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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저번 주말에 여직원을 봤는데요

... 조회수 : 28,426
작성일 : 2022-12-20 11:01:26
항상 명품가방 옷도 많고 좋은집에서 귀하게 자란티
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우연히 달동네쪽 갈일이 있었는데
거기 무너지기 직전인 집에서 그 친구가 기지개 켜며
나오더라고요. 집이 푹 껴진 곳에 있어서 위에서 아랫쪽 집이
다 보이는곳이 였는데 그직원은 절 못봤는데
어제 출근하고 직원이 달리 보여요 ㅜ. 제가 이상한거죠?
IP : 175.223.xxx.103
1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0 11:03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우연히 간 달동네에서 회사 직원을 우연히 만날 확률은? 주말드라마인줄ㅋㅋ

  • 2. ??
    '22.12.20 11:03 AM (211.46.xxx.113)

    요즘도 달동네라는 말을 쓰나요?
    소설 쓰시는 분인가.....

  • 3. ....
    '22.12.20 11:04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주작티나요. 다음 습작으로 돌아오세요.

  • 4. .....
    '22.12.20 11:04 AM (211.36.xxx.41)

    우연히 간 달동네?
    집 찾아건 거 아니에요? 스토커!

  • 5.
    '22.12.20 11:04 AM (182.225.xxx.163)

    ㅋ 댓글 방향이 재미지네요

  • 6. ㅋㅋㅋ
    '22.12.20 11:05 AM (49.170.xxx.93)

    기지개 켜며 대문을 나오는 경우도 있나요ㅋㅋㅋㅋ

  • 7. 주작
    '22.12.20 11:05 AM (175.223.xxx.39)

    아니고 여기 부산인데 아직 그런 동네가 있어요.
    옛날 60년대 지어진 집들이

  • 8.
    '22.12.20 11:06 AM (182.225.xxx.163) - 삭제된댓글

    부산 어느동네인가요

  • 9. sstt
    '22.12.20 11:06 AM (125.178.xxx.134)

    달동네라니 참 오랫만에 듣는 단어네요 ㅋㅋ

  • 10. 지나다
    '22.12.20 11:06 AM (211.197.xxx.68)

    막장 아침드라마인가요

  • 11.
    '22.12.20 11:07 AM (106.243.xxx.3)

    저 부산 사는데요.
    그동네가 어딘가요???

  • 12. ㅇㅇ
    '22.12.20 11:07 AM (175.113.xxx.3)

    그러게 무슨 드라마 같네요. ㅎㅎ 그런데 다 쓰러져 가는 월세방 살아도 벤츠 끌고 다니는 사람 있듯이 요즘 명품가방이 뭔 의미 있나요? 요즘은 밥만 안 굶고 살면 진짜 막말로 개나소나 다 구* 프*다 우습더라구요. 명품 같지도 않고. 그냥 왠만큼 살면 그런건 다 들고 다니고 어린 애들 브랜드옷도 안 입히고 못 입히는 사람 없던데. 뭐 그러려니 하세요.

  • 13. ㅇㅇ
    '22.12.20 11:08 AM (119.193.xxx.166)

    요즘 겉모습만 보고 어찌 알아요 ㅋㅋ 주소지 보면 딱 알지.

  • 14. ..
    '22.12.20 11:08 AM (106.102.xxx.99)

    스니까 아침 일찍 거긴 왜 가셨냐구요. 찾아간 건지, 누구네 집 갔다 일박하고 님도 기지개 켜면서 나온 건 아니에요?
    동료도 친구네집에서 자고 동네 구경하러 기지개 켜고 나왔다가 님 보고 아 이 동네 사는구나 했겠어요.

  • 15. ㅋㅋ
    '22.12.20 11:09 AM (49.175.xxx.75)

    다음 습작 ㅋㅋ

  • 16. ..
    '22.12.20 11:09 AM (175.223.xxx.186)

    범일동 산복도로 쪽입니다. 왜 이런 글을 써야하는지 ㅎㅎ
    주작은 아닙이다

  • 17. 골드
    '22.12.20 11:10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기지개를 키며 나왔대
    너무 웃기네요

  • 18. ㅇㅇㅇㅇ
    '22.12.20 11:10 A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할머니집 놓러갔을수도… 아침에 보시면 서로 출근하는 날도 아닐텐데 뭐 이런걸 가지고 인터넷에 동네방네 뒷담까지 ㅋㅋㅋ 도 좀 웃겨요. 명품가방 옷까지 바쌀 정도면 월급 다 털어도 아무리 사치해도 정말 가난한 집 사람은 그러기 힘들어요 옷사는데 돈 다 써서 여유없을거라 티가 나요 집가지고 모르죠…

  • 19. ㅇㅇ
    '22.12.20 11:11 AM (39.7.xxx.12)

    님은 거기 왜 갔어요?ㅋㅋ 우연히ㅋㅋ

  • 20. ...
    '22.12.20 11:12 AM (112.220.xxx.98)

    기지개를 켜고 나온다?
    몸이 저절로 움추려지는 겨울인데?

  • 21. ..
    '22.12.20 11:12 AM (172.226.xxx.40)

    기지개에서 주작스멜… 누가 이 추운데 기지개펴요 움츠러들죠
    ㅋㅋㅋㅋㅋㅋㅋ

  • 22. ...
    '22.12.20 11:12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기지개를 켜며 나온다? 시청률 안나오는 구닥다리 아침드라마의 캔디 여주인공. 그래!! 오늘도 힘내자!! 할 수 있어 김튼튼!!

  • 23. 혹시
    '22.12.20 11:13 AM (118.221.xxx.29)

    나는 할 수 있다!! 아자아자!!! 하면서 외치지 않던가요? ㅋㅋ

  • 24.
    '22.12.20 11:14 AM (182.225.xxx.163)

    대학동기 대신동산복도로 못사는동네 살았는데
    알고보니 부자였어요
    왜 거기 살았는지 이해가 안될정도로요
    지금은 그애부모님 전원주택으로 이사 가셨다는데
    거기 산다고 다 돈이 없는건 아니겠죠

  • 25. ㅋㅋㅋ
    '22.12.20 11:14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재개발을 바라보며 가지고 있는 집

    현장시찰 나왔나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 26.
    '22.12.20 11:15 AM (175.223.xxx.186)

    주작아닌데 주작이라 믿고 싶은분들 ㅎㅎㅎㅎ
    제가 그곳에 간건 아이 과제 때문에 갔는데요
    산복도로 역사 사진찍는 숙제가 있어서

  • 27. 하하하
    '22.12.20 11:15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드라마로 글을 배우셨나요??
    현실에서 겨울에 아가씨가 기지게펴면서 대문 나올일 없어요
    남들이 다 들여다보는 마당으로 나올일 절대 없음

  • 28. ㅇㅇ
    '22.12.20 11:18 AM (119.198.xxx.18)

    돈이 있으면
    소위말하는 몸테크는 해도
    그 집 전월세 주지 , 본인이 안살겠죠.
    그 집이 자가인지 반전세로 세들어사는지는 몰라도요
    남한테 피해안주고 지가 번돈 지가 쓰고 사는건 상관없는데
    좋은집에서 귀하게 자란티 굳이 남들한테 내는거 보면 뭐 허언증있나보죠??

