리거주 이유로 젤 빨리와서 두달째 쭉 혼자하다시피 해옴
B. 나이는 중간 A에게 오면,같이하시지...말이라도....젤 원거리
C. 젤어림 중간거리 출퇴근
어느순간 일찍와도 차에서 9시땡맞춰 내림.빈말도 없이
자리에 착석 상사들봐도 끄덕 없이 앉아있음

A가 c에게 같이 나르자해도 이핑걔저핑계 손에 물닿을일 안하려고 뺀질

A가 b에게 같이하자하고 같이함

업무상 경력은 c가 젤 많아 b도 c도움받는중

A하눈간 한다쳐도 묘하게 기분이 나빠짐

공공기관임

A의 처신은?


IP : 39.7.xxx.1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28 2:36 PM (222.98.xxx.185)

    당번을 정하세요 돌아가면서

  • 2. .....
    '22.12.28 2:39 PM (121.165.xxx.30)

    거리는 중요하지않음. 그럼 가까운사람만 죽어라 일해야하나요?
    당번을정하시고 결정하심이...
    윗사수없어요?

  • 3. 이걸 왜?
    '22.12.28 2:39 PM (220.78.xxx.44)

    여직원들이 해요??

  • 4. 뱃살러
    '22.12.28 2:40 PM (210.94.xxx.89)

    가깝고 멀고, 어리고 안 어리고..
    이런 건 상호 '배려' 에 해당하는 이야기이고

    그딴 거 관심없이 '공정' 한 거 좋아하는 게 요즘 세대니
    닥치고 순번 !!

  • 5. ㅇㅇ
    '22.12.28 2:47 PM (211.234.xxx.179) - 삭제된댓글

    꼭 해야하는거면 돌아가면서 해야죠
    물닿는 일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요?

  • 6. llIll
    '22.12.28 2:50 PM (118.235.xxx.138)

    c 정상
    a 바보
    이런일 왜 여직원이 하는지 이해 안가네요.
    본인차는 본인이 알아서 만들어 먹든가 커피숍가서 사드세요들

  • 7. 당번!!
    '22.12.28 2:52 PM (121.137.xxx.231)

    묻고 따지지 말고 무조건 당번!!

  • 8. ...
    '22.12.28 3:02 PM (221.151.xxx.109)

    c 정상
    이 문제는 거리나 나이가 상관없음
    돌아가면서 한번씩 하면 문제가 없음

  • 9. ....
    '22.12.28 3:06 PM (121.165.xxx.30)

    여기서 c가 왜 정상인가요?
    c는 아예하지를 않는데

    가깝고 멀고 어리고 안어리고 이런거 관심없이 공정 좋아하는 세대니
    닥치고 순번 22222
    근데 과연 c가 할란가모르겟네요 ..

    근데 여기서 이걸 왜여직원들이하냐 하는분들처럼
    좋은회사다니고싶네요 .그렇지못한회사가 아직도 많습니다.니들이 하니 아직도 그렇지 하겟지만
    소규모회사들은 여직원이 슈퍼우먼입니다
    이거저거 다하는 ...그러다보니 젊은세대가 내가 왜해?이렇게 되고
    그럼 그꼴못보는사람이 하는건데 a만 맘고생인거죠

    적어도 c가 몇번알아서 했다면 c편을 들어주겟지만
    c는 내가 왜해? 이상황이니 무조건 순번으로.
    멀리오니 이해하자 이런거 그건 개인사정이니 무조건 당번으로 정하세요

  • 10. 이긍
    '22.12.28 3:06 PM (14.50.xxx.125)

    순번이니 배려니 할것도 없는게..
    누군가 그런거 하고 있으면 서로 같이 하게 되지않나요?
    꼭 저울로 잰거 맹키로 똑같이 해야하는건지...
    젊은 사람들은 그러는건지..

  • 11. C가 정상?
    '22.12.28 3:09 PM (106.101.xxx.216)

    역쉬 mz세대인가......

  • 12. ㅡㅡ
    '22.12.28 3:11 PM (116.37.xxx.94)

    A가 바보가되는 세상

  • 13.
    '22.12.28 3:17 PM (114.201.xxx.29)

    사무실 막내란게
    나이순이 아니라 경력순이잖아요.
    C는 아쉬울게 없죠.

