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은영 박사 이렇게 한방에 가네요

조회수 : 32,379
작성일 : 2022-12-21 02:44:23


세상에나 저런 계부가 어린 딸 성추행하는걸 보고
뭐 저 범죄자가 외로워보여서 가여워?

카메라 돌아도 저러는데
어우 진짜 오은영 박사님 돈독올라 정신 나갔나요?
IP : 217.149.xxx.51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21 2:45 AM (223.39.xxx.132) - 삭제된댓글

    이번 방송은 오은영이 그 ㅅㄲ한테 면죄부 준거죠

  • 2. ..
    '22.12.21 2:47 AM (118.216.xxx.62) - 삭제된댓글

    아동 성범죄 신고 의무가 있는 의사가 방관한 채 신고 안 하면 면허 박탈은 안 되나요?
    아님 자격 정지 같은 것도 안 되나요?

  • 3. ....
    '22.12.21 2:50 AM (175.117.xxx.251) - 삭제된댓글

    오은영박사 너무실망했어요.

  • 4. 작작하세요
    '22.12.21 2:57 AM (118.235.xxx.252)

    신이났네요.

  • 5. 뭐지?
    '22.12.21 3:03 AM (217.149.xxx.51)

    작작하세요
    '22.12.21 2:57 AM (118.235.xxx.252)
    신이났네요.

    ㅡㅡ
    신이 아니라 화가 났는데. 저거 보고 신이나요? 싸팬가?

  • 6. ..
    '22.12.21 3:03 AM (39.119.xxx.19)

    이일로 큰 오점이 남을수도 있겠지만.. 다른 아이들 치료 받을수 있는기회를 박탈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금쪽이보면서 제대로 진단 받는게 중요한거 같고.. 그쪽분야엔 재능이 너무 많은분 같아서 아쉬워요

  • 7. 좀 시끄러워질거
    '22.12.21 3:07 AM (59.8.xxx.220)

    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다들 찬양일색이라 감히 엄두도 못냈지만

    그 프로그램 본적없어서 모르지만
    결혼.이 주제라 부부 감정에 촛점을 맞추다보니 애는 관심밖이 된건 아닐까요?
    금쪽이에선 아이 감정만 촛점이 맞춰지듯이요

    여튼, 국내 최고 정신과의사도 이 지경인데 다른 정신과 의사들은 말해 뭐해요
    내 감정은 내가 다스려야지ㅉ

  • 8. ..
    '22.12.21 3:11 A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아이가 새아빠가 괴롭혀서 가족그림에서 뺐다고했어요
    오은영벙송에서 그림그리게 해서 늘 문제파악하지 않나요?
    아이가 평소에 그넘에게 얼마나 많이 당했길래 분명 상습적으로 당한거에요
    아이 일상행동이 정상이 아니던데요 엄마에게 계속 묻고또묻고 새아빠가 두려운거죠

  • 9. ???
    '22.12.21 3:15 AM (1.229.xxx.73)

    초반에 그 장면보고 오박사 표정 심각해지고
    첫 마디가 아이가 싫어하는 행동 하지 않는거다
    몸에 손 닿는거 싫어한다. 팬티 부분은 못 만지는거다
    등등 다 지적했어요

    대전제가 재혼남이 애를 사랑하고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것이라고
    그 엄마라는 여자가 시나리오를 갖고 온거죠 자기는 그 남자와 살고 싶고요.

