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엄마도 아닌데

제이나 조회수 : 15,493
작성일 : 2022-12-27 00:04:43

이건 무슨 심정일까요?
어느 사이트 보다보니 오늘 핫한 송배우랑 그 옆에 외국인여자친구가 사진으로 
얼굴만 나온 사진이 각각 두 개가 나란히 있는 걸 봤는데요
내가 엄마도 아닌데 그걸 보고 있으니 그냥 송배우가 짠하게 느껴지는 거에요. 
정말 촉망받고 자랑스러운 아들이었는데 
어느 순간 삐끗한 결혼으로 이혼남이 되는 걸 지켜봐야 한 것도 모자라 
그래도 다시 결혼 잘하면 되지 싶었는데 웬 생각지도 못한 
외국인여자와 옆에 있는 걸 보니 뭐랄까 송배우도 이제는 몇 년 있으면 40 되는데 
동안이라 해도 젊음도 마지막에 서 있고 돈도 많고 유명세도 있고 잘 생긴 남자 배우임에도
비혼주의자가 아니라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인 배우자 찾는게
전혀 예상치 못한 걸로 흘러가서 
지금은 좋다지만 과연 잘살 수 있을까 
아마 며느리감으로 서양녀는 생각도 안 해봤을텐데 
왜 어쩌다가 여기까지 오게 된건지
왜냐면 제가 개인적으로 외국에 안 사는 이유가 여행할 때는 남의 나라가 좋지만 살 때는 나는 내 나라에서 살아야 
맘이 편하다는 생각이 있거든요. 다수 속에서 느끼는 그 이질감이 참 싫고 불편하기도 하고 
다수인 남과 많이 다르다는 게 힘듦으로 다가오니까 
남들처럼 내 나라에서 나와 같은 아이를 낳고 나와 같은 말을 하는 사람들 속에서 많은 사람 중 한 사람으로
살고 자식도 그랬으면 하는 마음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어느 순간 시작된 어긋난 시작이 여기까지 왔나 싶은게 그렇다고 이제
아들이 부모 말을 들을 것도 아닐테니
모든 걸 다 잘 갖춘 아들인데 싶은 이런 마음이 들어서 보는데 내가 마음이 아파질라고 하더라구요.
내가 송배우 엄마도 아닌데 그런 생각이 드는게 엄마 나이라서 그런다 하기에도 좀 이상하게 느껴지시죠?
어디가서 말해 본 적은 없고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나라 사람 안에서도 싸우고 어쩌고 등등 하겠지만
그래도 송배우 조건이면 한국에서 선택할 풀도 일반 남성에 비해 훨씬 좋고 행복할 가능성이 더 많은 조건을 갖추었는데
좀 어려운 길을 가는 것 같은 그런 안스러운 마음인가봐요.
실제 부모는 어떤 마음인지야 모르니 그냥 제 생각이 그래요.


  
IP : 79.225.xxx.219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27 12:05 A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온라인 시어머님이요

  • 2. ..
    '22.12.27 12:07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랜선 이모님!

  • 3. ??
    '22.12.27 12:07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온라인 시모 맞네요.

  • 4.
    '22.12.27 12:07 AM (122.37.xxx.185) - 삭제된댓글

    외국여자랑 만나면 어려운 길 가는건가요? 낼모레면 40인데 내가 그의 부모라면 아들이 그저 행복하길 바랄거 같은데요.

  • 5.
    '22.12.27 12:07 AM (99.9.xxx.70) - 삭제된댓글

    엄마 아니고 시엄마네요.

  • 6. ..
    '22.12.27 12:09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푸하하. 별꼴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읎네요

  • 7. ㅇㅇ
    '22.12.27 12:10 AM (89.31.xxx.124) - 삭제된댓글

    팔춘문예 아니심?

  • 8. 미래는 아무도
    '22.12.27 12:10 AM (79.225.xxx.219)

    모르는 건 맞아요.
    그렇지만 내국인보다는 서양인이라면 낯설은 건 사실이죠.
    남과 다른 길을 가는 건 피곤한 일이라는 생각을 해요.
    자식이 있으면 그저 편하고 수월하게 인생 길을 가기를 바라는 게 부모 마음 아닐까 싶은데
    잘 나가는 것 같은 아들이 어느 순간 시작으로 아주 다른 선택을 하고 그 길로 가려고 하니
    부모도 아닌데 좀 안스럽게도 느껴져요.

  • 9. ㅇㅇ
    '22.12.27 12:12 AM (119.70.xxx.47)

    이입은 적당히 하세요.. 송중기가 이 글을 보면 얼마나 황당할까. 제 3자인 내가 봐도 황당한데ㅋㅋㅋ

  • 10. ...
    '22.12.27 12:12 AM (119.193.xxx.136)

    주무세요 어머니

  • 11. ??
    '22.12.27 12:12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오바하지마세요. 국제결혼이 생소한 것도 아닌 시대에 수월 어쩌구 하는 거 님 오만입니다. 까놓고 님 자식이라면 이런 얘기 듣는 거 좋겠나요? 진짜 엄마 마음이면 이런 얘기 안했겠죠. 송중기한테 안스러움을 느낀다? 좀 웃겨요.

  • 12. 시모님아
    '22.12.27 12:12 AM (99.9.xxx.70)

    내 자식이 연예인에, 그것도 톱스타인 것부터 이미 남과 다른 길을 가고 있는 것이지요.