  • 29. ..
    '22.12.20 11:19 AM (125.180.xxx.222)

    재밌네요 ㅎㅎ
    실제라면 그냥 그런갑다 하죠

  • 30. 구글
    '22.12.20 11:22 AM (220.72.xxx.229)

    ???

    회사에 직원주소록 볼수있지 않나요..

    님 회사 다니는 분 맞아요?

  • 31. 제가
    '22.12.20 11:23 AM (110.70.xxx.168)

    너무 놀래서 글썼는데 다들 재밌었다면 됐네요 ㅎ
    진짜 부자집딸인줄 알았고 직원들도 그렇게 알아요

  • 32. ,,,
    '22.12.20 11:23 AM (121.167.xxx.120)

    타지역 사람이라 범일동 산복도로는 모르는데 초량에서 올라가는
    산복도로는 초라한 집도 있지만 친척이 살아 몇번 갔는데 빈민가는 아니던데요.

  • 33. ㅇㅇㅇ
    '22.12.20 11:23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주소 개인 정보라 안 갈쳐줌

  • 34. 지나가다
    '22.12.20 11:24 AM (39.119.xxx.80)

    왜 거짓말이라고 단정 지으시죠?
    부산 여행 가서 유명한 마을이라는데 갔다가
    정말 놀랐었어요.
    주 도로 말고 사이사이 골목은 달동네라는 말이 맞던데요.
    집값이 얼마인지는 모르고 재산은 많을 지 몰라도
    사생활 보호가 안돼 너무 불편할 것 같았어요.
    대문, 마당이랄 것도 없고 그냥 한사람이 겨우 지나다닐
    사잇길 처마 밑에 신발 놓여 있는 집도 있었고요.
    거기 보고 오니 원글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 되네요.

  • 35. ...
    '22.12.20 11:24 AM (14.51.xxx.138)

    꾸미지않고 있는모습이 출근할때모습이랑 엄청 다르잖아요 다른사람을 착각할수도 있어요

  • 36. ㅇㅇ
    '22.12.20 11:24 AM (119.198.xxx.18)

    겨울에 왜 기지개 펴며 나올일이 없나요??

    집에 뭉개고 있다가
    마트나 가까운데 갈 일 생겨서 나갈때 그럴수도 있죠.

    집구조상 본인집 마당이 따로 없고
    현관문밖이 바로 밖이면 그러고도 남죠.

    원글님이 굳이 왜 자작을 하겠나요?

    부산 산복도로쪽 그렇게 생긴집 부지기수에요.
    현관문밖이 바로 밖인곳이요

  • 37. ㅇㅇㅇㅇㅇ
    '22.12.20 11:24 AM (211.192.xxx.145)

    개인 정보라 주소 안 알려줄 걸요.

  • 38. 아버지가
    '22.12.20 11:25 AM (182.216.xxx.172)

    외가든 친가든
    조부모님들이 사실지도요
    부모님 대 에서는 자수성가해서 돈도 많고
    조부모님은
    내집에서 죽을때까지 살련다 이사 안간다 하실지도요

  • 39. ㅇㅇ
    '22.12.20 11:26 AM (106.101.xxx.62)

    그게왜요
    지는 집에는 크게 불편한게 없나보죠

    저도 잘먹고 돌아다니는데 집은 허름해요
    근데 우리집 되게편하거든요

    충간소음으로 문제없고 주차 진짜 집코앞에 하고
    필로티라 비안맞고
    평수가 넓어서 쓰기좋고
    이웃이랑 많이 안마주쳐서 개별 단독주택같이 살아요

    그런데 남들이 보면 아파트 나 살지 싶겠죠?
    아파트는 공동이라 눈치볼게 너무많아서 불편해요

    그래도 나먹을거 입을건 잘 하고다닙니다
    나쁜가요?

  • 40. ..
    '22.12.20 11:27 AM (106.102.xxx.37)

    웃기네요. 그리고 저 주택에 사는데 옆집사람이 기지개펼고 나오는 모습 살면서 한번도 못 봤어요. 옥상에서 잠복근무 하면서 관찰해도 볼수 있을까 싶네요.근데 지나가는 사람이요. 소설을 쓸려면현실가능 한걸로 쓰세요

  • 41. ...
    '22.12.20 11:30 AM (39.7.xxx.10)

    제가 본 집을 글로 표현 못하고 그쪽 동네를 모르면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 42. ㅇㅇ
    '22.12.20 11:31 AM (106.102.xxx.123)

    여자들은 행색으로 부를 평가할 수 없어요.
    저희가 월세주는 집 따님도 행색은 아주 좋아요.

  • 43. ㅇㅇ
    '22.12.20 11:32 AM (119.198.xxx.18)

    주택이라고 다 같은 주택인가요??

    실평수 10 평도 채 되지 않는 단층주택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시나보죠??

    심지어 아직도 화장실이 밖에 있는곳도 있거든요 ?

  • 44. ㅇㅇ
    '22.12.20 11:35 AM (119.198.xxx.18)

    내가 살면서 한번도 겪어본 적 없는 일이라고
    세상에 그런일은 없다라고 단정짓는건 뭐죠??

  • 45. ㅎㅎ
    '22.12.20 11:36 AM (118.235.xxx.27)

    대문을 기지개를 켜며 나와요?ㅎㅎ
    만화 많이 보신듯

  • 46. ㅇㅇ
    '22.12.20 11:38 AM (119.198.xxx.18)

    집에서 기재개 켜며 나왔다고 써있네요.
    대문을 기지개 켜며 나온게 아니라요.

    그 집
    대문은 있는거 맞죠??

    현관문 밖이 바로 밖인가요?

  • 47. ㅡㅡ
    '22.12.20 11:41 A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

    사실이든, 주작이든 댓글들이 산으로 가는 건 원글님 글이 불편하기 때문이에요.
    외모와 행색을 보고 귀하게자란티 낸다, 부자다 라고 판단한건 원글이고
    사실은 달동네 산다는 게 놀랍다는 데

    아~정말 이상한 여자네 하고 댓글 달기엔
    저의 교양과 상식이 허락하지 않네요.
    보통의 사람인 저는 명품 옷 가방으로 판단하지도 않고
    달동네서 봐도 소설쓰진 않겠어요.

    진짜 이럴때 어쩔~저쩔~절로나오네요.