  • 10. ...
    '22.12.21 3:15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전 그 방송이 그 아빠 폭로하는데 역할했다고 생각해요 부인도 남편과 같이 안 살고 싶은 마음이 큰데 안전이별하고 싶은 분위기였어요 심리상담 결과도 그렇고.. 이제 애기엄마에게 선택이 달렸네요 제발 지혜로운 산책 하길

  • 11. ...
    '22.12.21 3:16 AM (112.155.xxx.248)

    아동학대로 신고까지하면서도...
    이혼하지 않으려 하는 엄마가 문제인거지..
    우르륵...또..화살을 엉뚱한데로..
    이혼하면되지...왜 안한데요?
    경제적으로 의존하니 편해서?
    친모는 왠 공부하는 척..똑똑하는 척..혼자 다 하고..방송하고 신고하고 하기 전에 이혼부터 하면될것을 ..진짜 이해안됌

  • 12. ...
    '22.12.21 3:17 AM (223.62.xxx.112)

    전 그 방송이 그 아빠 폭로하는데 역할했다고 생각해요 부인도 남편과 같이 안 살고 싶은 마음이 큰데 안전이별하고 싶은 분위기였어요 심리상담 결과도 그렇고.. 이제 애기엄마에게 선택이 달렸네요 제발 지혜로운 선택 하길.. 남자 성격 보통 아니던데 헤어지는 것도 걱정이네요

  • 13. 잉?
    '22.12.21 3:37 AM (118.235.xxx.123)

    아빠 대국민폭로 하자고 딸 당하게 놔둬요?
    나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살 마음 있으니 행동교정하러 나온거 아니고요?

  • 14. ...
    '22.12.21 3:44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방송 풀로 다 봤는데 남편이 원 가정이 문제가 있어서 애정결핍으로 부인에게 집착 심하고 계속 전화하더라구요 부인이 아동학대로 신고한 건 애가 새아빠 안경을 건드렸나 망가뜨렸나 그러니까 화를 엄청 폭발적으로 냈나봐요 뭐 던지고 ..

  • 15. ..
    '22.12.21 4:14 AM (172.226.xxx.41)

    그럼 거기 피디하고 다 솔루션 하라고 사람 왔는데
    앞에 사람두고 범죄자고 피디 너는 생각이 있냐 이래요?

  • 16. ...
    '22.12.21 4:20 AM (93.23.xxx.61) - 삭제된댓글

    ..
    '22.12.21 4:14 AM (172.226.xxx.41)
    그럼 거기 피디하고 다 솔루션 하라고 사람 왔는데
    앞에 사람두고 범죄자고 피디 너는 생각이 있냐 이래요?

    _______________

    그거 하라고 프로그램에 이름걸고 돈주고 거기 앉혀놓은거예요
    거기가 오은영 사회생활 친목하는 자리에요?
    진짜 이딴식으로 댓글다는 인간들 패주고 싶어

  • 17.
    '22.12.21 4:27 AM (172.226.xxx.46)

    '22.12.21 4:20 AM (93.23.xxx.61)
    ..
    '22.12.21 4:14 AM (172.226.xxx.41)
    그럼 거기 피디하고 다 솔루션 하라고 사람 왔는데
    앞에 사람두고 범죄자고 피디 너는 생각이 있냐 이래요?

    _______________

    그거 하라고 프로그램에 이름걸고 돈주고 거기 앉혀놓은거예요
    거기가 오은영 사회생활 친목하는 자리에요?
    진짜 이딴식으로 댓글다는 인간들 패주고 싶어
    ㅡㅡㅡㅡㅡㅡㅡ
    패주고 싶다고 글쓰는거
    오은영 박사님 병원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남이 봤을때 상담 받으실 수준 이에요

  • 18. ..
    '22.12.21 4:37 AM (93.23.xxx.61) - 삭제된댓글

    172.226.xxx.46

    제가 패주고싶다고 안썼으면
    님 할말없어서 어쩔뻔했나요. 그죠?

    아동심리전문가라는 사람이 방송에 나와
    소아성애자를 옹호해서 욕먹고 있는데
    방송이니까 이해하라는 말을 아무렇지않게 할 수준이면
    어디가서 입닫고 사시는게 주변사람을 위한 길 아닐까요?
    그리고 제가 오은영 상담받을일 없으니 대화할때 흐름파악하는 연습이나 하시구요. 전 그쪽이 더 걱정입니다.