  • 13. ...
    '22.12.27 12:13 AM (223.62.xxx.99)

    원글님, 저와 같은 마음이었네요.

  • 14. ....
    '22.12.27 12:13 AM (221.157.xxx.127)

    참 별꼴~~~본인이 행복한선택하는거지 . 며느리감 어쩌고가 왜나와요. 글로벌하게 영국사위되서 잘나갈수도 있지 뭐

  • 15. 그렇죠
    '22.12.27 12:14 AM (79.225.xxx.219)

    톱스타인 건 남과 아주 다른, 전체 인구 중 1%도 안되는 길인 건 맞아요.
    거기서 얻는 부나 명예 이런 것들로 자신의 삶이 풍요롭고 남과 다르지 않게 자기 나라 사람과
    잘 살길 바라는 게 저 인가봐요.

  • 16. 아이고
    '22.12.27 12:14 AM (27.117.xxx.83)

    원글님 , 얼마나

    할 일이 없으면 그렇게 생판 모르는데 배우한테 몰입해서 그럴까 싶네요.

    참 한심합니다.

    82에 오늘 진짜 한심한 어머님들 많네요

    님 자식들한테나 신경쓰세요.

  • 17. 어머나
    '22.12.27 12:16 AM (175.114.xxx.96)

    왠일이니........

  • 18. 한심하다고요
    '22.12.27 12:16 AM (79.225.xxx.219)

    어떤 일이 있으면 자기 식으로 생각해보고 이유를 찾아 보기도 하죠.
    남의 글을 읽고 한심하다느니 그런 식으로 면박이나 주는 님은
    대화에 걸맞는 태도가 아니니 인신공격 할거면 그냥
    글만 읽고 지나가는 예의를 보여주세요.

  • 19. 하여튼
    '22.12.27 12:17 AM (39.7.xxx.252)

    82
    남자 연예인 사랑 알아줘야해.

    여자연예인은 죽어라 물어뜯고
    특히 송혜교.
    ㅉㅉ

    기안도 아들같아서 짠하고
    송중기도 아들 같아서 짠하고
    어우 소름

  • 20.
    '22.12.27 12:1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되게 한가한 팔자신듯ㅎㅎ

  • 21. ㅡㅡ
    '22.12.27 12:19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소문에 보수적이라더니 아닌가보네 정도이고,
    사실 노관심인데요.
    원글님 글에서는 아들 같은 마음이라지만
    순혈주의?같은 폐쇄성이 느껴지고
    특히 국내 탑 배우가 끕이 안되는 것 같은
    외국인 여성을 만나니 무슨 국내우수자원 해외유출에 대한 심기불편 같은 심기가 느껴지네요.
    저는 그렇다구요.

  • 22. 찐이다
    '22.12.27 12:19 AM (14.7.xxx.43)

    무서워요 너모 무서워요 호달달

  • 23. ㅇㅇ
    '22.12.27 12:20 A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아빠 어디가 시절 송지아 (7살?? 8살??)도 물어 뜯었는데요 뭐 ㅋㅋ

  • 24. ....
    '22.12.27 12:22 AM (118.235.xxx.108)

    구하라 폭행범 최종범도 아들 같아서
    잘생긴 내 아들 얼굴에 손톱자국 냈으면
    그년 가만안둔다던 82 아들 맘들..

    인하대 살인범 김진송한테도 공부 잘하던 아들이라며
    안타까워하던 82 잖아요.

    세상 모든 남자들을 자기 아들 처럼 여겨서
    하다하다 범죄자들까지 옹호하는 82 일부 명예한남들

  • 25. 탑이건 아니건
    '22.12.27 12:23 AM (79.225.xxx.219)

    저는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 게 참 어렵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사랑할 때야 그런 건 아무 것도 아니지만
    생활이 되면 결국은 이쪽이든 저쪽이든 생활방식, 따르는 사고방식 등등을 결국 하나를 선택해야 되거든요.
    둘 중에 좋은 것만 취한다? 그렇게 될 수가 없어요.
    그러면 살면서 차이를 느끼는 세월이 두 사람을 bonding 한다기보다 갉아 먹는 경우도 많이 봤고
    균형을 잡고 살기가 참 어려워요
    누구 하나는 한 쪽에 맞춰야 하거든요.
    지금으로 봐서는 여자가 남자인 송배우쪽에 맞춰서 살지 않으면 안되겠죠.
    송배우는 한국 없으면 안되는 한국 배우니까요.
    그런만큼 남자는 또 다른 걸 저 여자에게 맞춰야 하는데 그게말이 쉽지 둘만 살면 모를까 정말 어렵다
    생각해요.

  • 26. 아이고2
    '22.12.27 12:24 AM (27.117.xxx.83) - 삭제된댓글

    차라리 송중기한테 대놓고 좆뱀이라고 하는 페미들이 오히려 더 낫네요.

    이거는 아예 은근하게 송중기를 멕이네요.

    어디서 여자가 없어서 서양여자를 데려왔냐고...

    그러면서 본인은 송중기 어머니로 빙의 ??

    아니면 혹시 흥선대원군의 시간회귀자세요?

  • 27. ....
    '22.12.27 12:24 AM (211.221.xxx.167)

    7살 송지아는 왜 욕했대요?
    아주 가지가지 했네요.

  • 28. ..
    '22.12.27 12:25 AM (49.173.xxx.146)

    너무 고리타분하시네요
    축복해주지 못할 망정..