  • 48. 푸헐
    '22.12.20 11:41 AM (210.90.xxx.75)

    아니 원글이가 주작아니라는데도 부득 부득 주작이라고 우기고 타박하는 글들...
    달동네 살면서 명품백으로 치장하는 허영기 있는 젊은애들 꽤 있죠..
    그 여직원이 잘못했다 뭐 그런게 아니라 참 희한하다 그런거잖아요,...
    여기 되게 웃겨요

  • 49. 나야나
    '22.12.20 11:42 AM (106.101.xxx.10)

    이거 그거잖아요..강남미인? 거기 스토리잖아요

  • 50. ㅇㅇ
    '22.12.20 11:44 AM (119.198.xxx.18)

    그냥 달동네 집도 아니고

    무려 무너지기 직전인 집에 사는데
    그간 하고 다닌 꾸밈이 형편과 너무 괴리가 심했으니
    신기해서 쓴 글을 가지고 참

  • 51. 스토리
    '22.12.20 11:45 AM (121.140.xxx.182)

    너무 진부하네요

  • 52. ....
    '22.12.20 11:46 AM (221.157.xxx.127)

    그런경우 많아요 .. 진짜너무가난하면 그거 티안내려고 굉장히 고급지게 꾸미고입는데 공들이더라구요.. 근데 앞날은 없죠 돈을못모으니까..결혼이라도 잘하면 다행인데 그렇게살다 나이 오십넘어 돈은없고 미모는사라지고 ..여전히 고급옷 화장품 가방사들이는데 형편아는사람눈에는 한심해보이긴해요.

  • 53.
    '22.12.20 11:47 AM (61.76.xxx.84)

    부산동구 산복도로 이바구길 안창마을쪽엔 집들이 좀 그래요 (안창마을은 재개발노리고 많이들투자)
    부모님세대가 많이 지키며사시고 자녀들은 다 인근 아파트나 신도시쪽으로 주거하죠
    노령인구비율이 높아서 만75세이상은 어르신품위유지비가 월2만원씩 나와요(주민센타가서 신청) 저는 원글님글 주작아닌거 알겠어요~
    산비탈에 집이 들어서서 구획정리안되고 좁은골목길이 꼬불꼬불~
    6.25땐가 미군이 밤에 부산항들어오다가 산비탈집들불빛이 고층건물로 보여서 한국 못사는줄알았는데 고층건물많네 했다는 일화가있대요ㅎ(사실인지는모름)

  • 54. 82형사줌마
    '22.12.20 11:50 AM (1.225.xxx.234)

    주작이든 아니든 그렇다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
    왜 여긴 맨날 주작 아니면 저번에 썼던 글이잖음
    드립이 많은지 ㅋㅋ

  • 55. 그쪽
    '22.12.20 11:50 AM (118.235.xxx.212)

    그쪽에 시가라 20년가까이 명절에 갔는데 그렇게 쓰러질 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나름 단정하고 요즘은 골목도 깨끗하잖아요.
    전 버스다니는 바로앞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인상에 나쁘진 않았어요. 처음부터 터잡고 살던 거의 70대이상 고령분들 살지 젊은이들은 거의 없을텐데요.

  • 56. 아마도
    '22.12.20 11:52 AM (59.6.xxx.86) - 삭제된댓글

    그 아가씨가 엄청 가난한 남친이랑 사귀나 보네요. 주말에 남친 집에서 하루 잤나보죠. (하지만 그 결혼은 반댈세~)
    아니면 가난한 여자사람 친구네에서 하루 잤을 수도 있구요. 부자도 가난한 친구 있을 수 있으니깐요.
    아니면 가난한 고모집에서 하루 잤을 수도 있구요. 저도 망해서 못사는 고모집 방문했다가 하루 잔 적 있어요.
    아니면 그 동네에 집을 17채 정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하나에서 몸테크 할 수도 있지요. 저도 그런 분 알아요.
    이건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그녀가 왜 그 시간에 거기서 기지개를 켜고 등장했는지 저희는 모르겠네요.

  • 57. ..
    '22.12.20 11:53 AM (39.119.xxx.19)

    명품도 귀티도 아가씨의 젊음도 부러웠는데.. 내가 더 낫네..아줌마 부심. 그런걸까요? ㅎ

  • 58. ㅇㅇ
    '22.12.20 11:55 AM (119.198.xxx.18)

    그런곳에 젊은이들이 거의 없을지는 모르지만
    아예 없지는 않죠.
    다들 본인들이 아는것만 팩트인양
    직접 본게 아니면 믿을 수 없다
    응 주작이야
    왜 그렇게들 생각 하시죠?

  • 59. ...
    '22.12.20 11:56 AM (106.102.xxx.99)

    일단 달리 보이는데 이상하냐고 물으셨으니 네 아주 이상해요.

    1. 이상한 사람이라는 포인트
    제목에 직원도 아닌 여직원. 누가 요새 여기자, 여의사, 여직원 이런 말 씁니까? 님이 고용주도 아니죠? 직장동료라고 하면 됩니다.


    2. 명품 좀 입었다고 잘 사나봐~ 하는 편견도 이상하고

    3. 할머니 집인지 침구집인지 자기집인지는 몰라도 그 동네에서 봤다는 것만으로 어머 못 사나봐 달리 보이네~ 하는 것도 이상하고요

    한마디로 님은 편견 가득한 사람.

    4. 동료들 다 부자인 줄 알아요 하는 말도 이상해요. 다 물어보셨어요? 모여서 쑥덕거리는 것 좀 자주 하시나봐요?
    그 동네에서 봤다고 말하고 싶어서 드릉드릉 하는 마음이 읽혀요.

  • 60. ...
    '22.12.20 11:59 AM (106.101.xxx.157) - 삭제된댓글

    기지개를 켜며 나온다? 시청률 안나오는 구닥다리 아침드라마의 캔디 여주인공. 그래!! 오늘도 힘내자!! 할 수 있어 김튼튼!!
    222

  • 61. 흠..
    '22.12.20 12:12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그 직원이 뭐 사는곳 속인것도 아니고...
    저도 좀 의아하게 보일거 같긴한데.. 그런가보다 하죠 뭐.

  • 62. ㅇㅇㅇㅇ
    '22.12.20 12:14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근데 부자로 자란거 아니면 부티는 안나고요
    가방 소품 옷 그런거까지 가난한 사람이 사대면서 같이 헤어 얼굴 다 케어하려면 돈 없이 불가능하고요 그렇다고 해고 돈이 남는게 없어서 어디에서라도 커피에서라도 아끼려고 하니까 남들이 부자라고 생각할만큼 돈많은 느낌이 안나요 부잣집 딸 느낌은 옷에서 나는게 아니라 태도랑 자기관리랑 쪼들리지 않은 여유와 티없음에서 나요. 연극이라도 불가능. 가난한테 그렇게 보이는 사람1도 본적 없어요.

    그리고 어디에서 나오던 휴일이면 친구 친척 남친집 어디서든 가능하죠 너무 모든 사고가
    옷차림 - 부잣집
    가난한동네 - 가난뱅이

    등으로 판단하시는 사고가 비약적이고 비논리적이고 일차원적이신것 같아요. 옷차림만으로도 알수없고요 사는곳으로 알수가 없죠

  • 63. 여기
    '22.12.20 12:15 PM (175.113.xxx.252)

    댓글 진짜 웃기네요
    속고만 살았나요?
    저는 원글님 글 믿어요
    한마디로 허영기 있는 사람이구만요
    요즘 그런 사람이 많으니까 ...
    저희 회사 일용직도 기백만원짜리 옷 다 사입어요
    요즘 세상이 그래요
    겉치장보고 알수 없어요

  • 64. ㅇㅇㅇㅇ
    '22.12.20 12:16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옷 몇개 비싼거 입는다고 부잣집딸로 절대 안보여요

  • 65. ㅇㅇㅇㅇ
    '22.12.20 12:18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옷 몇개 비싼거 입는다고 귀하게 자란 티 나고 부잣집딸로 절대 안보여요

  • 66. ....
    '22.12.20 12:38 PM (106.101.xxx.118) - 삭제된댓글

    주작 맞아요 ㅋㅋㅋㅋㅋ
    티나는 주작인데 ㅋㅋㅋ

  • 67. ㅎㅎㅎ
    '22.12.20 12:39 PM (106.102.xxx.124)

    너무 웃겨요~~

  • 68.
    '22.12.20 12:43 PM (175.223.xxx.8)

    부모님은 가난하시지만 생활비댈 정도는 아니고
    본인은 월수입 되니 꾸미고 다니나 보지요.