  • 14. ㅇㅇ
    '22.12.28 3:17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C가 경력자라니 직급이 높은가요,
    우리 회사도 여직원일이 따로 있네요, 30년전에도 여직원이 하던일들 아직도 그러네요,
    보통은 직급이 낮은 직원들이 하는 분위기긴 해요.

  • 15. ㅁㅁ
    '22.12.28 3:19 PM (42.23.xxx.16)

    사무실에 냉온수기 하나 놓자고 해요
    생수 큰거 한통 오천원인가 했었는데 한달에 몇만원이면 서로 행복한데 물을 그렇게 나르고 있나요

  • 16. 그린
    '22.12.28 3:21 PM (125.243.xxx.216)

    그냥 a 랑 b가 함께 하시고
    B한테 c에대해 뒷담화만 하세요.

  • 17. 솔직히
    '22.12.28 3:27 PM (121.137.xxx.231)

    이런거 순번 정해야 하는게 짜증나지만
    순번 안정하면 늘 하는 사람만 하는게 문제니까요
    누가 하나 안하나 따지지 말고 같이 하고 치우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허다해요.

  • 18. 나야나
    '22.12.28 3:30 PM (182.226.xxx.161)

    C가 정상이요? 사회생활이 자기 좋은것만 어찌 하고사나요..돌아가면서 하면됩니다

  • 19. ...
    '22.12.28 3:47 PM (1.241.xxx.220)

    C는 이미 이걸 왜 여자들만 하는지에 답답할듯하구요...
    요즘 시대에...

  • 20. ㅇㅇ
    '22.12.28 4:01 PM (39.7.xxx.11)

    사무실 직원이 총 몇명인데요?

  • 21. 음.
    '22.12.28 4:06 PM (121.137.xxx.231)

    요즘시대...라고 해도
    회사 구성원이 다양해서
    정말 젊은 20-30대 아니면
    여전히 여직원만 탕비실 관리하고 그러죠.

    저희 회사도 연령대가 평균 50이라서
    40-50대 여직원들이 탕비실 관리합니다
    짜증나지만 이게 쉽게 바뀌지 못해요
    윗대가리가 다 나이있는 사람들이라...

  • 22. …..
    '22.12.28 4:19 PM (39.7.xxx.99)

    2000년에 사회생활 시작했지만, 이런 일 해야하는 회사는 잘 피해다닐 수 있었네요.
    그런 일 하던 분들이 4,50대가 되었으면 그 조직에서 여직원들끼이 하던대로 군말없이 하지 말고 남직원들까지 포함해서 당번정하든지, 냉온정수기, 커피메이커 구입 건의라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젊은 직원들 조직생활 둥글게둥글게 못 하는 게 마음에 안들긴 해도 바꿔야할 문화 아직도 못 바꾸고 있는 건 꼰대들 탓이라 뭐라고 편들지도 못하겠어요.

  • 23. ...
    '22.12.28 4:35 PM (1.241.xxx.220)

    저는 40대 초반인데... 끼인세대에요. C가 이해도 가지만, 원글님이 이해도 가는 B같은 사람입니다--;;;

  • 24. ....
    '22.12.28 4:51 PM (221.162.xxx.160)

    정수기를 놓던 생수를 주문하더...돈으로 해결하면 끝날일입니다.
    돈내는 사람에게 건의하세요

  • 25. A의
    '22.12.28 5:00 PM (121.162.xxx.174)

    처신은 손 떼는 겁니다
    가까우면 오분 늦게 나오시구요
    아무도 하는 사람 없어서 누군가 불평하는 타이밍에
    대안 1.2.를 내는 겁니다
    냉온정수기 설치 혹은 번갈아서요

  • 26. ..
    '22.12.28 5:18 PM (223.38.xxx.66)

    a님 손떼세요.

  • 27. ㅇㅇ
    '22.12.28 5:58 PM (211.234.xxx.69)

    저 50대 직원인데 저도 c처럼 행동할거 같아요.
    여자만 하는게 암묵화된 직장, 이거 a처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책임이 있어요. 묵묵하게 하는 사람이 있으니 정수기 설치의 필요성을 못느끼잖아요.
    그리고 c가 경력자라면서요. 직장에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요?
    나이 많은 사람을 채용하지 않는 이유에요.
    들어올때는 나이상관없이 일하겠다고하면서, 좀만 익숙해지면 바로 나이 들먹거리며 빈정상해해요.