  • 29. ㅇㅇ
    '22.12.27 12:26 AM (223.39.xxx.222) - 삭제된댓글

    7살짜리 티비에 나온거 행동 하나하나 트집잡으면서 여우같다 어떻다 했었죠 ㅋㅋ
    그냥 평범한 7살이었는데
    남자 꼬맹이들은 다 우쭈쭈
    여자 꼬맹이들은 다 트집 ㅋㅋ

  • 30. dk
    '22.12.27 12:28 AM (59.13.xxx.227)

    왜저래 진짜...
    수준 떨어지게

  • 31. ...
    '22.12.27 12:30 AM (218.49.xxx.92)

    이탈리아에서 명문대 나온 재원이던데 둘이 잘 살면 되죠. 국제 커플 잘 사는 사람 많아요

  • 32. ......
    '22.12.27 12:31 AM (121.132.xxx.187)

    한심해도 이리 한심할 수가.. 자신 수준 바닥을 공개적으로 보이고 싶은 건지...

  • 33. ㅇㅇ
    '22.12.27 12:32 AM (39.7.xxx.227)

    어머머 별꼴이야
    송중기 내 아들같고 사위삼고 싶응 배우인데
    이번 여친 보고 더 멋있고 마음에 들던데요?
    글로벌한 안목까지 갖췄구나
    사랑에는 직진이고 자신감있구나 싶어서요.

    서양 여친과 결혼하고 내친 김에 유럽 무대와 헐리웃 진출까지 하기를 기대합니다!!

    영국 여친 사귈 정도면 영어도 잘 하나봐요?
    문화 차이도 극복할 만큼 포용력도 넓고요?

    여친 이쁘기만 하던데

    송중기 걱정말고 원글 아들 장가보낼 걱정이나 하시는게 나을 텐데요.

  • 34. 왜 싸울듯이
    '22.12.27 12:34 AM (79.225.xxx.219)

    말하는 건지 몰라도 저는 싸울 생각이 없으니 비꼴 필요 없어요.
    아들도 없고요.

  • 35. 글로벌한 안목
    '22.12.27 12:36 AM (118.45.xxx.47)

    ㅋㅋㅋㅋㅋㅋㅋㄱ

  • 36. 어휴
    '22.12.27 12:37 AM (223.39.xxx.93) - 삭제된댓글

    하여튼 82 남자 연예인 사랑 알아줘야해.

    여자연예인은 죽어라 물어뜯고
    특히 송혜교.
    ㅉㅉ

    기안도 아들같아서 짠하고
    송중기도 아들 같아서 짠하고
    어우 소름

    33333333333

  • 37. 기본적으로 저는
    '22.12.27 12:38 AM (79.225.xxx.219)

    글로벌은 피곤한 걸로 생각하고요 각자 자기 땅에서 자기 식으로 행복하게가 제 생각이에요.

  • 38. ㅡㅡ
    '22.12.27 12:40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이 분 댓글까지 보니,나중에 송배우 헤어졌다하면
    살다보면 헤어질수도 있지, 아니고
    거봐라 내 말 맞지, 에헴
    할 분이시네ㅋ
    문화차이, 결혼 어려움 여기 모르는 사람 누가 있다고 엄마빙의인척
    외국인 여자 돌려까는 걸, 참 점잖게.

  • 39. ㅇㅇ
    '22.12.27 12:41 AM (89.31.xxx.124) - 삭제된댓글

    82 엄청 싸잡네 ㅋㅋ
    그 당시 안하 가해자한테 그런 댓글 단 거
    1~2개로 기억하는구만
    그때도 그 댓글 1~2개에
    다른 글에 댓글로 "인하대 가해자 옹호하는 82"라고
    주장한 분있었는데 윗남이신가요?

  • 40. ㅇㅇ
    '22.12.27 12:41 AM (89.31.xxx.124) - 삭제된댓글

    82 엄청 싸잡네 ㅋㅋ
    그 당시 인하 가해자한테 그런 댓글 단 거
    1~2개로 기억하는구만
    그때도 그 댓글 1~2개에
    다른 글에 댓글로 "인하대 가해자 옹호하는 82"라고
    주장한 분있었는데 윗님이신가요?ㅋㅋ

  • 41. 어휴
    '22.12.27 12:44 AM (223.39.xxx.93) - 삭제된댓글

    82는 여초 중에서 특이한 곳이에요
    고인물이라 그런 성향의 사람들만 남았는지
    나이들면 그런 성향의 사람이 많아지는지
    뭐가 원인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린 여자애들한테 꽃뱀 소리 여우 소리하면서
    질투하는거 제가 본 것만 여러번이에요
    진짜 부끄러움이 없어요
    악플 필터없이 뱉는게 남초에 비빌만한 수준이에요

  • 42. ...
    '22.12.27 12:45 AM (223.39.xxx.93) - 삭제된댓글

    82는 여초 중에서 특이한 곳이에요
    고인물이라 그런 성향의 사람들만 남았는지
    나이들면 그런 성향의 사람이 많아지는지
    뭐가 원인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린 여자애들한테 꽃뱀 소리 여우 소리하면서
    질투하는거 제가 본 것만 여러번이에요
    진짜 부끄러움이 없어요
    악플 필터없는 수준이 거의 남초급이에요

  • 43. 글로벌피곤
    '22.12.27 12:45 AM (27.117.xxx.83)

    외국하고 무역도 하지 말고 살죠.

    뭐하러 피곤하게 외국하고 교역해요.

