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식 안드시는분들 많으시죠

간식 조회수 : 4,731
작성일 : 2022-12-25 13:13:23
어릴때부터 간식별로 안좋아했어요
과일도 그닥.
과자 스스로 사는 경우 별로 없고
까페가면 남들이 케잌 먹으니 같이 먹는정도
빵은 가끔 생각나면 사먹고요
전 식사가 좋아요 거한 한끼식사
뚱뚱해지진 않는 평균체중인데
주변엄마들 간식 엄청 좋아하는게 가끔 신기해요
IP : 14.138.xxx.1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5 1:15 PM (112.155.xxx.195)

    저두 빵케익괴자과일은 손도 안대요.
    특유의 들척지근하고 입안에 남아있는 인공적인 단맛 너무 싫어요

  • 2. ...
    '22.12.25 1:17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이 글 보고 어제 빵 사온 거 생각났네요
    얼른 가서 먹어야겠어요
    하마터면 커피 다 먹고 나서 생각날뻔

  • 3. ..
    '22.12.25 1:17 PM (180.69.xxx.74)

    과일 빵. 견과류 조금씩 먹어요

  • 4. ㅁㅁ
    '22.12.25 1:19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과자는 적게 먹으려고 하는데
    과일은 좀 먹어요
    단맛이 전혀없인 못 살겠어서요 ㅋ

  • 5. ..
    '22.12.25 1:22 PM (124.54.xxx.2)

    과일은 사과, 바나나만 먹고 빵,케익,떡,과자,청량음료는 no no

  • 6. 세끼 필수
    '22.12.25 1:22 PM (59.6.xxx.68)

    저녁 자기 전 다음날 아침 먹을 생각으로 즐거운 아줌마예요
    자기 전 배가 고파서 꼬르륵 거리면 오늘치는 소화가 다 되었다는 뜻이고 그러면 담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화장실 가서 깨끗이 배출?해내고 나면 배가 텅텅 비어서 아침이 꿀맛이거든요
    그리고 맛있는 카푸치노 한잔이 디저트
    그리고 소박한 점심과 이른 저녁
    이렇게 세끼 챙겨먹으면 다른 거 들어갈 배가 없어요
    사람마다 다르니 남들 먹는거에 뭐라고 할 생각은 없지만 사과 한쪽도 배부른 저에게는 밥먹고 과일 한접시 (저에게는 거의 밥한끼 수준)에 커피에 케잌 한조각 그리고 간식으로 강냉이든 붕어빵이든 먹는거 보면 보기만 해도 제 배가 터질 것 같아요 ㅠㅠ

  • 7. 간식
    '22.12.25 1:26 PM (172.56.xxx.84) - 삭제된댓글

    안좋아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전 과자는 몇가지만 좋아하지만 초코 무쓰,티라미수, 슈크림,생크림케잌 ,모든 과일들, 말린 과일들, 견과류등등 좋아해요.
    요샌 콜레스테롤탓에 제한된 양의 일부 과일과 견과류외엔 거의 안먹다시피 하고 있어요. 아예 안좋아하면 얼마나 편할까싶어요.
    전 체중은 계속 표준이하를 유지하는데 근육량이 부족해요.

  • 8. ..
    '22.12.25 1:27 PM (222.236.xxx.238)

    저도 일단 배가 고파야 뭘 먹는 타입이라. 배가 고픈건 끼니 때가 되어야 그러니 그냥 밥을 먹게 된다는요. 그렇게 밥먹고 배부르면 간식 생각나지도 않고. 그러나 레드향은 그런 저를 일으키는 놀라운 과일이에요. 오매불망 레드향

  • 9. 참을뿐
    '22.12.25 1:33 PM (220.78.xxx.226)

    늘 먹고싶어요
    마카롱ㆍ케잌

  • 10. ㅇㅇㅇ
    '22.12.25 1:34 PM (98.225.xxx.50)

    저는 많이 달지 않은 간식을 좋아해요.
    간식 먹다 끼니를 거르기도 하고요
    그런데 첫댓님
    빵 케잌 과일의 단맛은 자연 단맛이에요. 인공물질이 아님.

  • 11. 줄리
    '22.12.25 1:35 PM (14.52.xxx.15)

    저도 밥은 꼭 먹는데, 간식은 안 먹어요.
    이번 주말처럼 크리스마스라고 케익을 하나 샀으니 한 조각 먹을까, 평소엔 밥 먹으면 배불러서 그다지 간식이 먹고싶지 않아요.
    밥 먹고도 과일 과자 먹는 사람들 보면 배 안 부르나.. 싶더라구요.