  • 19. ..
    '22.12.21 4:43 AM (172.226.xxx.45)

    '22.12.21 4:37 AM (93.23.xxx.61)
    172.226.xxx.46

    제가 패주고싶다고 안썼으면
    님 할말없어서 어쩔뻔했나요. 그죠?

    아동심리전문가라는 사람이 방송에 나와
    소아성애자를 옹호해서 욕먹고 있는데
    방송이니까 이해하라는 말을 아무렇지않게 할 수준이면
    어디가서 입닫고 사시는게 주변사람을 위한 길 아닐까요?
    그리고 제가 오은영 상담받을일 없으니 대화할때 흐름파악하는 연습이나 하시구요. 전 그쪽이 더 걱정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
    본인도 안되면서 남걱정 사양합니다
    오은영이 경찰이에요?
    저기서 판 엎을수 있어요? 이해된다고요? 제가요? 어디 흐름으로 파악하셨나봐요
    본인부터 챙기세요 남걱정 하지말고

  • 20. 저거
    '22.12.21 4:47 AM (14.138.xxx.241)

    성추행이에여

  • 21. ..
    '22.12.21 5:14 AM (222.104.xxx.175)

    저 새아빠는 소아성애자
    미친놈이네요
    그거 보고있는 애엄마도 제정신아니구요
    오은영도 돈만 밝히지말고
    정신차려야겠네요

  • 22.
    '22.12.21 5:15 AM (223.38.xxx.34)

    윗분 머저리있네요.
    의사는 저럴때 신고할 의무가 있습니다.
    의료법입니다.

  • 23. ..
    '22.12.21 5:30 AM (110.12.xxx.137)

    오은영의 한계네요
    양심을 저버린 돈에 눈먼 상담가

  • 24. 오은영이
    '22.12.21 6:07 AM (210.117.xxx.5)

    연예인이에요?
    의사예요.의사! 신고의무가 있는 의사고
    그 누구보다 정확히 판단하는 역인데
    녹화중지시키고 피디들이랑 상의했어야죠.
    돈에 환장해서 훈훈하게 마무리 할 사안인가요 저게???

  • 25. ㅇㅇ
    '22.12.21 6:31 AM (175.207.xxx.116)

    처음부터 다 보지 않고
    유튜브에서 일부(식사 모습)만 봤는데요
    저는 식사하는 자리 배치, 식사하는 모습이
    이상했어요.
    tv를 보려고 식구들이 한쪽에만 앉은 걸까요.
    근데 가운데에 엄마가 앉고 양쪽에
    새아빠와 딸이 앉는데
    딸이 엄청 움츠리고 새아빠와 멀리 있고 싶은 분위기였어요
    새아빠가 자기를 혼내고 화를 내서 그러나 했는데
    자기를 성추행 하는 새아빠를 피하는 거였네요

  • 26. 성공적인
    '22.12.21 8:05 AM (106.102.xxx.19)

    결말을 쓴 작가의 대본과
    pd의 드라마틱한 편집으로 만들어진 거품이란 걸
    무조건적으로 떠받드는 사람들도 깨달아야죠
    그 덕에 오은영은 돈 쓸어담았어요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속아버린 나도 많은 돈을 갖다 바쳤지만
    직접 경험하고 나서야 거품이란 걸 알았답니다
    금전 손해는 내가 봤으니 찬양하는 분들은 깨어나세요

  • 27.
    '22.12.21 10:27 AM (86.143.xxx.165)

    오은영

    진작에 꺼졌어야할 거품

  • 28. 우아달 시절
    '22.12.21 10:36 AM (59.6.xxx.68)