    그냥 좀 덜 먹고 살아도 우리끼리 오손도손 농사지으면서 살지요.

    글로벌 피곤하쟎아요.

    다시 조선시대로 돌아가서 쇄국정책 하면서 살지요.

    신박합니다.

    글로벌은 피곤 ㅎㅎㅎㅎ

  • 44. ...
    '22.12.27 12:45 AM (223.39.xxx.93) - 삭제된댓글

    82는 여초 중에서 특이한 곳이에요
    고인물이라 그런 성향의 사람들만 남았는지
    나이들면 그런 성향의 사람이 많아지는지
    뭐가 원인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린 여자애들한테 꽃뱀 소리 여우 소리하면서
    질투하는거 제가 본 것만 여러번이에요
    악플 필터없는 수준이 거의 남초급

  • 45. ㅡㅡ
    '22.12.27 12:47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그니까 엄마같은 마음이 아니라,
    자기나라 사람만나지 왜 외국인 만나냐가 핵심이잖아요.
    그게 순혈주의에요. 엄마같은 마음이어서가 아니고.
    엄마가 애먼데 와서 고생하네요ㅎ

  • 46. ㅇㅇ
    '22.12.27 12:47 AM (89.31.xxx.124) - 삭제된댓글

    송지아가 얼마나 까였는지 너무 오래돼서 모르겠지만
    82에서 미쳤다 싶을 정도로 어린애를 어른잣대로
    깠단 기억은 없는데
    (육아예능 그 애들 잘사는걸 우리가 왜 보고
    찬양해야 하냔쪽의
    의견은 많이 봤지만요)
    송지아가 아빠한테 우쭈쭈 받다보니
    어린마음에 다소 자기만 아는? 그런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해도
    그갈 다수의 82가 잡아먹을듯 깠다는 거 못믿겠구요.
    링크라도 좀 걸어봐요.

    구하라 경우는
    초반에 남자 얼굴 다 찢어놓은 사진이 먼저 떠서
    남자가 얼굴 찢기고 협박한 정황은
    그 후에 밝혀진지라
    초반반응 안 좋았던 거 엄청 울궈먹네요.
    후반에도 82 다수가 그랬나요?
    아 구하라가 협박 받았건 아니건
    내 아들이 당한거였으면 내가 구ㅇㅇ 가만 안둬!!
    라고?

  • 47. ㅇㅇ
    '22.12.27 12:51 A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지아 욕하려고 판 깔던 글들은 글쓴이들이 지운건지
    제목검색으로는 찾기 힘든건지 모르겠고요. 내용검색으로 찾는건 분량이 많아서 귀찮네요.
    '애 좀 제발 그만 까라'는 글은 남아있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67287&page=1&searchType=sear...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23394&page=1&searchType=sear...

  • 48. 그렇지 않죠
    '22.12.27 12:51 AM (79.225.xxx.219)

    한국서 태어나 자란 서양인이면 아무 상관이 없죠.
    외적인 차이가 아니라 내적으로 전혀 다른 배경을 가지고 살아온 사람끼리
    만나는 것 때문에 어려운 길을 가니까 안스런 마음이 든다는 거죠.

    한국인 안에서도 너무 차이나고 다른 사람과는 결혼하지 않아요.
    왜 일까요? 다르면 그만큼 같이 살 때 이해해야 하는 게 많아지고
    이해를 요구받는 일이 많기 때문인데 보통은 자기가 하던대로 하는게 쉽고 편하지 매번
    생각하고 이해를 요구받고 그런 식은 피곤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한국 안에서도
    그런 매칭은 추천하지 않는데
    하물며 전혀 다른 배경을 가진 여성, 외적으로 서양인 외모라서가 아니라
    그러니 순혈주의 같은 얘기는 여기에 어울리지 않고요
    그런 사람과 결혼 한다할 때 걱정하게 되고 그게 부모 마음이면 그런 생각이 들겠죠.
    결혼생활이 쉬운 게 아니니까요.

  • 49. ㅎㅎ
    '22.12.27 12:54 AM (118.45.xxx.47)

    링크 내놓으래.
    그런 글들이 얼마나 많았는데ㅎㅎ

    구하라한테
    그따위 말한것도
    사실이고.
    한두명이 아니었구만
    발뺌하기는ㅎㅎ

    아닌척 쩐다

  • 50. 아이고..
    '22.12.27 12:58 A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님처럼 색안경끼고 문화가 다르니 애들이 생긴게 다르니 어쩌니 저쩌니 송중기 부모는 맘은 얼마나 무너질까같은 말만 안해도 그 배우 훨씬 잘 살겁니다.,
    정말 그 배우를 부모맘처럼 생각한다면 그냥 그런갑다하고 알아서 잘하겠지하고 신경안쓰는게 진짜 부모같은 맘 아닐까요?

  • 51. 와우
    '22.12.27 12:59 AM (1.225.xxx.101)

    저 내일모레 50되는 여잡니다.
    딸도 있고 아들도 있는 아줌만데..
    저는 죽을때까지 소원이요,
    내 자식들이 걍 다 됐고!!
    지들 선택에 후회 안하고
    부모나 세상, 사회, 타인 눈치 안보고
    그냥 지들이 행복하게 살았음 하는게 소원입니다.
    범죄 저지르는거 아니면요.
    인간은 태어났으믄 걍 그 생김새대로 살다 갔음 좋겠는데 그게 뭐 대수고 잘났다고 결혼이니 출산이니 해서 남입에 오르락내리락....
    아니 대체
    미혼이,결혼이, 이혼이, 재혼이, 졸혼이 뭐라고!.! !
    그냥 자기자신 삶에 집중 해서 살아도 모자랄 인생
    제 3자가 이러쿵저러쿵 왈가왈부 배놔라감놔라...
    왜그르시는거에여?
    진짜 내 사랑하는 82가 종종 이해불가일때가 바로 이런때인듯...

