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비스업인데 막무가내로 들이대면 난감해요
1. ...
'22.12.20 2:39 PM (183.98.xxx.139) - 삭제된댓글모든 사람들이 원글님 만큼 머리가 돌아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려니 하셔요. 애들수준이렁 싸워봐야 어른수준만 힘빠집니다.
후딱 잊으셔요.
멍청하고 싶어서 멍청하겠습니까;;2. ...
'22.12.20 2:40 PM (112.147.xxx.62)막무가내로 들이댄다는건 다른뜻 아닌가요?
그냥 생떼 쓰는거잖아요3. ....
'22.12.20 2:40 PM (121.163.xxx.181)생떼 쓴 거죠.
안 되다는데 막무가내로 계속 들이대고 전화 안 끊고
설명은 이해하려고 안 하고
그냥 해달라 해달라 반복.4. 제가
'22.12.20 2:48 PM (121.163.xxx.181)설명 잘해주고 친절한 편이라
우기면 될 줄 알고
가끔 이런 고객들이 있는데 아주 난감해요.5. 아마
'22.12.20 2:50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본인도 알고 있을걸요
안되는거라는걸요
막무가내로 쌩떼를 쓰면 어쩌면 해줄지도 모르니 한번 해보자
해주면 이득, 안해주면 본전
뭐 그런 심정인거죠6. ....
'22.12.20 2:55 PM (121.163.xxx.181)오는 사람은 일단 다 봐야하니
이런 데서 오는 시간과 감정 소비가 너무 커요.7. 저런 사람들은
'22.12.20 3:27 PM (121.162.xxx.174)정말 왜 그럴까요
머리가 나빠서?
내가 원하면 너는 들어라?
되면 좋고(욕이야 듣건 말건) 안되면 할 수 없고?
도둑놈 심보라서?
엊그제 식당 계란찜 물어볼 수도 있지 에도 놀라고
오래전 아이 어릴때 아는 학부형
나한테 잘해주는 건 알겠는데 그럼에도 같이 다니기 싫었던 기억
부끄러워서가 아니라 피곤해서요
왜 그러는지.8. ....
'22.12.20 3:44 PM (121.163.xxx.181)누군 지능의 문제라고 하던데
지능
여유없음
자기 위주의 사고방식
뭐 이런 게 결합해서 나오는 태도인지.9. 저는
'22.12.20 5:30 PM (220.124.xxx.221) - 삭제된댓글그냥 바로 거절해요
그리고 안됩니다ㅡ 하고 바로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