    몇 편 보고는 인기 오르고 여기저기 나오면서는 아예 보지 않았어요
    사람들, 여기 82도 그렇고, 신처럼 떠받들고 고마워 어쩔줄 모르고… 보면서 백종원 가고 오은영 왔구나 생각 들던데요
    거기다 프로그램 자체도 교육방송이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인데 무슨 화상진료라도 되는줄 알고 황송해하는 부모들 보면서 참 사람들 속이기 쉬운 나라라는 생각까지도 들었고요
    그저 미디어에 얼굴 많이 비추면 유명하고 대단하고 능력있고.. 그래서 더 나아가 정치를 해도 되고 선거 때 표 던져줘도 되는줄 아는, 대중적 인지도가 열일 하는 나라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했죠
    아이를 생각한다는 사람이 광고에 나와 오은영 이름 믿고 영어공부 시키라고 하고, 보험도 오은영 이름 믿고 들라고 하고, 화장품에 약 광고까지… ㅎㅎ
    아이에 가장 촛점을 맞추고 아이의 입장을 살펴야 할 사람이 나와서 뭣도 모르는 일반인처럼 가해자인 계부 심리상태나 어루만지고 다독이고 있다는게 오은영의 실체와 예능방송의 본색과 거기에 놀아나는 대중들의 수준을 그대로 보여준거죠
    이런 댓글쓰면 득달같이 달려와 오쌤 정말 고마운 분이고 필요한 능력잔데 쫓아내지 못해 안달인 나쁜 사람이라며 화내실 분들 많을걸요

  • 29. ,,,,
    '22.12.21 11:35 AM (211.182.xxx.125)

    적당히만 하심 좋을텐데 좀 너무 여러가지에 욕심이 많으신듯...
    생각하는 의자 그거 내가 만들어 팔 걸.....이러는거 보고 돈독오른 스멜에 급실망......적당히 만 하면 좋은데

  • 30. ㅇㅇ
    '22.12.21 12:04 P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오은영이 좋은 기회를 놓친 건지 생각이 거기까지밖에 못 미친 건지.ㅉ
    저 장면은 오은영이 성추행이라는 인식조차 못 하는 사람들에게도
    계도할 좋은 기회였는데
    오히려 면죄부를 주는 듯한 발언이 문제죠.
    저거 나쁜 건데 그런데 저 사람 참 안쓰럽죠.
    이러면 어쩌라는 건지.
    저런 장면을 삭제 안 하고 내보낼 거면
    내보내야만 하는 긍정적 이유가 있어야죠.
    대중이 분노하나 안 하나 우리나라 대중의 현재 성추행에 대한 인지가 어느 정돈지 테스트했답니까?

  • 31. 제발
    '22.12.21 12:13 PM (223.39.xxx.22)

    그 애를 부모로부터 분리할 수는 없나요!
    친모가 이혼을 하든말든 저 아이는 분리가 필요하잖아요

  • 32. 의사는
    '22.12.21 12:35 PM (223.38.xxx.129)

    신고할 의무있음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신고의무자는 직무를 수행하면서 아동학대범죄를 알게 된 경우나 그 의심이 있는 경우에는 시ㆍ도, 시ㆍ군ㆍ구 또는 수사기관에 즉시 신고하여야 함(아동학대처벌법 제10조 제2항)
    신고의무자가 아동학대를 신고하지 않을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됨(아동학대처벌법 제63조 제1항 제2호, 제10조 제2항)

    신고의무자(25개 직군)
    「의료법」 제3조제1항에 따른 의료기관의 장과 그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료인 및 의료기사

  • 33. ㅜㅜ
    '22.12.21 12:44 PM (122.36.xxx.75)

    그 프로 쓸데없이 뭔 패널이 글케 많나요?
    하하 같은 패널이 왜 필요한지,,김응수도 글코
    하하는 안그래도 밉상인데 별 이상하고 편한 프로만 하네요ㅡ
    고딩엄빠인지 그프로도 문제 많더만

  • 34. 일부러
    '22.12.21 1:00 PM (223.39.xxx.32)