  • 52. ㅇㅇ
    '22.12.27 1:00 AM (89.31.xxx.124) - 삭제된댓글

    ㅋㅋ 윗님 저 82 아님ㅋ

    송지아 링크 준 분 감사. 아빠어디가도 거의 10년이나 됐군요.. 애기들한테 좋은 기억만 있어서 몰랐는데
    당시 비토가 있었나보네요.

  • 53. 아이고
    '22.12.27 1:01 AM (174.29.xxx.108)

    님처럼 색안경끼고 문화가 다르니 애들이 생긴게 다르니 삐끗한 결혼이니 잘못된 시작이니 어쩌니 저쩌니 송중기 부모는 맘은 얼마나 무너질까같은 말만 안해도 그 배우 훨씬 잘 살겁니다.,
    정말 그 배우를 부모맘처럼 생각한다면 그냥 그런갑다하고 알아서 잘하겠지하고 신경안쓰는게 진짜 부모같은 맘 아닐까요?

  • 54. 남은 신경 안써도
    '22.12.27 1:03 AM (79.225.xxx.219)

    부모는 피눈물 날 수도 있어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자기 자식이잖아요.
    누가 뭐라해도 자기한테는 가장 귀한 건데
    그런 존재가 앞으로 쉽지 않을 것 같은 길을 선택하겠다고 하면
    신경 안 쓸 수가 없죠.
    돈도 있고 이름도 있으니 다른 선택지가 널렸는데도 힘들 수 있는 길을 선택한다 하면
    남은 안 써도 부모는 안 쓸수가 없어요.
    남이야 성인인데 알아서 잘 살겠지 이말 한마디 하면 쿨한 자기 모습 각인시킬수도 있고 잊어버릴 수 있지만
    부모는 그러지 못해요.
    그래서 제가 부모도 아닌데 좀 안스런 마음이 들어서 이게 뭔가 하는 거죠.
    저도 저 송배우 남이에요.
    일면식도 없는 남이에요.

  • 55. 에고야..
    '22.12.27 1:04 A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부모가 님같은 맘으로 자식인생을 자기관점에맞춰 하나하나 다 잘못됐다하면 그게 바로 자식과 어긋나게되는 부모랍니다.

  • 56. 에고야.
    '22.12.27 1:05 AM (174.29.xxx.108)

    부모가 님같은 맘으로 자식인생을 자기관점에맞춰 하나하나 다 잘못됐다하면 그게 바로 자식과 어긋나게되는 부모랍니다.
    세상 사람 다 손가락질해도 자기 자식 응원하는게 부모잖아요?

  • 57. ㅡㅡ
    '22.12.27 1:08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순혈주의가 아니면 계급주의? 너무 차이나고 다른 사람과 결혼하지 않는다? 한국내에서도.
    아니라더니 끕이 다르다는 거 맞네요.
    끕을 이상하게 포장하시네.
    배우 때문이 아닌 배우 꺼리 삼아 편견넘치는 폐쇄적인 사고를 엄마마음에 들이대는 글에
    심한 답답함과 실망에
    그리고 어디 다른 데 또 퍼져나갈까 싶어
    계속 댓글을 답니다만. 댓글이 아깝네.

  • 58. 저기 윗분
    '22.12.27 1:12 AM (79.225.xxx.219)

    외적인 차이가 아니라 내적으로 전혀 다른 배경을 가지고 살아온 사람끼리
    만나는 것 때문에 어려운 길을 가니까 안스런 마음이 든다는 거죠.
    ........

    내가 글쓰기 선생도 아니고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지만 내가 글을 썼기 때문에 책임감으로
    말하자면 아까는 어디서 아는 순혈주의 얘기해서 황당했는데 이젠 계급주의요?
    아무거나 갖다 붙여서 말하지 말고 계급주의를 말하려면 내가 어떤 계급을 얘기했는지
    어떤 점에서 계급간 이동에 대한 얘길 했는지 얘기하고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위에 보다시피 서양인이라는 외적인 차이가 아니라 내적으로 서로 다른 배경이라고 했는데
    무슨 계급 운운 하니
    하고 싶은 말만 계속 할거면 계속 하세요. 님이 하는 말은 다 옳은 걸로 생각하고 반응 안할게요.

  • 59. ㅇㅇ
    '22.12.27 1:17 AM (175.194.xxx.217)

    원글님 나이 70은 된 듯 한가봐요...

    요즘은 가치관이라고 안하고 세계관이라고 하죠?

    같은 한국인이라해도 세계관이 달라서 이해 받기도 해주기도 어렵고, 집안 배경. 문화 달라서 서로 외국에서 왔나 싶을 정도로 다른 사람들이 많은게 현대 사회이고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다른 국적 다른 문화에서 살지만. 같은 코드. 같은 주제.같은 연령대의 세계인이 한 주제에 공감하고 좋아하기도 합니다.


    바운더리는 없는 시대여요. 다름이 있을 뿐이지


    원글님 세계관을 들어보니 원글님은 1910 년 정도에서 살면 이런 생각이 사람들과 잘 통하겠다 싶은데..