  • 69. ....
    '22.12.20 1:01 PM (121.165.xxx.30)

    어딘지는 모르지만 거기어디야 김광규어머니댁? 그런데 아닌가요?
    옆집도 다보이고 무슨꼬불꼬불 헉 아직도 저런동네가 잇어 햇는데 .

  • 70. 부산사람
    '22.12.20 1:13 PM (121.144.xxx.224)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산복도로 드라이브 즐기는 사람이고 그 동네 분위기 잘 압니다.도로 옆이 집옥상이 될 수 있는 구조의 집 많아요. 부산분들이라면 다 아실텐데…거기 못사는 동네 맞아요. 재개발도 어려움.

  • 71. 안믿으셔도
    '22.12.20 1:15 PM (110.70.xxx.227)

    됩니다. 글쓸때 이글이 주작 의심 받을지 진짜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 여긴 부산이라 문열고 기지개 펼 날씨 됩니다 . ㅎㅎ. 큰도로가 아니고 구불구불 내려가며 집이 다닥 다닥 있는곳입니다. 김광규 어머니집은 안봐서 모르겠네요

  • 72. 정신병자들
    '22.12.20 1:47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의심병에 정신병자 댓글 왜 이리 많나요
    진짜 의심에 또 의심.. 지네들이 뭐 김주영 쓰앵님이야 뭐야..

  • 73. 영통
    '22.12.20 1:50 PM (211.114.xxx.32)

    그 직원 멋지네요.
    자기 사생활을 안 들키고 잘 관리하는 것은 중요하죠.
    특히 회사에서 자신의 모습을 숨기는 것
    능력입니다.

  • 74. ㅋㅋㅋㅋ
    '22.12.20 1:54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다들 달동네 그 직원분들에 빙의를 하신듯..
    그 직원 감싸고 원글이 거짓말쟁이 만들고..
    다들 뭐 그 여직원 입장 비슷하신건지..

  • 75.
    '22.12.20 3:28 PM (121.167.xxx.7)

    그러려니 하세요.
    이상하게 보이는 게 인지상정이죠.
    너무 많은 추측, 추리도 필요없고.
    그냥 동료 직원으로 담백하게 지내세요.
    아, 내 마음이 이렿게 달라지는구나. 내가 보이는 것에 따라 이런 판단을 하는구나~내 사고 흐름을 알았다는 것만 기억하시고요.

  • 76.
    '22.12.20 3:46 PM (117.111.xxx.122)

    저 거기 알아요 부산에 달동네 많던데요 영도 그쪽도 그렇구 .. 어쨌든 그 직원이 거기 산다면 명품도 짝퉁일꺼에요 요즘 젊은애들 들고다니는 명품 가짜 많아요

  • 77. ㅇㅇ
    '22.12.20 5:06 PM (223.62.xxx.57)

    댓글 진짜 웃기네요
    속고만 살았나요?
    저는 원글님 글 믿어요 222

    그 여직원이 다르게 보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 78. ..
    '22.12.20 5:14 PM (121.147.xxx.200) - 삭제된댓글

    댓글들에 너무 상처받진 마시고,
    놀라셨을 수도 있지만 그분 삶인가보다 하시고
    말만 안 옮기시면 됩니다.

  • 79. ......
    '22.12.20 5:19 PM (211.221.xxx.167)

    이런거보면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해요.
    부잣집 딸인줄 알았을때랑 지금이랑 마음이 다르죠?

    그래도 티 내지 말고 소문 내지 마세요.

  • 80. ******
    '22.12.20 5:19 PM (118.36.xxx.44)

    저는 대학 때 알던 다른 대학 친구(교회에서)를 출사 갔던 창신동 골목에서 만나서 쭈볏쭈볏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나아졌지만서두 창신동 언덕이 제 대학 다닐 때는 무지 험했어요.
    저도 저지만 그 이후로 그 친구는 교회에서 처음에는 저를 피하더니 언제부터인가 안 보이더라구요.
    이 글 보니 그 때 생각이...

  • 81. ..
    '22.12.20 5:24 PM (175.119.xxx.68)

    부산역앞에 있는 동네만 해도
    역앞인데 의외로 골목이며 건물들이 80년대 연상케 하는 풍경이던데요
    부산에 그런 동네 좀 있겠죠
    무덤위에 지은 집들도 있으니

  • 82. 원래
    '22.12.20 5:27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치장에 목숨거는 거에요.
    깔보이지 않으려고 ..

    속이 꽉 차면 그러거나 말거나 당당한데 ..

  • 83. ㅇㅇ
    '22.12.20 5:39 PM (180.228.xxx.149)

    산복도로면 원글님 말씀 맞아요 근데 그집이 자기집인지 할머니집에 다녀간건지 모르니 그냥 넘어가는걸로,,,

  • 84. 글쎄
    '22.12.20 5:41 PM (110.70.xxx.207)

    빚으로 범벅된 좋은집보다는 나을 수 있죠. 집에 덜쓰고 다른데
    쓰나봅니다.

  • 85. ...
    '22.12.20 5:45 P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부산은 모르겠는데 전에 서울도 그런 동네 있었어요
    방문인지 현관문인지 열면 곧바로 도로인 동네요
    그런 집은

  • 86. ...
    '22.12.20 5:46 P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부산은 모르겠는데 전에 서울도 그런 동네 있었어요
    방문인지 현관문인지 열면 곧바로 도로인 동네요

  • 87. 사람이
    '22.12.20 5:48 PM (61.99.xxx.54)

    자기가 겪지못하면. 이해가안되니 주작이란말 나오겠죠
    전 부산에5년산적있는데
    제가살던동네는 가난해봐야 임대아파트사는 조부모손에크는 좀 부모손안간듯 관리안되는 애들 정도였죠
    남편이 회사에서 다친사람 치료해주고 집에데려다줬는데
    가로등도 거의꺼지고 부산에 달동네 한참 차타고가다가 계단을 올라가서 부축해서 집에 데려다줬대요
    저밑에는 부산의 바닷가 화려한 아파트나. 시가지가아니라.
    성남에도있잖아요 수정구...
    화장실도 밖에서 공용으로쓰고
    그런 길가에 대문이 바로집인 그런집에서 살더래요
    그안에 딸둘이있고.......분위기로느껴지는 그 민망함같은거..