    이방송을 내보낸것도 의도가있다고봐요
    시대가많이달라진만큼 양지로확끌어내서
    이슈화시켜서 이정도를가지고 성추행이라
    안보는인간들에게 경종을울릴수도있다고봅니다
    저의생각이긴하지만요
    남편이회사에서 감사쪽일을하는데
    끊임없이 교육시켜도
    남자들마인드는 1970년대에 머물러있는
    사람들이많고
    여성들은 2022년도에 와있다고
    아무리교육을시켜도 여성을신체적으로
    접촉하는것을 크게개의치않는 남자들이 아직도
    많아서 큰문제라고 했어요

  • 35. 일부러님
    '22.12.21 1:08 PM (59.6.xxx.68)

    경종을 울리려고 하는거라면 좋은 의도니 일부러님 딸 그런 상황 재연 프로그램에 내보내 그 아이처럼 가슴 문지르고 엉덩이 주물럭거림 당하게 하시겠어요?
    저 아이는 두번 당하는건데 그런 소리가 나오나요?
    경종을 울리는 방법이 저런 방법 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의도만 보고 힘없이 당하는 아이의 입장은 생각도 못하는 그런 어른의 시선이 더 끔찍합니다

  • 36. 경종을 울려요?
    '22.12.21 1:18 PM (220.88.xxx.156)

    그런 의도라면 최소한 오샘이 냉철하게 언급이 있었어야죠.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예리한데 오샘은요 돈독 오른 관종이예요. 처음부터 느낀게 직업상 (한국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저 친절하고 부드러운 미소와 다듬어진 말투에서 가식이 보였어요. 오샘의 특별한 능력이죠.

  • 37. phrena
    '22.12.21 1:20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본방은 못 보고 "짤"로 보았는데
    순간 헉~했어요

    그게 여성 상위의 특수 체위?의 s*x 장면같은 느낌적 느낌ᆢ

    설마 그 남자가 버젓이 대국민 공중파 타게 될 카메라 녹화를
    잠시 잊고 그런 행위를 한 게 아니라
    Insight 자체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아이랑 특히 여자 아이랑 긍정적으로 놀아본 적도 없고
    놀아줄 줄도 모르고
    그 남자는 순간 상대가 여섯살 의붓딸 여자아기가 아닌
    성인 여성 대하듯 하더군요ㅠ

    그런데 아이를 실제로 의도intention를 갖고
    성적 행위를 한 것은 아니니 본인은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구요

    그 엄마는 방송에선 생글거리고 웃고 있지만,
    어쩌면 진짜 방송으로서나마 그 남자의 실체를 까발리고
    /안전이별/ 하게 될 빌미를 만들려 자신 가정의 모든 치부를 다
    드러낼 각오를 했는지도요ᆢ

    일반적인 (아이들이 선호하는) 몸싸움 놀이가 아닌
    그 남자의 거친 호흡이 거의 손에 잡힐 듯 노골적인
    sexual 한 행위던데ᆢ 보고 가만 있는 엄마가 젤 이상한 거죠

    사실 친아빠라도 저 정도로 성기를 밀착하고 주물러대면
    엄마가 황당하다 못해 충격적 상황일텐데요ㅠ

  • 38. 저그방송
    '22.12.21 1:32 PM (61.109.xxx.211)

    평소에 잘 봤는데 댓글보고 안보고 있어요
    일부러라면 그것 자체도 경악스러울 일 아닌가요
    아무리 모자이크 처리 했다해도 애는 다 기억하고 숨긴다해도
    주위 사람들은 다 알텐데 애 어떻게 살라고요
    제작진이 미친거 아닌담에야...

