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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는 챙기지 않기로 했어요.
무척 서운하셨겠어요.. 그방 칭구들이 참 삭막하네요
토닥토닥
싸가지없는 친구들이네요
가족 생일도 깜빡하는데
친구생일까진 신경안써요
원글님도 앞으론 하지 마세요
생일 축하에 별 의미 안두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축하문자나 인사 하나로 관심이나 기억 여부를 따지지 않거든요
그동안 원글님이 주로 챙겨오셨다니 친구분들은 원글님이 그런거 좋아하나보다.. 하고 그냥 내버려둔 것 같고 원글님은 축하문자라도 남기면서 원글님 생일에도 비슷하게 해줄 것을 기대하셨나 봅니다
친구분들 성향이 아직 파악이 안되신건가요?
아님 혼자만 애쓴다고 생각되면 곧 관계는 흐지부지 될 수 있겠네요
이제 챙기는거 그만하세요
저도 이제 안해요
나한테 그만큼 관심이 없다는거죠
그러게요..
그래도 30년된 친구들인데.. 생일 인사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 했어요.
다들 관심이 없는 것 같으니 저도 다음부터는 챙기지 말아야겠어요.
챙기지 마세요.
여기도 생일 그런거에 관심없다고, 다들 그러잖아요.
솔직히 카톡 옆에도 표시될텐데 아무말도 없는건 뭐. 별로 축하할 생각 없단 얘기죠.
앞으로 원글님도, 친구들 생일날 아무말 하지마세요.
안챙기면 서로 서운할일도 없어요
특히 생일이 그렇더라구요
챙기는 애만 계속 챙기고 그 친구는 챙김 못받고...
그런데 축하받은 친구들 중에도
그냥 안받고 싶은 친구들도 분명 있어요
가족끼리만 하고 말고
누구 챙기고 기억하고 이런거 평생 하는거 힘들어요
그동안 수고 하셨고
이제 그냥 본인 즐거운것만 챙기면서 사세요
며칠 지났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안챙기고 안받기가 젤 편해요.
깜빡한거겠죠;;
생일 축하드려요^^
당연히 서운하죠. 저도 저 혼자만 생일 챙기다가 이제 안합니다. 대단한 거 바라는 거 아니고 형식적인 인사라도 해주면 될텐데 안하더라구요.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관계가 시들해진거예요.
이미 그전에 아마 그런 기미가 있다가,코로나로 안만나도 별로 보고 싶지도 않고,뭐 그런 상태?
오늘 포털 기사보니
실내마스크 해제조건 맞으면 내년에 바로 풀거 같던데,
나서지말고,만나자는 연락오나 보세요.
의미없는 단톡방으로 보이네요.
카톡 설정에서 프로필관리에 들어가면 생일알림 있는데
그거 켜두신 거 맞는지 확인해 보세요
요새 대부분 일일이 기억하고 적어놓지 않고
카톡에 뜨면 알게 되고 챙기거든요
저도 단톡방에 축하가 없더라구요. 제가ㅜ올렸어요 ."흥!내생일 축하도 없고!!.얘들아~~내 생일이야.아직 축하할 시간 남겼어^^"라구요. ㅎㅎㅎㅎ농담섞어서 올리니까 다들 미안해했어요. 깜빡핬을거예요.
친구들이 보낸 선물로 더 즐겁게 보냈어요^^
맞아야 하나봐요
저와 친구들은 30년가까운 지기들인데 애들 태어날 때부터 만나서 지금 결혼한 아이들도 있을 정도인데 단톡방도 있고, 집 드나들고 부부를 비롯 아이들까지 다 친한데 생일 같은 거 안 챙겨요
반면, 누가 아프거나 사고나 나거나 힘든 일 있으면 팔 걷어부치고 아내고 남편이고 달려갑니다
기쁜 일 있으면 부둥켜 안고 같이 기뻐하고요
그러고보면 비슷한 사람들끼리 친구하는게 제일 편하고 좋은듯
저도 생일 챙기는거에 그다지 의미를 두지 않는편이라...
그동안 생일 챙긴것도 원글님이고
그들은 그런 기념일에 딱히 관심 없었던거죠 뭐
저도 생일 챙기는거에 그다지 의미를 두지 않는편이라...
카톡 프로필 생일 알람 하는것도 꺼두었어요
그동안 생일 챙긴것도 원글님이고
그들은 그런 기념일에 딱히 관심 없었던거죠 뭐
며칠전 원글님 생일 축하드려요~~
인간관계 참 ...챙기는 사람이 계속 챙기게 되죠.
마음이 같지않은 관계는 원글님도 슬슬하세요.
저도 서로 마음이 오가는 관계만 소중히 가꾸고있어요
서로 뭘 창기는 관계가 아니라 느낌있잖아요
몇달에 한번만나도 서로 존중하고 아끼는 그런 마음들
내 마음 아무나 주지마요
유효기간있다는말이 명언임을실감해요.
저 30년된 대학동창들 끊임없이 일년 세번만났는데 최근 년말모임 날짜 투표하는데
아무도 답이 없어요.
이젠 끝내야할때구나 느꼈어요.
이젠 죽을때 만나겠구나 생각들어 씁쓸했어요.
유효기간있어요.
이제그만 애쓰세요.마음
아무리 그래도... 생일 축하 받아놓고.. ㅠㅠ 자신취향? 아니라고 신경도 안쓰다니 ㅠㅠ
축하는 해주고
받는게 없으면 무지 서운하고 야속한게 인지상정이죠
그냥 그 모임의 흐름에 따라 축하하지도 말고 받지도 않는게 정신 건강에 도웅되요
근데 저도 생일 원래 안챙기지만
누가 제 생일 챙겨주면 걔는 챙기거든요?
암튼 챙김받고 모두 쌩까는 그 모임인원도 별로긴 하네요
내 생일도 귀찮아요.
누가 제 생일 챙겨줘도 까먹어요..
항상 다른 사람 다 챙겨주는데 저는 못받는 타입.
학교다닐때도 그랬고 성인이 되어서도 이상하리만큼 생일에 축하를 못받았어요. 학교 다닐때는 생일이 방학중이라 그렇다쳐도 직장 생활 할 때도 그런건 제가 인복이 참 없다 싶었어요. 그래서 결혼후부터는 제가 먼저는 안챙기고 제 생일 챙겨준 사람만 챙기고 있어요. 제 생일 안 챙겨 준 사람은 아무리 가까운 사이여도 안 챙겨줍니다.
솔직히 챙길 사람이면 챙기구요
아무튼 귀찮아서 까먹어도 여섯명 모두 잊어버리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히 챙길 사람이면 챙기구요
아무튼 귀찮아서 까먹어도 다섯명 모두 잊어버리는건 챙길 생각 없단 얘기죠
원글님도 그냥 그 정도 수준으로만 챙겨주세요
그냥 가족끼리 챙기세요ㆍ
뭐하러 일일이 챙기셨어요?
앞으로는 그러지마시고 ᆢ그냥 적당히
솔직히 생일 그까이께 뭐라고 생일생일 하는지
다 매년 한번은 돌아오는 생일 ㅠ
걍 가족들하고만 챙기면 그만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