  • 12. 40중반부터
    '22.12.25 1:37 PM (112.167.xxx.92)

    달달한게 팍팍 땡겨요~~~갈수록 더심해 간식 안먹은 날은 디게 입과 일상이 재미없고 사는 낙이 없자나요 글서 걍 먹어요

  • 13. ..
    '22.12.25 1:38 PM (222.236.xxx.19)

    좋은거 아닌가요.. 참는편이지 싫어하는편은 아닌것 같아요 저는요

  • 14. ....
    '22.12.25 1:45 PM (211.105.xxx.235) - 삭제된댓글

    정상체중보다 약간 말랐는데
    빵이던 과일던 음료던 밥먹고나면 아무것도 안먹어요.
    어릴때부터 안먹었어요.땡기지도 않고요.
    아메리카노는 하루 한잔 마셔요

  • 15. ..
    '22.12.25 1:46 PM (124.5.xxx.99)

    어려서부터 환경이 간식안하게 하면
    성인이되어서도 밥먹고 살도 안찌는 체질이 되는거같아요
    간식만 좋아하고 밥은 그닥안먹는데
    평균보단 낮은체중이고 자연 식품위주로 가공식품끊어야지 실천중인데 잘되고있고 모든면에서 무척 도움이되요

  • 16.
    '22.12.25 1:49 PM (125.244.xxx.5)

    저는 살짝 말랐는데 간식 자주 먹어요
    대신 양이 많이 적어요
    칼로리 적은거 위주나 단백질 위주로 먹어요
    큐브 닭가슴살에 불닭소스나 큐브치즈나 바나나우유 포카리
    이런거 먹어요
    라면 치킨 피자는 한개 한입 정도만 먹어요

  • 17. 잘될거야
    '22.12.25 1:55 PM (39.118.xxx.146)

    세상의 모든 간식이 다 맛있는 저는 어쩌나요ㅠ

  • 18. --
    '22.12.25 2:12 PM (121.131.xxx.22) - 삭제된댓글

    하루에 2-3번 끼니 외엔 차와 물만 마셔요.
    그런데 식사 챙기는거 귀찮기도 하고 뭘 많이 못 먹어서 남들이 간식으로 먹는 빵, 과자, 과일 등이 그냥 끼니예요. 우유 들어간 라떼 한잔 마셔도 그냥 끼니로 치고 그런식

  • 19. ㅎㅎ
    '22.12.25 2:21 PM (58.148.xxx.110)

    간식 좋아하는데 간식이 식사대용이죠
    밥먹고 또 간식먹으면 몸이 너무 힘들어요

  • 20. 저도
    '22.12.25 2:43 PM (218.155.xxx.132)

    식사 외로 먹는 건 커피밖에 없어요.
    과일은 가족들과 먹을 때 먹고요.
    결혼한지 십년 넘었는데 지금도 간식 안먹는다고 어머님이 잔소리하세요. 견과류, 과일 챙겨먹어야한다고요. ㅠㅠ

  • 21. 동지
    '22.12.25 2:54 PM (121.157.xxx.153)

    시군요ㅎㅎ 저도 잘 안먹어요 과일도 잘 안먹어서 애생각해서 사면 냉장고에서 마른채 뒹굴뒹굴...빵도 떡도 안좋아해요 과자도 누가 풀어 헤쳐놓지 않는 이상 안먹고 오로지 밥이에요 밥 저희 엄마가 그랬는데 대물림인가요, 저희 애들도 군겆질 간식 안찾아요 더불어 과일도ㅜㄷ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415 늘봄을 당장 중단해야합니다.! 1 ........ 09:10:49 39
1722414 민주당은 친중인가요? 조선족 정당인가요? 5 .. 09:09:48 55
1722413 이준석 "김문수는 이미 대선에서 졌다" 7 단일화개뿔 09:04:27 393
1722412 이재명과 이재명의 포옹 영상 보고 눈물 철철 7 ... 09:01:50 263
1722411 교정시력이 안나와서 뇌검사 하신분 계신가요. 운전면허 갱신도 안.. 안보여 09:01:38 103
1722410 김문수가 가장 영향 받은 인물 두명 2 ... 08:55:42 373
1722409 진종오 본인힘으로 국회의원 될수 있을까요.?? 4 ... 08:53:51 445
1722408 내일 투표하시는분들 6 08:53:26 253
1722407 엄마 가깝게 살지만 자주안보는분 계신가요? 8 엄마 08:50:26 400
1722406 돌봄 예산은 줄이고 늘봄은 늘리고 13 이뻐 08:41:48 801
1722405 자취하는 아이와 연락이 안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 08:39:39 328
1722404 미자는 결혼하고 잘 되네요 9 인생 08:33:19 1,529
1722403 유시민 참교육 하는 전원책 24 ..... 08:33:12 1,063
1722402 리박스쿨.....이건 정말 아닙니다 10 꼼꼼조사 08:31:53 728
1722401 아니 사춘기는 세수 안해도 되나요? 12 .. 08:28:45 618
1722400 한덕수팬들은 의리 있네요. 10 .. 08:25:41 762
1722399 겸손은 힘들다 뉴공에 이재명 후보 나왔어요 7 .. 08:24:10 634
1722398 윤석열정부에서 역사왜곡을 한 이유가 있었네요 13 악마들 08:21:41 882
1722397 하.. 말이 긴 사람, 어떻게 대처하면 되나요? 6 괴롭다 08:17:28 821
1722396 김문수 재산이 없는 이유? 5 ㅇㅇ 08:13:37 1,414
1722395 카톡 대선 6 ㄱㄴ 08:13:36 319
1722394 역시 리박이네요 실망시키지 않아요 3 08:12:02 825
1722393 윤정부,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지원 예산' 72억 전액 삭감 13 학 C 08:10:26 1,526
1722392 [보도자료]짐로저스 지지 선언 관련 송경호 교수 입장 발표 11 08:09:25 762
1722391 77년생인데 요즘들어 얼굴이 훅 나이들어보이네요 6 .. 08:06:58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