  • 39. 금쪽이
    '22.12.21 1:45 PM (175.223.xxx.153)

    까지만 했어야지 무슨 부부문제 연예인문제 신뢰가 갈수록 떨어질 수 밖에 없지요

  • 40. ㅇㅇ
    '22.12.21 1:58 PM (119.18.xxx.19)

    백종원 왠지 비호감이었는데 오래 두고보니 진정성있고 본인 위치를 자각하고 공익을 위해 고민하는 행보더군요 위에 누가 비교하셔서.. 이번일 보니 백종원은 정말 선녀

  • 41. ----
    '22.12.21 2:08 PM (211.215.xxx.235)

    원글 및 댓글 몇몇 또 한건 잡았네..물어뜯고 싶어 입안이 근질근질했을텐데 신나겠네요

  • 42. ...
    '22.12.21 2:23 PM (223.62.xxx.211)

    한방에 가는 건 아니죠. 원래도 저 프로그램에서 이상한 남편 부둥부둥하는 솔루션 많아서 말 많았어요. (예: 오박사님도 아들 둘 맘이라 팔이 안으로 굽는 거냐 등) 그래도 성인끼리의 문제니 솔루션 이상해도 당사자들이 해결가능한데...

    성인과 아동 사이의 범죄를 국내 탑 찍은 최고 권위자가 범죄라고 말해주지 않고 오히려 아이가 촉각에 예민한 거라고 말한 행동은 한참 선을 넘은 거죠.
    그럼 최고 권위자도 안도와주는 아이를 누가 도와줄 수 있을까요
    의사로서의 윤리보다 방송취지를 따르는 전문가를 우리가 왜 존경해야 하고요. 방송인 다 되어버렸다는 걸 스스로 인증하신 거죠

  • 43. 글쎄요.
    '22.12.21 3:40 PM (123.214.xxx.143)

    일단 그 방송 보았고요.
    새아빠 이상하고
    친엄마는 미친 건지? 모자란 건지? 아무튼 역겨웠습니다
    애만 불쌍하죠.
    근데요.
    오은영 박사에 대해서는 일단 중립적으로 생각해야죠.
    방송이란 게 편집이 반이잖아요.
    오은영 박사가 무슨 발언을 했더라도 편집되었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고요.
    물론 지지하는 거 아니고요.
    저도 많이 불편했습니다.
    일단은 차후 발언 지켜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또 욱하네요.
    진짜 친엄마 뭐예요?

  • 44. ..
    '22.12.21 5:52 PM (182.215.xxx.158) - 삭제된댓글

    오박사님도 아이 엄마에게 물어봤어요

    남들이 봤을때 아동학대까지 신고 했으면서 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지 궁금해 할것 같다. 이유가 뭐냐고 물어봤을때 자기가 남편에게 많이 의지를 하는것 같고 남편이 변화해서 다 같이 잘 살고싶다 뭐 그런식으로 말 하더라고요.

  • 45.
    '22.12.21 6:02 PM (124.54.xxx.37)

    프로그램 보진못했지만 애가 예민하게 군다던가 그남자가 외로워보인다던가 그따구 말한거면 진짜 큰 잘못한거죠.이제 자기가 살려면 그남자 끝까지 쉴드쳐야할텐데 어디까지하나 봅시다.

  • 46. ㅇㅇ
    '22.12.21 6:14 PM (121.128.xxx.222)

    금쪽이까지만 했어야지 무슨 부부문제 연예인문제 신뢰가 갈수록 떨어질 수 밖에 없지요 2222

    소아정신과 의사지... 부부전문가도 아니고 별거 다 나오더라구요.

  • 47. ...
    '22.12.21 6:42 PM (223.62.xxx.8)

    성추행 당하는 순간을 놓고 '아이가 촉각에 예민하다'고 전문가가 방송에 공표한 건 진짜 선넘은 거죠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면 실력이 너무 없는 거고,
    방송이라 그렇게 말한거면 윤리가 없는 거고

  • 48. ㅇㅇ
    '22.12.21 10:10 PM (223.62.xxx.60)

    출연자 김형준씨한테 기생충이라 할때 좀 감정적으로 느껴졌어요

  • 49. 00
    '22.12.22 1:27 AM (1.232.xxx.65)

    오박사가 다른말을 한게 편집되었다는건
    중요한게 아니에요.
    신고를 안했잖아요.
    이걸 방송에 내보냈잖아요.
    이게 중요하죠.

