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욕입니다
지난주 인사이동에 지치는데
토끼같은게 아침부터 들이대는데 미치겠네요.
좀... 쉬고 싶다고요. 쉬고 싶어요 ㅜ.ㅜ
1. …
'22.12.11 2:09 PM (27.1.xxx.25)토끼같으니 귀여운 거 아닌가요?
2. 토끼같은게 ㅠㅠ
'22.12.11 2:09 PM (223.33.xxx.137)눈치도 없이 ..
3. …
'22.12.11 2:11 PM (27.1.xxx.25)아! 그 토끼!!!….
4. 그걸
'22.12.11 2:13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왜 냅둬요. 목발로 차버리세요.
인간이 아니네요.5. 그냥
'22.12.11 2:13 PM (175.117.xxx.148)여기 아쉬우면 저기 누르고 진짜 옷 벗는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요.
짜증부렸더니 삐져서 나원참... 자꾸 하자는 지가 정력왕인줄알아요. 미치겠네 미치겠어.6. 이타이밍에
'22.12.11 2:16 PM (118.235.xxx.74)토기가 더러워지네요.
내가 생각한 토끼는 귀여웠는데...7. 기구를
'22.12.11 2:18 PM (211.206.xxx.64) - 삭제된댓글사용해요. 오십이 다 되서야 기구로
몇번 느끼고 하니 넘 좋더라구요.
제가 남편한테 왜 진작 이렇게 좋은거
안해줬냐고 하니 젊어서는 몰랐다고
자기도 억울해 해요. 진작 알았음 더
좋았겠다구요.8. ㅇㅇ
'22.12.11 2:20 PM (175.207.xxx.116)토끼야 미안해
네가 고생이 많다9. ㅠ
'22.12.11 2:22 PM (1.241.xxx.48)다른건 몰라도 깁스한 아내한테 어떻게 들이댈 생각을 하죠? ㅠ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네…10. dlf
'22.12.11 2:27 PM (180.69.xxx.74)그 토끼죠
깁스한 사람에게 어이구 주책이네요11. 내가
'22.12.11 2:31 PM (223.38.xxx.135)제일 좋아하는게 피터래빗인데
내 사랑 토끼가 흑 변태가 됐네.12. ㅁㅁ
'22.12.11 2:3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같이 욕 보태 드립니다
짐승도 아니구 말야13. !!??
'22.12.11 2:39 PM (115.139.xxx.148)그놈의 토끼 우리 같은 지붕밑에도 있습니다
저녁밥 먹고 잠들면 드르렁 드르렁 오토바이 시동거는 소리가 너무 싫어서 거실에서 티비보다가 한밤중일때 들어갑니다 주제에 각방쓰면 삐쳐서 ~ 이불따로 덮고 손올까봐 이불로 돌돌말고 눈을 감고 잠을 청합니다14. ㅎㅎㅎㅎ
'22.12.11 2:49 PM (175.139.xxx.177)토끼라서 대행이지않아요 ㅎㅎㅎㅎ
15. ㅋㅋㅋ
'22.12.11 2:53 PM (113.131.xxx.169)원글님 짜증날만 한거 백퍼 공감하는데..
댓글보고 안 웃을 수가 없어서요.ㅋㅋㅠ16. 푸흐흐
'22.12.11 3:49 PM (117.111.xxx.186)그래서 저희 맘카페 어떤 분은 내내 생리대 차고 사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들이댈때마다 생리 하는 중ㅋㅋㅋㅋㅋㅋ 이 방법 괜찮은 거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