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길래 띄엄띄엄 보는데요.
병맛 드라마
온 가족이 한집에 다 고용되거나 엮이고
혼잣말이 왜 그리 많은지
혼잣말 드라마
웃기네요.
그런데 멑대같은 신사도 매력있고
땡그란 아가씨도 귀엽구요.
순서대로 챙겨 볼 마음은 없지만
우연히 보이면 웃으며 보게 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사와 아가씨
ᆢ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22-12-12 10:30:31
IP : 223.62.xxx.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12.12 10:33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중간에 산으로 가서 욕은 먹었지만
후속드라마 보면 그리워 진다는 신사와 아가씨 ㅋㅋ2. ㅠ
'22.12.12 10:34 AM (220.94.xxx.134)지금하는 삼형제도 똑같아요 유치하고 현실성없는 두들마 주말 드라마들 수준이 바닥 시청자를 뭘로 보고
3. 요즘
'22.12.12 10:55 AM (211.250.xxx.224)삼형제 어쩌다보면 그래도 신사와 아가씨가 나았구나 싶어요. 지현우보는 재미라도 있으니.
이젠 주말 kbs극은 70대 이상 어르신들만 보실듯요4. ㅇㅇ
'22.12.12 10:57 AM (124.53.xxx.166)지현우가 그립네요
요즘 메디올 샴푸광고보며 그나마 눈요기해요5. 우하하
'22.12.12 11:05 AM (211.245.xxx.23)욕하면서 뭐 저 딴 드라마가 있냐며 욕하며 봤는데 끝나고 현재보면서 아 ~~ 신사와 아가씨가 잼났구나 싶구 요즘 드라마 그냥 틀어놓고 귀로만 듣는데도 아 ~~ 신사와 아가씨가 너무 재미났구나 싶더만요
6. ㅋ
'22.12.12 11:13 AM (211.46.xxx.113)신사와 아가씨는 그나마 지현우로 안구정화 했구요
여주인공도 처음엔 이상하게 생겼다고 생각헀는데
볼수록 매력있더라구요
지금 하는 드라마는 진짜 남주 여주 둘다 맘에 안들고
내용도 이상해서 전혀 보고싶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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