    세상엔 일을해도 힘들게 사는사람이 아직많아요
    내주변에없다해서 실제론없는게아니라는거
    월천에 못사네 쓸거없네 말함부러하는 댓글님들은 모르시겠죠

  • 88. 모쏠
    '22.12.20 5:50 PM (121.66.xxx.234)

    글이 모쏠아재 같은데..
    모쏠아재가 스토킹까지 하나....

  • 89. 사람이
    '22.12.20 5:52 PM (61.99.xxx.54)

    거기 달동네가아니더라 원룸빌라촌만 가도
    외제차가 늘어서있고
    요새20대들은 보여주기에 익숙한 문화에요
    페북부터 인스타 틱톡까지
    내가얼마나 잘사냐 남들보다 더좋은걸가졌다고해야
    면이사니 자산이얼마든 다쓰고 보여주고 그러죠

    돈안모으는사람들 굉장히많습니다
    모아봐야 좋은집도못사고 목돈도안된다고 생각하나봐요
    내가 어릴때 부모가 다못채워준 그결핍으로
    내자식에게 해줄거 다해주고 모자람 결핍이없이 키우면 결국 아이는 자기가 돈벌며 그씀씀이 채우며 삽니다
    가난한집에 찢어지게살아도
    좋은가방 좋은옷좋은차는 타고싶어하는게 현실이에요

    당장에 몇일전에 대학생딸 용돈문제올라온거에 100이기본이란 사람 많았잖아요?

  • 90.
    '22.12.20 6:01 PM (211.49.xxx.99)

    원글님 진짜 쇼킹할듯..
    그 직원을 거기서 볼줄 누가 알았겠어요..
    주작 아닌거 같아요.

  • 91. 님이 이상
    '22.12.20 6:07 PM (112.167.xxx.92)

    그직원이 님에게 나 부자다 거짓말 한것도 아니구만 옷 센스가 있어 입고픈대로 입고 명품도 월급 아껴가 샀는거고 님에게 해 끼친것도 없구만 그녀가 달동네서 나오든 어데서 나오든 달라질게 뭐가 있다고 달리 보인다는 님이 이상하구만ㅉ

  • 92. 주작냄새나요.
    '22.12.20 6:08 PM (59.4.xxx.147)

    아주 옛날이라면 가능할까 그리 힘든 우연이 겹치나요?

  • 93. 님이 이상
    '22.12.20 6:11 PM (112.167.xxx.92)

    글고 그녀가 달동네 후미진 곳에 기지개 펴고 나왔어도 거가 조부모댁이고 부모집은 부산해운대일 수도 있는거지 거서 봤다고 거지인데 뭔 명품백을 들고 다녀 하고 님이 그녀를 폄하할 이유가 없단거임

  • 94.
    '22.12.20 6:13 P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저는 그 여자가 전혀 걱정되지 않아요.
    여자들 인생은 한치앞도 모르기에 젊은여자들 인생은 뭐라 판단할수가 없어요.
    지하셋방
    쪽방
    원룸
    달동네를 옮겨다니는 삶일지라도
    결혼을 통해서 그 생활이 청산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요.
    아마 그 여자를 돈 많은 여자라 착각하고
    돈많은 남자가 붙어서
    결혼도 잘해서 달동네 벗어날 것 같네요.
    결혼후에 삶은 행복일지 불행일지 모르는데
    그렇게 명품좋하는데 자기가 그 씀씀이를 감당할려면
    돈이 풍부한 남자여야 하는데 그런남자만나서 결혼할 것 같네요.

  • 95. ,,,
    '22.12.20 6:15 PM (112.147.xxx.62)

    명품가방이랑 옷은 어디서 났을까요?????

    산동네로 유명한 곳이면
    인사기록카드에 그 주소 적었을텐데요

  • 96. 직원이
    '22.12.20 6:15 P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

    말할때 잘사는 집 티를 냈거든요. 저도 직원들도 부자집 딸인줄 알았어요. 직원들에게 뭐라 말한건 아닙니다
    할생각도 없고요 여기 댓글 보니 말하면 제가 우스워 질것 같아요. 우연이 겹친건 뭔가요? 제가 가는날 그직원이 집에서 나왔을 뿐이고 기동네가 윗집 아래가 바로 다른집 지붕이라 그친구도 절 못봤어요.

  • 97. 직원이
    '22.12.20 6:17 PM (175.223.xxx.137)

    말할때 잘사는 집 티를 냈거든요. 저도 직원들도 부자집 딸인줄 알았어요. 직원들에게 뭐라 말한건 아닙니다
    할생각도 없고요 여기 댓글 보니 말하면 제가 우스워 질것 같아요. 우연이 겹친건 뭔가요? 제가 가는날 그직원이 집에서 나왔을 뿐이고 그동네가 윗집 아래가 바로 다른집 지붕이라 그친구도 절 못봤어요. 그리고 안사 기록 카드는 저희가 못봐요.

  • 98. 그런동네
    '22.12.20 6:27 P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부산 마산 그런동네 많지 않나요? 아파트촌 말구요
    비탈길 오르막길에 주택들이 즐비하던데요

  • 99. 댓글
    '22.12.20 6:36 PM (223.38.xxx.75)

    보다보니 실제 자산보다 겉모습에 더 치중한 사람들이 82에도 많은가 보다 싶은 생각 드는건 왜일까요? 원글에 과하게 공격적이고 그 아가씨는 심하게 쉴드쳐주는 댓글들 많네요. 그 아가씨에게 동병상련 느끼는 분들인가 싶게요.

  • 100. 울동네
    '22.12.20 6:40 PM (218.39.xxx.66)

    구축아파트라 나가면 중간중간 맨션이라고 하나요 ?
    오래되 낡아서 쓰러질 것 같은 맨션 주차장에
    벤츠 s 시리즈 주민주차공간에 있는거 늘 봐요

  • 101. ㅇㅇ
    '22.12.20 6:45 PM (106.102.xxx.45)

    징그러운 댓글들
    무슨 아귀들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요즘 82는
    무조건 원글탓. 까내리고. 비웃고

  • 102. 왜들
    '22.12.20 6:49 PM (180.229.xxx.203)

    그렇게 주작 이라고 난리신지
    작년인가 한참 핫했던 인스타 여신 있었잖아요.
    부잣집 코스프레 엄청 하다 까이고
    사라진거
    난리도 그런 난리 없더구만
    결국 자취 감췄잖아요.
    제가 부산 와서 살아보니 원글님 너무 이해가는데..
    40년전 서울에 살던 주택이 지금도
    있어서 너무 신기 방기 했는데
    이것도 주작이랄지~~

  • 103. 범일동
    '22.12.20 6:50 PM (122.43.xxx.21) - 삭제된댓글

    저 그 동네에서 고등학교 다녔는데요
    원글님 말씀 맞아요
    오래 된 동네였는데 얼마 전 가보니 아직도 그렇더라구요
    산복도로로 이어진 근처 수정동 영주동 초량동 등등 많이 그래요

  • 104. 지나가다 딴소리
    '22.12.20 7:08 PM (114.203.xxx.84)

    82 자게에 글쓰고 제일 환장하겠던게
    주작이다
    광고다
    이 두가지던데 원글님 지못미...;;

  • 105. ...
    '22.12.20 7:16 PM (106.101.xxx.193)

    부산에 산동네 달동네 쓰러져가는집들 천지삐까리던데요

  • 106. 주작
    '22.12.20 7:30 PM (118.235.xxx.37)

    주작이죠 드리마 작가신 듯

  • 107. ggg
    '22.12.20 7:37 PM (210.2.xxx.98)

    기지개를 켜며 나온 것 가지고는 부족해요.


