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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예배에 왔더니 남편이 아내의 머리라고 하는데 무슨 뜻인가요?

무교 조회수 : 7,842
작성일 : 2022-12-10 14:44:07
그리스도가 남편은 아내의 머리라고 하셨다고 하네요?

성평등 세상에 이 무슨 가부장적 교리인지요.

혹시 이 교리를 잘 아시는 분께 설명을 좀 부탁드려도 될지요?
IP : 39.7.xxx.23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경은
    '22.12.10 2:45 PM (112.152.xxx.66)

    남녀평등하지 않던데요

  • 2. ㅡㅡ
    '22.12.10 2:47 PM (114.203.xxx.133)

    2,000년도 더 전에 쓰여진 글을 현대의 잣대로 왈가불가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당시 여성은 불가촉천민이었을 걸요.

  • 3. ㅇㅇ
    '22.12.10 2:48 PM (218.38.xxx.153)

    https://wol.jw.org/ko/wol/d/r8/lp-ko/102008010
    이걸 한 번 읽어보세요

  • 4.
    '22.12.10 2:49 PM (39.7.xxx.235)

    152님, 그럼 성경 자체에 불평등이 전제되어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
    고린도전서 11장 9절은 이렇게 말씀한다.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 말씀은 곧 창조질서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다른 지향점을 가지고 창조되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곧 남자와 여자는 당연히 서로를 필요로 하지만 지향점은 달랐다는 것이다. 남자는 도움을 필요로 했고, 여자는 도와줄 대상이 필요로 했다는 것이다. 다시 해석하자면 남편은 일을 수행하는 쪽에 방향이 맞춰져 있으며, 여자는 돕는 쪽으로 방향이 맞춰져 있다는 것이다.
    ==
    인터넷 찾아보니 이런 전제가 있긴 하네요. 왜 기독교가 보수적인지 알겠다 싶어집니다...

  • 5. 가장
    '22.12.10 2:50 PM (211.250.xxx.112)

    가장이지요. 가정의 우두머리요. 아무리 좋게 해석해도 당시의 가치관이죠.

  • 6.
    '22.12.10 2:50 PM (39.7.xxx.235)

    218님, 한번 읽어볼게요. 그런데 검색을 좀 하고 오긴 했어요. 상하관계를 말하는 게 아니다. 뭐 그런 내용...

  • 7. ㅇㅇ
    '22.12.10 2:51 PM (218.38.xxx.153)

    원글님이 찾으신 내용은 보수적이지도 않고 완전 남존여비와 같고
    링크 걸은걸 한번 읽어보세요^^

  • 8. 아침공기
    '22.12.10 2:52 PM (119.70.xxx.142) - 삭제된댓글

    ㅋㅋ 저도 그구절때매 교회를 멀리했던 20대시절이 있었어요
    게다가 예전 목서님들은. 유교+가부장+기독교여서....
    말도 안되는 설교도 많고 신고들은 끄덖끄덕~~^^

    모.....2천년전 중동지방에서 쓰여진거니
    그러려니 합니다.
    지금도 중동지역은 여권이 한참 낮습니다.

  • 9. 도리
    '22.12.10 2:52 PM (125.176.xxx.8)

    성경은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는것 같이 하라 ᆢ
    남편과 아내도리를 딱 한구절만 떼어와서 남녀평등 운운하다니 ᆢ이러니 오해가 생기죠.
    기독교 나라치고 여자들지위가 어떤지 생각해보세요.
    예수님은 힘없는자 ,여자들 , 어린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으셨죠.

  • 10. 아침공기
    '22.12.10 2:54 PM (119.70.xxx.142)

    ㅋㅋ 저도 그구절때매 교회를 멀리했던 20대시절이 있었어요
    게다가 예전 목서님들은. 유교+가부장+기독교여서....
    말도 안되는 설교도 많고 신도들은 끄덖끄덕~~^^

    ㅋㅋ 참신앙인인지 아닌지는 여신도가 시부모님께 하는 행동보면 안다고.....^^ 다들 아멘~~아멘~~~^^

    여자는 참고 순종하고 봉사해야 미덕이고 지혜롭고 현숙한 여인이라고~~ㅍㅎㅎㅎ

    모.....2천년전 중동지방에서 쓰여진거니
    그러려니 합니다.
    지금도 중동지역은 여권이 한참 낮습니다.

