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성시경 콘서트 가요
거의 16 년만에 가는 거에요 ㅠㅠ
친구가 티케팅 성공해서 저 데려 갑니다
울 뻔 ㅠㅠ
콘서트 때 어떤 노래 부를 지 알 수 있을까요 ?
애 낳고 부터는 문화 생활 거의 못 해서 예전 노래만 줄줄 외네요
1. 짜증나서 안보고
'22.12.12 4:44 PM (1.232.xxx.29)이번에는 갈 수가 없어서 슬프네요. ㅠㅠ
2. 와우
'22.12.12 4:50 PM (218.48.xxx.98)그런친구둔거 정말 부럽네요..
원글님이 알고있는 예전노래 많이 부를겁니다..
잘 다녀오세요~3. ㅎㅎ
'22.12.12 4:53 PM (118.33.xxx.116)저도 24일에 갑니다
딸아이가 피씨방까지 가서 예매해줬어요
남편 버리고 딸이랑 같이 가는데 너무 기대가 큽니다4. 우와
'22.12.12 5:07 PM (58.227.xxx.158)부러워요
저 2007년 성시경 군대 가기 전 간 콘서트가 마지막… ㅠㅠㅠ
그땐 지금처럼 예매하기 어렵진 않았던 거 같은데 요샌 왜 이렇게 어렵나요 ㅠㅠ
제가 가고 싶은 콘서트가 성시경이랑 방탄인데 자꾸 실패하니
이젠 거의 포기…
한살이라도 젊을 때 가야하건만 아이구
잘 다녀오세요~~
전 나중에 유투브로 보렵니다.5. 시경이
'22.12.12 5:21 PM (1.232.xxx.29)처음 데뷔했을 때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창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걸
예전 유투브 노래하고 비교하면 알 수 있어요.
그러니 더 늙기 전에 기량이 좋은 요즘 콘서트 가는 게 훨씬 좋은 거죠.6. ᆢ
'22.12.12 5:37 PM (211.226.xxx.81)저도 우리애가 콘서트(잔나비)데려가줘서
처음 가봤는데요
내가 알지 못했던
이런 재미난 신세계도 있구나~하고 감탄했어요ㅎ7. …
'22.12.12 5:50 PM (125.176.xxx.224)성시견콘서트 표 구하기 힘든데
좋은 친구 두셨네요^^8. ....
'22.12.12 5:54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저도 주말에 이석훈콘서트 다녀왔어요.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즐기세요!
9. ㅜㅜㅜㅜ
'22.12.12 8:29 PM (58.237.xxx.75)너무너무 부럽네요ㅜㅜㅜㅜ
전 예매일 대기4만번대로 실패.. 취소표 나오던 날도 실패ㅜㅜ
예매대기 걸어놨는데 그것도 끝났죠 흑흑.
19년 연말 마지막 공연 갔었는데.. 같은 곳이죠 넘 부럽 흐흐흐흐흐흐흑흑흑
여태까지는 앞자리 말고는 뒷자리는 그래도 늘 구할 수 있었거든요 코로나로 공연에 목마른 사람들이 많아졌나봐요
연말공연은 봄 축가공연보다 노래를 많이 불러서 훨씬 좋아요
노래는.. 뭐나올진 몰겠지만 ㅋㅋ모르는 노래여도 반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차피 떼창 공연 아니고 감상하는거라~ 노래 몰라도 상관없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