    왼쪽 옆구리에는 목욕탕에 가려고 챙긴 목욕용품과 함께

    눈에는 눈꼽이 좀 달려있어야 하는데요.

    이때 신발은 반드시 삼선 슬리퍼 일 것 !!!

  • 108. ㅎㅎ
    '22.12.20 7:47 PM (175.114.xxx.96)

    기지개.....에서 뿜지 않을 수가 없잖....

  • 109. 부산 사람
    '22.12.20 7:59 PM (183.88.xxx.65) - 삭제된댓글

    아미동,감천동,남부민동,수정동,범일동,영주동 이런 산동네 가면 아직 푸세식 공동 화장실에 길가로 나있는 미닫이 샷시 문 열면 바로 부엌에 방 이런 집 많아요

  • 110. 핑크천사
    '22.12.20 8:00 PM (39.113.xxx.39)

    부산 아직 산복도로에 저런동네 많아요.
    유명한 감천문화마을도 그 비슷하잖아요.
    저희도 잘 안가보는 동네인데 솔직히 tv프로에서 그 동네 소개하고 여러번나올때 좀 낯부끄럽기도 했어요.
    그림으로 꾸며 그렇지 뭐볼게있다고 이까지 오나싶은게요 ㅠ

  • 111. 많이봄
    '22.12.20 8:45 PM (180.71.xxx.56)

    오래전이지만 고등학교 서울 변두리 산동네 아래에 있었음
    제일 꼭대기에는 그야말로 판잣집도 즐비
    등교할 때 출근길 내려오는 주민들 차림새는 전혀 그리 안 보임

    동네 반지하 사는 아줌마 샤넬만 두르고 다님

    울 올케네 친정집 갤러리아 슈퍼만 다니고 사과 한 알도 젤 비싼거만 먹고
    해외여행 밥먹듯 다니고 대중교통은 못 타시는데
    집은 월세에 자식 넷한테 생활비 뜯어서 먹고 살아요

    남편형 즉 시숙 이혼하고 자기 부모 다세대 지하에 얹혀 살면서
    명품옷만 입고 호텔에서만 밥먹고
    그 딸들도 고졸에 뭐하는지 모르겠지만 외제차에 골프 치고 다녀요

    대기업 생산직 사원들도 외제차 몰고 명품 입고 들고 다니는 사람 수두룩

  • 112. ..
    '22.12.20 8:5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전에 2pm 이준호가 드라마 찍으러
    부산 달동네 가서 살았다는 글도봤고
    여러 프로그램 다큐에서 드론샷도 봤고
    거기 아랫집 지붕위가 주차장이라는
    사진도 봐서.. 표현은 믿어요

  • 113. ㅇㅇ
    '22.12.20 9:23 PM (123.111.xxx.211)

    순진한 부잣집 남자애가 데려다가 잘 살겁니다 ㅋㅋ

  • 114. ...
    '22.12.20 9:29 PM (117.111.xxx.198) - 삭제된댓글

    달동네에 왜 갔는지부터 밝히시오
    내가 이상한거죠? 나이먹고 이런 질문 극혐
    판단력 없는 모지리로 보임

  • 115. 윗님
    '22.12.20 10:03 PM (39.7.xxx.225) - 삭제된댓글

    댓글 읽어 보세요 왜 갔는지 적혀 있잖아요!!!!

  • 116. 윗님
    '22.12.20 10:05 PM (175.223.xxx.162)

    댓글 읽어 보세요 왜 갔는지 적혀 있잖아요!!!!
    산복도로가 역시적인 의미가 있는곳이라
    아이들 답사하고 사진 찍어 오라 많이 합니다

  • 117.
    '22.12.20 10:12 PM (121.159.xxx.222)

    자 그럼 이제 여직원에게

    너 귀하고 고이 좋은집에서 자란이미지라 좋게봤는데
    저번에 거기 나야 우연히 일있어서 갔더니
    니가 다쓰러져가는 이러이러햐 집에서
    내세상인양 익숙도하게 기지개펴며 나오더라
    거기가 나야 어쩌다 애때매갔지만
    넌 왜 그집서 나오니
    거기 주민이니 필시 거기서 나왔을것이다.

    욜로족이냐 혼테크때매 영끌로꾸미는것이냐
    그럴싸하게 몸에 휘감은거나
    잘사는체 난체 이야기하던건 다 짝퉁당근거짓부렁이냐
    네 실제 정체 출신 주제를 낱낱이 밝히렷다

    그런줄도모르고 번듯한 외관에 속아
    허름한 그저그런출신애를
    양갓집규수마냥 귀히대접하다니
    너 연극잘하고 나 충격받았다 얘

    앞으론 분수에맞게하고다녀라.

    꼭 찝어 이야기해주세요.
    응큼하게 이상하게 표정짓고 꼬아보지마시구

  • 118. 저도
    '22.12.20 10:20 PM (125.131.xxx.232)

    부산 자주 가 봐서
    원글님 글 읽으니 왜 놀라셨을지 알 것 같아요.

  • 119. ...
    '22.12.20 10:37 P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

    그정도 허영심이면 오피스텔로 독립해서 혼자 살것 같은데요
    주말이라 할머니 또는 친척집 간건 아닐까요?

  • 120. soso
    '22.12.20 10:55 PM (1.232.xxx.65)

    펑창동 단독주택사는 건물주인데
    다들 입주도우미 아줌마로 아는것보단 낫네요.ㅎ
    그런분을 알아서요.
    그 여자분은
    꾸미면 부티는 나나보네요.

  • 121.
    '22.12.20 11:1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속고만 살았나 왜주작이라는지 몰겠네ㅎ

  • 122. 포지타노
    '22.12.20 11:18 PM (115.22.xxx.125) - 삭제된댓글

    이탈리아 포지타노 거기도 물열먼 바로도로 집이 해안도로따라 쭉

  • 123. ㅇㅇ
    '22.12.20 11:19 PM (115.22.xxx.125)

    이탈리아 포지타노 거기도 문 열먼 바로 도로

    산복도로 집들하고 비슷했어요

  • 124. ..
    '22.12.20 11:28 PM (112.162.xxx.33)

    저부산사는데 원글님 이해되요
    부산에 범일동산복도로 수정산복도로 산복도로가 많아요
    거기위치한집들이 닭장처럼 다붙어있고 위치도안좋고
    말그대로 달동네에요 ..
    원글님이 볼때 다쓰러져가는집이였다면
    산복도로 집중에서도 많이 안좋은편일거에요 ..
    귀하게 자란티낫는데 집보고 실망할만해요
    사람이라 어쩔수없는거죠 ..