  • 28. 글쎄요
    '22.12.28 6:05 PM (211.234.xxx.15) - 삭제된댓글

    여직원이 티팟 준비하는 회사는 남직원은 또 무거운 거 들고 암튼 남자만의 임무가 있어요
    그리고 경력직이라고 남들이 다하는 일 혼자 빠지는 건 별론데요? 티 팟 준비를 해야하면 다 같이 해야죠

  • 29.
    '22.12.28 6:06 PM (118.235.xxx.210)

    물 마시는 사람이 떠오게 냅두세요
    평소 물 마시지도 않는 사람이 c라면 물많이 먹는 사람이 a라면 이야기가 필요없고 남자직원도 있다면 아침에 한번은 돌아가면서 하자 라고 해도 되잖나요?

  • 30. 공공기관인데
    '22.12.28 6:51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왜 하녀처럼 이런 일을 도맡아 하나요?
    애초에 보조로 뽑힌 공무직으로
    이런 일 맡기로 계약돼 있었으면 하는 거지만,
    여자라서 하는 거면 하지 말고, 남에게 같이 하자고도 마세요.

  • 31. 공공기관인데
    '22.12.28 6:53 PM (211.206.xxx.180)

    왜 하녀처럼 이런 일을 도맡아 하나요?
    애초에 보조로 뽑힌 공무직으로
    이런 일 맡기로 계약돼 있었으면 하는 거지만
    여자라서 알아서 하는 거면 하지 말고, 남에게 같이 하자고도 마세요.
    모두 순번 정하든가, 담당 업무로 나누든가 해야죠

  • 32. ...
    '22.12.28 7:49 PM (118.235.xxx.198)

    괜한 일에 골머리 썩이지 마시고 집이 가까워도 출근 시간에 딱 맞춰 나오세요.

  • 33. sdklisgk
    '22.12.29 9:06 AM (222.97.xxx.220)

    정답. 티포트를 없앤다.

  • 34. ..
    '22.12.29 11:45 A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공공기관이람서요
    그냥 티포트없애고 각자알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588 흙수저 자수성가남 멋지지 않나요? 1 ㅇㅇ 05:16:39 53
1638587 내일모레 위고비 한국 출시 5 ..... 05:02:42 206
1638586 모임 후 기운이 더 빠지는 것 왜이러는걸까요 1 살다보니 04:43:23 211
1638585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노마드 04:26:13 118
1638584 저 우울증인가요? 1 111 04:13:28 340
1638583 생면파스타기계좀 1 .. 04:09:26 146
1638582 노벨평화상은 상도 뭣도 아니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아요? 10 노벨상 03:26:38 810
1638581 한강의 ‘서시’에 대한 신형철 작가의 글~ 2 02:54:53 523
1638580 오페라덕후 추천 무료공연(대구시향) 오페라덕후 .. 02:49:50 154
1638579 숙박은 어디서? 6 여행 02:48:03 502
1638578 연대 수리논술 문제유출까지? 수리논술 02:28:50 551
1638577 단톡에 글 올렸는데 답이 없네요 5 단톡 02:18:11 725
1638576 EBS 한강 작가 관련 콘텐츠 연말까지 무료네요 4 diche 01:56:09 748
1638575 야식으로 수란 먹었어요 3 수란 01:53:43 545
1638574 드뎌 앞자리가 6 ㅠ 6 다이어터 01:52:57 1,470
1638573 나솔22기 영자광수 결혼식했네요 3 OO 01:52:34 1,334
1638572 잠이 오지 않아서.. 5 신세기 01:52:17 491
1638571 생활비를 여기서 더 깍자고 ㅜㅜ 4 참나 01:43:58 1,647
1638570 댁의 남편분은 집에서 어떤 옷을 입고 있나요 6 rrrrr 01:43:56 890
1638569 드라마 재밌는 거 많이 하네요 2 ... 01:36:00 1,306
1638568 이토록 친절한 배신자 드라마 배우 4 궁그미 01:31:22 1,537
1638567 겨울이불(극세사나 구스) 추천 좀 해주세요 2 오오 01:30:42 355
1638566 김치만 땡기는 거 ... 01:18:09 327
1638565 레몬수 먹고 방귀 자꾸 나온다는데 2 더러움 주의.. 01:17:18 1,034
1638564 흑백요리사 2 강릉댁 01:11:47 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