    보세요. 같은 한국사람이라도 이렇게 이해 불가능한 사람들이 있는데 뭘 국적가지고 선을 나누나요.

    박주호랑 안나는 결혼해서 애 셋 낳고 열심히 살고. 김정민도 일본 연예인 부인이랑 잘만 사는데 ..한국인 톱여배우보단 영국여자가 세계관이 더 맞을 수도 있어요.

  • 60. 누가되든
    '22.12.27 1:27 AM (223.33.xxx.145)

    송중기 행복해라

  • 61. ooo
    '22.12.27 1:39 AM (180.228.xxx.133)

    50대 중반인 저도 도저히 이해 못할
    굉장히 올드하고 편협한 사고를 갖고 계시군요.

    다름을 받아들일 수 있는 유연성.
    연예인과 내 현실을 구분할 줄 아는 이성.
    타인의 선택을 존중할 줄 아는 지성.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은 분이예요.
    82에서나 털어놓고 말지 행여 현실에서
    지인들 붙잡고 이런 얘기 하지 마세요.
    6.25 이전 시골 노인네들이나 하던 얘기라고 욕 먹어요.

  • 62. ㅡㅡ
    '22.12.27 1:41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계급!얘기에 발끈하셨어요?
    무산자 유산자 경제적인 것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라
    원글처럼 섞일수 없다고 보는 사람간 급간을 얘기한겁니다.
    사람사이에 섞일수 없는 층이 있다는 것.
    내적이든 외적이든 섞일수 없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처음엔 글로벌이라고 했다가, 내면의 문제라고 했다가
    한국인 안에서도 너무 차이나는 사람끼리는 결혼하지 않는다고 했다가,
    결론은 차이! 사람 사이 섞일수 없는 차이가 있는거고
    그걸 국내, 국외로 나눴다가 외면, 내면으로 나눴다가,
    송배우는 섞일수 없는 외국배경의 여성을 만났으니 난관은 당연한거고 그부모는 걱정하는게 당연한 부모마음이고
    나도 그렇다. 는 원글의 글이
    순혈주의에서 나온것도 아니고 계급주의에서 나온 게 아니라도
    부몽사음이라고 할수 있는 것도 결코 아니라고 ㅇ살하고 싶네요.
    부모마음도 정해진건 없구요.

  • 63. ㅡㅡ
    '22.12.27 1:43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오타. 부모마음. 말.

  • 64. ...
    '22.12.27 2:09 AM (49.169.xxx.138)

    저도 주위에 국제결혼한 커플들 있고 평소에 나자신이 그런 편견없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송중기씨랑 외국인 여친사진보니까 뭔가 겉으로 보기에 안어울리고 이질감이 들긴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다른 인종끼리는 그런 느낌이 들수밖에 없나봐요.
    저는 글쓴분 무슨 마음인지 알것 같아요.
    송중기씨 부모님이 반대한다, 여친이 전결혼에서 애도 있다는데 사실일까요? 그래서 저렇게 갑자기 하루아침에 열애설 터뜨린건지..

  • 65. ㄹㄹㄹㄹ
    '22.12.27 2:22 AM (125.178.xxx.53)

    남의 인생 재단질 그만

  • 66. ㄹㄹㄹㄹ
    '22.12.27 2:25 AM (125.178.xxx.53)

    그냥 자기자신 삶에 집중 해서 살아도 모자랄 인생
    제 3자가 이러쿵저러쿵 왈가왈부 배놔라감놔라...
    왜그르시는거에여? 222

    그게 얼마나 폭력적인지 모르는 미성숙한 인격...

  • 67. 시모님
    '22.12.27 2:54 AM (218.48.xxx.197)

    와아 도대체 시간이 얼마나 남아돌아서 넘쳐흐르면 이렇게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를 정성스럽게 쓸 수 있는 거죠?

  • 68. ㅋㅋ
    '22.12.27 3:22 AM (172.2.xxx.116)

    오랜만에 첨부터 끝까지 황당한 뻘소리를 듣네요 ㅋㅋㅋ

    왜 안쓰럽겠어요
    남자 시중들 한국여자랑 결혼해서 군림해야 하는데
    외국인이라 시중 안 들어줄까 봐 불쌍하네 안쓰럽네 어쩌고 하시는 거 아녜요?

    아휴 모지리도 모지리도…

  • 69. ..
    '22.12.27 3:40 AM (223.39.xxx.68)

    절레절레
    송중기 싫은데 그 팬들도 극성이라 더 싫음
    아이돌빠 같아요

  • 70. 그만 좀 !
    '22.12.27 4:33 AM (92.238.xxx.227)

    송중기가 좋다는데 원글은 끝까지 헛소리..

  • 71. 허허
    '22.12.27 4:40 AM (81.53.xxx.48)

    같은 나라 사람이랑 결혼해 살아도 말 안통할 때가 더 많은데요......

  • 72. ㅇㅇㅇ
    '22.12.27 5:57 AM (98.225.xxx.50)

    82 아줌마들 참 해도 해도 너무한다 싶고 이런 글 쓰면서도 부끄러움도 없나봐요.
    저는 별 관심이 없는 배우라 아직 여친 사진 한장도 못봤지만요.
    송중기는 탑스타라 상대방 조건을 안보고 맘 가는대로 고르는 여유가 있는거예요.
    한국에서 손가락에 꼽을 만한 셀럽인데 원글님 머릿속에 있는 시중 들어주는 여자 만나 일반인같이 답답하고 평범한 결혼 생활 하는 것보다 자유롭고 화려한 생활을 좀 즐기는 것도 괜찮다 생각되고요
    무엇보다 차라리 욕을 하지 원글님이 짠해 하는 거 송배우가 참 싫어할 것 같아요
    이 많은 댓글이 다 똑같은 얘기 하고 있는데
    잘못된 생각이라는 거 모르겠어요??