  • 125.
    '22.12.20 11:44 PM (183.96.xxx.167)

    뭔가...댓글도 웃기고 원글도 웃기고
    혼자 빵터짐요

  • 126. 거기에
    '22.12.20 11:44 PM (106.102.xxx.78)

    살면서. 남들같은 집에 살만한 돈으로
    가방사입고 옷사입고 했나보군요.

  • 127. 이상한
    '22.12.20 11:55 PM (125.182.xxx.2)

    댓글들이 참 많네요. 아이 과제때문에 갔다가 우연히 직원을 만나서
    너무 놀랐고 평소 그직원의 차림새나 하는 얘기로 봤을때에는 다들 부잣집딸로 생각했었어서 거기서 사는듯한 모습에 당황하고 놀랐다는건데 충분히 그럴수있는 상황 이야기가 왜 주작인가요? 부산사시는분들이 그동네가 달동네 분위기이고 그런구조가 맞다고 댓글다셨는데도 읽지도 않고 이상하게 몰아가네요.

  • 128. ...
    '22.12.20 11:58 PM (121.132.xxx.12)

    같은회사 직원인데 사는 동네도 모르나요?

    주소지 다 나와있는데?

  • 129.
    '22.12.21 12:26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윗님 직원 사는 동네를 어케 다 아나요
    아주 친한 몇명이나 알수있죠
    글구 직원 주소지를 아무나 볼수 있나요?

  • 130. 아침공기
    '22.12.21 12:47 AM (106.101.xxx.74)

    댓글 왜이래요???
    원글님같은 경험하면 저도 그여직원 이상하고 뭔가 달리보일거 같네요.

  • 131. 뻥 아닐거에여
    '22.12.21 1:27 AM (14.5.xxx.73)

    부산에서 그런동네로 유명한 곳 맞아요
    산복도로 완전 산중턱을 올라가는 좁은 도로에 위치한 동네에요
    아주 70년대 스타일의 가난한동네 맞고요
    동네 자체가 진짜 영화속 옛날배경이라 똑같거든요

  • 132. 아뉘
    '22.12.21 2:26 AM (114.201.xxx.27)

    젊은애들 명품백,옷...치장하는 경우 많고
    산복도로 집에서 살 수도 있고...
    .
    .
    근데...그 애가 이 추운날...기재개를 자기방인지 언니와 함께 쓰는방인지 모르겠으니
    그 방구석이나 현관 신발신으며도 안할 법한 행동을
    대문앞에 나와 남들 훤히 볼만한공간레서 기지개를 켜더라?
    .
    .
    복잡하고 골목골몰 동네는 아니고 원글님 시력 짱이고...
    매일봐도 옷바뀌고 화장덜하고 머리스탈다르면 긴가민가한데...
    딱 동네사는 경우라 100퍼 확신도 못하는데
    고나이 애들 다 비슷하게 생겼더만...
    기지개켜는 잘사는 여직원모드?정말 맞나???

  • 133. 아니
    '22.12.21 2:28 AM (118.216.xxx.62) - 삭제된댓글

    이게 왜 주작이에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평소 좀 부잣집 딸 행세한 게 아닌가 보죠.
    명품 휘두르고 잘사는 척했는데 그런 집에서 나오는 걸 보면 뭐니? 싶은 게 당연한 사람 마음이지, 가난하다고 무시한 것도 아니고 그래서 놀랐다는 건데...

  • 134. ㅏㅠㅓㅓ
    '22.12.21 2:29 AM (1.238.xxx.254)

    우와 다들 너무 예리 하세여..
    믿을 뻔했는데..

  • 135. gg
    '22.12.21 5:32 AM (58.239.xxx.168)

    산복도로 버스 타고 가다가도
    아래쪽집 마당 보이던데
    원글님 글 믿어요
    댓글들이
    하지만 무너지기 직전인 집이라는 말과
    거기 살면 못사는것 같은 편견이
    불편한거 같아요
    옛날 오래된집에서
    어른들이 얼마나 고생하며
    부자되신 분들 많은데요
    전쟁직후부터 살던 동네
    떠나기 어려워서
    계속 사실걸요
    부모님이나 할머님과
    같이 사나보죠
    그걸로 사람에 대한
    편견이 좀 그넣긴 하네요

  • 136. ..
    '22.12.21 6:57 AM (223.33.xxx.64)

    닮은 사람일수도 있죠
    혹은 친구나 친척집에 놀러왔을수도 있고
    원글님이 생각하는 상황 이외의 경우의 수도 많으니
    정확한 팩트가 아닐 경우는 넘겨 짚지 않는 게 좋겠어요

  • 137. .......
    '22.12.21 7:29 AM (211.234.xxx.245)

    솔직히 월급 이삼백따리가 외제차 몰고 1억 빌라 살면서도 외제차 모는 시대잖아요.
    겉모습 보고는 몰라요.
    인스타에서도 명품 자랑 차자랑 호캉스 자랑하면서 집 사진은 절대 안 올리는 사람도 많아요.

  • 138. ..
    '22.12.21 7:43 A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6.25때 형성되었죠.
    사람은 밀려들고 살 곳은 없고…

    예전에 어떤 분이…

    세상에…
    이런 동네에서 어떻게 살아? 였어요.ㅎㅎ

    방금 인지했어요.
    사는 집이 달동네고 우리 집도 남들 눈에는
    다 쓰러져가는 집으로 보이고 나도 달동네
    주민이구나. ㅎㅎ

    원글님
    주작이 아니면 그게 그렇게 놀랄 일인지 모르겠는데
    이런 생각은 그냥 속으로 삼키세요. 괜히 주위에
    이러쿵 저러쿵 말 하고 다니지 마시고. 이미 하셨지만.

    남이야 어떻게 살든… 달동네 사는 사람은 그리
    살면 안 되나요?

  • 139. ...
    '22.12.21 8:28 AM (172.226.xxx.45)

    기지개 켜며 나온다, 만 없었어도....

  • 140. ㅇㅇ
    '22.12.21 8:46 AM (58.123.xxx.210)

    부산사시는데도 부산 달동네를 모를순있죠.
    근데 있더라구요. 저는 서울 사는데 어디 말씀하시는지 알겠어요. 그냥 혼자만 알고계시고 회사서는 아는척하지 마세요

  • 141. 집구조를
    '22.12.21 8:47 AM (175.223.xxx.21)

    모르니 기지개 켜며 나온다가 이상한듯하네요.
    그날 부산 날씨를 모르니 서울 날씨 상상하는듯하고
    글 지울까 하다 그냥 남겨요. 댓글 그만 달겠습니다.
    주작이라 하는분을 내가 설득해서 뭐가 남겠나 싶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42. 그게
    '22.12.21 9:10 AM (175.116.xxx.245) - 삭제된댓글

    좀 지난 얘기지만 잘 꾸미고 스타일 좋은
    친구가 있었는데 집에 가보고 적잖이 놀랐던게
    서울인데도 대문 없는 방문 열면 바로 신발 벗어 놓는 들어갈때도 고개 숙이고 갈 정도인 집
    그친구는 가족이 너무 화목해 사랑 받고 자라서인지 더 가난한 티가 안났어요 근데 친구가
    남자친구 사귈때 집까지 바래다 주는걸 제일
    걱정했던게 기억나네요