  • 50. 정신나갔나?
    '22.12.22 1:50 AM (217.149.xxx.64)

    ----
    '22.12.21 2:08 PM (211.215.xxx.235)
    원글 및 댓글 몇몇 또 한건 잡았네..물어뜯고 싶어 입안이 근질근질했을텐데 신나겠네요

    ㅡㅡ

    이게 신날일인가? 님 소아성애자? 이게 정말 분노할 일이지 신날일인가?

  • 51. 이건
    '22.12.22 1:53 AM (217.149.xxx.64)

    오은영박사가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해요.

    앞으로 소아성애 변태놈들 저렇게 애 성추행하고
    봐라, 우리나라 최고 소아정신과 박사도 이거 성추행아니라고 공개적으로 방송했다고 방패로 악용할거에요.

    저건 명백한 성추행이고 저 놈은 처벌받고
    애미라는 정신나간 여자는 그냥 어휴....

  • 52. 위에 쓴글
    '22.12.22 2:22 AM (59.17.xxx.182)

    처럼 안전이별 하려고 오픈한것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제발 안전이별 위한 제스쳐이기를 바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552 자꾸 죽고싶어요 ... 07:14:47 196
1668551 마케팅쪽 진로를 잡은 아이 어떤활동을 하면 좋을까요 마케팅 06:58:27 106
1668550 박찬대 의원 밀치는 국회의원 누구에요? 4 화나네 06:22:15 1,488
1668549 머리카락 기를때 조금씩 자르나요? 그냥 놔두나요? 2 마리 06:06:29 380
1668548 조영구 방송인 06:03:45 1,096
1668547 한덕수 입장문 25 .. 05:26:19 4,009
1668546 일하고 오면 밤에 잠을 못자요 8 갱년기 04:12:47 1,646
1668545 한덕수는 저렇게 놔두나요 체포해야하는거아닌가요? 4 ㅇㅇ 03:46:27 2,037
1668544 더글로리 이후...목을 자꾸 3 글로리 03:22:04 1,786
1668543 넷플릭스 처음 보는데요 4 ㅇㅇ 03:07:37 1,159
1668542 토익 10년전 딴것도 자격증번호 알수 있나요? 2 ..... 02:49:51 490
1668541 시민들 분노가 엄청나네요 다들 14 123 02:33:38 5,269
1668540 공사현장에서 사고로 사망했다는데… 18 사고 02:04:58 4,844
1668539 젠틀**에서 만든 응원봉 들고나가도 될까요 ㅜㅜ 5 ㅇㅇ 02:04:27 1,583
1668538 예비고3인데 문과로 바꾸신 분 계신가요 2 ... 01:47:28 401
1668537 감독은 생각이 있는사람 같긴하네요 오겜2스포 4 ㅇㅇㅇ 01:45:47 1,974
1668536 주술&극우 유튜브 정치, 우리가 끝낸다! (with 조국.. 3 ../.. 01:44:16 1,287
1668535 스타벅스 가면 어떤 음료 드세요? 17 01:23:22 2,848
1668534 시댁 가야할까요ㅡ 6 m.. 01:21:55 2,179
1668533 박정훈대령님 무죄탄원서 서명 꼭 해주세요 47 무명 01:16:07 1,618
1668532 연끊은 시모인데 명절에 시가오라하는 시부 7 01:14:26 2,275
1668531 영재원 나온아이들 어떤가요? 10 ㅇㅇ 00:58:38 2,143
1668530 프랑스애국가 들어보세요 19 oo 00:53:28 3,227
1668529 서결이는 조상님들이 보내준 선물 8 ㅇㅇㅇㅇ 00:52:59 2,221
1668528 방첩사 체포조 송곳 망치 너무 끔찍해요 11 ㄴㄷㅅ 00:52:16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