  • 73. 네 엄마 아니죠
    '22.12.27 7:29 AM (121.162.xxx.174)

    송중기도 바보 아니고
    그 부모도 바보 아닌데 걱정들을 참 ㅎㅎㅎ
    님들보다 판단력이 못할 거라 생각하시나?

  • 74.
    '22.12.27 8:04 AM (74.75.xxx.126)

    영국남자랑 결혼해서 애 낳고 20년 가까이 잘 살고 있어요.
    주위에 한 영 커플 몇 아는데 이혼한 커플 하나도 없고요.
    요새는 사람들이 인터넷과 여행을 통해 다른 문화에 대해 많이 알고 차이점에 대해 편견이나 오해가 적은 편인 것 같아요.
    또 기본적으로 영어들 잘 하니까 의사소통에 문제 없고요.
    80대인 양가 부모님들도 문화차이같은 거 걱정 안 하셨는데 ㅎㅎ
    오히려 경상도 전남친이랑 사귈때 문화차이때문에 더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문화차이 때문에 이렇게 구구절절 걱정이라면 넣어두세요.
    저의 베프는 80대의 제 예전 보스, 백인 할아버지, 한국 한번도 못가본 분인데요 언젠가 그러더라고요. 같은 동네에서 나고 자란 친구들보다 저한테 더 동질감을 많이 느끼고 마음이 잘 통한다고요. 어쩌면 문화차이라는 개념 자체가 허구적인 개념인 것 같다고요. 저도 동감이에요.

  • 75. ㅇㅇ
    '22.12.27 8:12 AM (124.49.xxx.240)

    ㅎㅎㅎㅎㅎㅎ 아침부터 웃었네요

  • 76. ㅎㅎ
    '22.12.27 8:29 AM (14.5.xxx.12) - 삭제된댓글

    엄마도 아니람서..
    할일이 드럽게 없나봐요!!

  • 77. 우물안 개구리의
    '22.12.27 8:53 AM (222.116.xxx.215)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

  • 78. 아니
    '22.12.27 9:04 AM (223.39.xxx.4)

    자기 생각 쓸 수도 있지
    뭔 구하라가 나오고...
    암튼 댓글 산으로 가는건 82 전문이라니까요ㅋ

  • 79. ㅋㅋㅋㅋㅋㅋ
    '22.12.27 9:09 AM (211.192.xxx.145)

    한국여자는 외국에서 인기 많다고 셀프찬양글 쓰면서
    한국남자가 외국여자랑 사귀는 건 이 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 유명 배우가 한국 여자랑 사귄다고 했으면 어떨까? ㅋㅋㅋㅋㅋㅋㅋㅋ

  • 80. ....
    '22.12.27 10:07 AM (118.235.xxx.41)

    할머님 할머님...
    60대가 되면 저런 할머님이 되나요?

  • 81. 211.192.xxx.145
    '22.12.27 11:32 AM (223.39.xxx.205) - 삭제된댓글

    211은 또 억지쓰기 시작했네요ㅋㅋ 82 시모들이 송중기 맘 빙의해서 송중기 아깝다고 부둥부둥하는걸 이렇게 포장하네?

    82는 한국남자 인기 많다는 남자빙의 아줌마들 한가득인 곳이고 외국남자 만나는 한국여자한테는 아깝니 어쩌니 소리 안해도 남자는 그저 아들같고 아까워서 더 좋은 여자 만나야 한다는 장문의 걱정글 쓰고 댓글로 부둥부둥 하는 곳이죠 근데 이걸 보고 82가 한국여자 외국남자만 옹호한다는 해석을?ㅋㅋ 님이 아무리 여자 욕할 건수만 찾아다닌다지만 지능 문제 있어보이니 무리수 그만 두세요

  • 82. 211.192.xxx.145
    '22.12.27 11:32 AM (223.39.xxx.205) - 삭제된댓글

    211은 또 억지쓰기 시작했네요ㅋㅋ 82 시모들이 송중기 맘 빙의해서 송중기 아깝다고 부둥부둥하는걸 이렇게 포장하네?

    82는 한국남자 인기 많다는 남자빙의 아줌마들 한가득인 곳이고 외국남자 만나는 한국여자한테는 아깝니 어쩌니 소리 안해도 남자는 그저 아들같고 아까워서 더 좋은 여자 만나야 한다는 장문의 걱정글 쓰고 댓글로 부둥부둥 하는 곳이죠 근데 이걸 보고 82가 한국여자 외국남자만 옹호한다는 해석을?ㅋㅋ 님이 아무리 여자 욕할 건수만 찾아다닌다지만 지능 문제 있어보이니 무리수 그만 두세요

  • 83. 211.192.xxx.145
    '22.12.27 11:35 AM (223.39.xxx.205) - 삭제된댓글

    211은 또 억지쓰기 시작했네요ㅋㅋ 82 온라인 시모들이 송중기 맘 빙의해서 송중기 아깝다고 부둥부둥하는걸 이렇게 포장하네?