  • 143. 11
    '22.12.21 9:14 AM (125.176.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부산사람인데 수정동 초량동 그쪽은 아직도 그런집 많죠

    아.. 진짜 생각도 못했네 그러고 그냥 혼자만 알고 모른척 해야죠뭐 ㅋ

  • 144. 11
    '22.12.21 9:15 AM (125.176.xxx.213)

    저도 부산사람인데 수정동 초량동 그쪽은 아직도 그런집 많죠
    금정구 서동 뭐.. 잘 몰라서 그렇지 군데 군데 있긴하죠

    아.. 진짜 생각도 못했네 그러고 그냥 혼자만 알고 모른척 해야죠뭐 ㅋ

  • 145. 어쨌든
    '22.12.21 9:19 AM (125.128.xxx.85)

    귀하게 자란 티가 난다니 괜찮은데요.
    물질은 사람 귀한 티를 보장해준다고 볼수 없지만
    사람의 분위기가 저급하지 않은건 속에서 나오니까~
    요즘 명품은 젊은이들이 더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아주 어린 여성들도 명품백 매고 명품 신발 신은게
    일부러 안봐도 길에서 눈에 밟혀요. 유행이려니 보면 될듯..
    원글님 언급한 동네 헌번 가보고 싶게 만드네요.
    옛정취가 그대로 남아 있는 부산 여행으로~

  • 146. 부산
    '22.12.21 9:39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부산사는 사람인데 전 원글님말 믿어요
    부산~ 아주 따뜻해요. 기지개 켜고 밖에 나오는건 일도 아니예요.
    전 퇴근시 걸어 다니는데 패딩조끼입고 다녀요.
    직원이 어디 어느동네 사는지 모르냐고 하시는데
    어느동네 사는줄 알아도 그 동네에 쪽방촌만 있는게 아니고 좀 떨어진 곳에는
    높은빌딩도 있고 아파트도 있기 때문에 잘 모를수도 있어요

  • 147. ㅎㅎ
    '22.12.21 9:44 AM (119.70.xxx.3)

    원글이 쓴글 스타일이 익게에서 완전 낚시 어그로 끄는 전형적인 투거든요.

    짧게 대충 쓰면서 요즘 젊은 여자애들 까는 내용~댓글 수집하는 글 같기도...

    오해받기 딱이긴 해요.

  • 148. ㅎㅎ
    '22.12.21 9:50 AM (119.70.xxx.3) - 삭제된댓글

    전월세 직거래 카페에서 저렴한 전세매물 내놨다가 집보러온 여자가

    전세매물인데,월세로 돌려달라 보증금 몇백 밖에 없다는둥 아쉬운 소리하는데...

    그 몸에 걸친 옷가방 가격만 최소 2백은 되어 보이던데...오래된 옷도 아니고 신상이던데...

  • 149. 근데
    '22.12.21 10:09 AM (122.32.xxx.163)

    이글이 재밌는게
    원글님 사연도 사연이지만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들이 나오는거예요
    달동네와 사회계층 현대사회에 대한 고찰 편견 공감
    미움 가감없이 다 나오네요
    이 주제를 던져 준 원글님께 감사하구요
    82에서 읽는 다양한 세상사들이
    흥미로워요

  • 150. 부산
    '22.12.21 10:12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그 직원이 어느동네 사는지 모르냐는 댓글~한번 더 강조
    현대백화점도 있고 높은빌딩도 천지삐가입니다.

  • 151. ....
    '22.12.21 10:12 AM (211.186.xxx.26)

    답답. 사람들이 주작이라는 이유가 그런 달동네가 있을리 없다거나 현실을 몰라서가 아니에요


    원글이 쓴글 스타일이 익게에서 완전 낚시 어그로 끄는 전형적인 투거든요.

    짧게 대충 쓰면서 요즘 젊은 여자애들 까는 내용~댓글 수집하는 글 같기도...

    오해받기 딱이긴 해요. 222

  • 152. 부산
    '22.12.21 10:13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그 직원이 어느동네 사는지 모르냐는 댓글에~한번 더 강조합니다.
    현대백화점도 있고 높은빌딩도 천지삐가입니다.

  • 153. ㅇㅇ
    '22.12.21 10:21 AM (116.127.xxx.4)

    82쿡 15년 넘게 해오고 있는데
    주작글 견적이 나오네요
    그동안 수많은 주작글이 올라왔지만
    주작 아니라고 눈물겨운 쉴드를 쳐주는 사람들이
    더 코메디 같아요

  • 154. ㅋㅋ
    '22.12.21 10:28 AM (223.39.xxx.207) - 삭제된댓글

    그런 캔디역은 하지원이 잘 어울여요

  • 155. ...
    '22.12.21 10:37 AM (125.178.xxx.184)

    주작도 수준높여서 좀 해봐요.
    기지개 켜며 나오는거에서 읽을 가치가 없는

  • 156. ㅇㅇ
    '22.12.21 10:47 AM (61.80.xxx.232)

    ㅋㅋㅋㅋㅋ

  • 157. 부산출신
    '22.12.21 11:05 AM (180.69.xxx.70)

    고향이 부산이라 원글님 말하는 산복도로가 어떤 분위기인지 알아요.
    친정도 워낙 오래된 동네에 살아서 .
    근데 거기도 부자들이 많아요.
    겉보기하고 다르게.
    친정집 며칠 지내는 동안 엄마랑 절에 가려고 산에 올라가는 곳이 산복도로라 거쳐 가는데 외제차들이 주차되어 있고
    벽보에 월세 준다고 붙여놨는데 너무 저렴해서 깜놀.
    집세가 저렴하니 고가 물건 구입할 여력이 되겠죠.

  • 158. 혹시
    '22.12.21 11:19 AM (118.235.xxx.188) - 삭제된댓글

    이후 스토리가 안 잡혀서 메인 작가가 구상 쫌 해오라 하셨나요?
    근데 넘 진부한 스토리에요~ 다시 설정을 바꿔요.
    한편, 전에도 응팔하기전 88년도에 무슨 일 있었냐고 얘기 나누자는
    새끼작가가 있었더랬습니다~~^^

  • 159. sksmssk
    '22.12.21 11:27 AM (211.182.xxx.125)

    이건 부산 안살아보면 모르는듯 ...산복도로는 못봐고
    저는 몇 년간 일하러 와서 사는데 모 지하철 역에 내리니 홍콩같더라구요,,,근데 근 반대편은 산이 잇는데 거기 산 윗동네까지 빌라가 잇어 너무 놀랐어요. 거기 무거운 거 들고 오르내리는 일이 장난 아니라고....
    택시기사 말로는 공동묘지옆에도 집짓고 살다보니 그리된 거라고.....

  • 160. ....
    '22.12.21 11:43 AM (183.88.xxx.65) - 삭제된댓글

    https://www.visitbusan.net/index.do?menuCd=DOM_000000201001001000&uc_seq=28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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