    82는 한국남자 인기 많다는 남자빙의 아줌마들 한가득인 곳이고 외국남자 만나는 한국여자한테는 아깝니 어쩌니 소리 안해도 남자는 그저 아들같고 아까워서 더 좋은 여자 만나야 한다는 장문의 걱정글 쓰고 댓글로 부둥부둥 하는 곳이죠 근데 이걸 보고 82가 한국여자 외국남자만 옹호한다는 해석을?ㅋㅋ 님이 아무리 여자 욕할 건수만 찾아다닌다지만 지능 문제 있어보이니 무리수 그만 두세요

  • 84. 211.192.xxx.145
    '22.12.27 12:01 PM (223.39.xxx.205)

    211은 또 억지쓰기 시작했네요ㅋㅋ 82 온라인 시모들이 송중기 맘 빙의해서 송중기 아깝다고 부둥부둥하는걸 이렇게 포장하네?

    82는 한국남자 인기 많다는 아줌마들 한가득인 곳이고 외국남자 만나는 한국여자한테는 아깝니 어쩌니 소리 안해도 남자는 그저 아들같고 아까워서 더 좋은 여자 만나야 한다는 장문의 걱정글 쓰고 댓글로 부둥부둥 하는 곳이에요 근데 이걸 보고 82가 한국여자 외국남자만 옹호한다는 해석을?ㅋㅋ 님이 아무리 여자 욕할 건수만 찾아다닌다지만 머리에 문제 있어보이니 무리수 그만 두세요

  • 85. 아이고
    '22.12.27 8:10 PM (58.228.xxx.108)

    저도요... 넘넘 아까워요.. 우리 잘난 송배우가... 아무리 이혼경력 있다지만 충분히 어리고 예쁜 처자와 잘 살수 있는데 뭡니까... 아휴.... 부모심정 이입되서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 86. 하늘빛
    '22.12.27 8:26 PM (125.249.xxx.191)

    참 걱정도 가지가지. 사랑한다는데 뭐가 문제인지? 진짜 편협하네.

  • 87. ㅇㅇ
    '22.12.27 8:26 PM (122.46.xxx.27)

    오늘 깃갤줌들 각종 커뮤에서 바쁘네. 당신들 정말 미쳤어. 정신병자라는 표현도 모잘라. 송중기 죽어대라 씹고 현영국여친 과거사?는 이태리어 못하니 구글번역기 돌려서 루머 양산하고 왜들 그러고 사니? 82쿡 물 흐리지 말고 니네 본진에서 놀아라~

  • 88. 아침공기
    '22.12.27 9:04 PM (119.70.xxx.142)

    원글님애 완전 동감합니다.
    부모님께 정말 자랑스런 잘난 아들일텐데
    결혼 충분히 넘치게 잘할수 있을텐데.....
    왜.....
    아깝네요.

  • 89. 그냥
    '22.12.27 9:09 PM (41.73.xxx.78)

    사귀는건데 결혼 발표도 아니고 너무 앞서가는 국민들 …

  • 90. 이런 분들
    '22.12.27 10:08 PM (125.131.xxx.232) - 삭제된댓글

    아들이 불쌍하네요.

  • 91. 이런분이
    '22.12.27 10:09 PM (125.131.xxx.232) - 삭제된댓글

    어들이 있다면
    그 아들이 불쌍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402 코카서스3국 패키지 여행 다녀왔어요. 곰돌이 14:24:28 65
1638401 전어구이 할건데, 오실래요? 3 두시의 데이.. 14:21:48 118
1638400 80년대 미국에서 귀여운 얘기 긔여운얘기 14:19:42 153
1638399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벽2 14:17:18 118
1638398 호주,뉴질랜드,미국,캐나다 중에 어디가 적합한가요? 3 이야이야호 14:17:15 118
1638397 새우머리 토마토 파스타 2 .. 14:15:28 85
1638396 김규나? 6 이건 또 뭔.. 14:15:25 286
1638395 발레 다시 시작했어요 1 크ㅡ 14:13:57 187
1638394 겁이많아요., 2 징징 14:13:36 76
1638393 정수리 탈모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3 .. 14:13:22 312
1638392 후측방추돌장치 주차 14:12:18 50
1638391 오사카 날씨 여쭈어 볼게요. 1 왕초보 14:11:24 49
1638390 열흘후쯤에 한국에가서 소년이 온다를 살수 있을까요? 7 질문입니다 14:08:50 421
1638389 한국COS 공홈 처음 주문하는데요. 1 궁금 14:06:18 213
1638388 슬쩍 묻어갑니다 4 오지라퍼 14:06:17 174
1638387 얼마 정도가 적당할까요? 7 hj 14:04:21 356
1638386 로마여행 선배님들 ~ 2 로마 14:03:06 123
1638385 부석사 ... 14:02:38 152
1638384 원주 뮤지엄산 1 꿈꾸는나방 14:01:42 287
1638383 저랑 성씨 다른 이들이 다 외출했습니다 2 ㅈㅇ 13:59:45 449
1638382 30, 40년 전에 보험회사 연금 가입하셨던 분들 2 ㅇㅇ 13:59:37 295
1638381 어남선, 돼지목살로 갈비구이 minahi.. 13:54:24 272
1638380 미국 마트 재료로 한국음식 문의드려요~ 16 가을 13:51:43 272
1638379 연내 개최 한일미 정상.. 13:50:56 75
1638378 무서운 물가.. 토마토가 먹고 싶어요ㅠㅠ 7 8282 13:48:30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