  • 11. 에베소서
    '22.12.10 2:56 PM (58.79.xxx.16)

    읽어보세요. 남편은 아내의 머리고 순종해야하고
    남편은 교회를 사랑하듯 아내를 사랑하고 귀히 여겨야하고…

    아담을 위해 하나님께서 하와를 만들었더니 아담이 그 하와를 보며 감탄하며…내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는 감탄사…

    보수적이고 남녀가 불평등하다는 생각은 전혀 해본적 없었네요.
    각자 남자로 여자로 창조되어 각자의 할일이 다르다는 생각을 했고 존중하며 살라는 거 밖엔….
    제 주변 어르신들 정말 가정적이고 잘하시거든요. 제 남편또한…

  • 12. ㅇㅇ
    '22.12.10 2:57 PM (218.38.xxx.153)

    저도 처음에 원글님과 같이 이게 무슨 소리냐~~ 했었는데요
    아내가 남편을 존경하라는건 아내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남편에게 들으라는 얘기인거죠.
    아내가 널 존경하도록 행동하라.
    그럼 남편이 아내보다 더 책임감과 할 일이 많아지는거죠.
    아내 기준에 맞춰 존경받으려면 얼마나 고군분투 해야겠어요.
    성경을 두루 읽어보면 여자의 복종을 받으려면 사랑하고 인정하고 그 필요성에 대해 남편이 노력하란 얘기지요.
    머리의 역할로 보면 몸이 원하는대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말씀인거죠.

  • 13. ..
    '22.12.10 3:01 PM (210.178.xxx.215)

    바울의 편지인 에베소서에 나오죠.
    성평등 관점에서 보면 불평등으로 비칠 수 있는데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라, 아내를 제 몸같이 사랑하라,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말이 뒤이어 나옵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아내의 머리라는 말은 하느님께서 주신 권위와 책임에 대한 말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질서의 하느님이시니까요.
    고린도전서 14:33 하느님은 무질서의 하느님이 아니라 평화의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무질서와 평화가 대비되어 있음을 주목해 보세요.

  • 14. 2000년된
    '22.12.10 3:05 PM (210.100.xxx.74)

    성경에서 남존여비를 없앨수 있겠어요?
    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인간이 쓴거잖아요.
    여자가 투표한지 100년인데 남자의 자비심이 많이 필요했겠죠.
    예수는 태양이 지구를 도는걸로 알았잖아요 원숭이에서 인간이 된것도 몰랐고.
    과학적이고 역사적인 사실이에요.

  • 15.
    '22.12.10 3:07 PM (125.176.xxx.8)

    지금 중동지역은 이슬람이죠.
    기독교가 아닙니다.
    구약은 같지만 신약 즉 예수님은 안 믿죠.
    하나님은 그 시대에 따라 메세지를 주시기때문에
    문자그대로 해석이 아니라 그속에 하나님뜻을 파악해야죠.
    지금시대도 마찬가지고요.

  • 16. ....
    '22.12.10 3:07 PM (39.7.xxx.130)

    자기 딸들을 손님 접대용으로 잠자리 시키던 세상에
    쓰여진 거잖아요.
    그러려니 해야죠.
    여자든 더럽고 희생하고 재물로 바쳐야 한다는 논조가 일관되던대요.

  • 17. ㅅㅅ
    '22.12.10 3:07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서양어 'man'과 'woman'을 동양어 '남자'와 '여자'에 비교해 보세요.

    아담이 심심할까봐 아담의 갈비대로 하와를 만들었다는 창세기 신화가 'man'과 'woman'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창세기에 "남자에서 나왔으니 여자라 하리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우리말로 번역이 안되는 구절인데 "man에서 나왔으니 woman이라 하리라"로 읽으면 번역이 됩니다.

    저 구절을 히브리어 원어로 읽으면 "잇쉬에서 나왔으니 잇쉬샤라 하리라"가 됩니다.

    적어도 구약의 세계관에서 여자는 남자의 무료함을 채워주기 위해 만든 것임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 18. ...
    '22.12.10 3:12 PM (72.140.xxx.233)

    저 링크...
    여호와의 증인 이예요.

  • 19. 동등
    '22.12.10 3:15 PM (125.176.xxx.8)

    하나님이 아담의 몸에 있는 뼈중에 머리뼈도 있고 다리뼈도
    있고 손목뼈도 있는데 왜 그중에 갈비뼈로 만들었을까요?
    그것은 동등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갈비뼈는 몸의 장기 심장을 보호하는 뼈입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동등하게 서로 돕는 짝으로 이브를 만드셨어요.
    서로 외롭지 않게 사랑하라고요.
    절대 남자에게서 여자가 나오는 예속의 읭시가 아닙니다.
    동등의 의미입니다.

  • 20. Hh
    '22.12.10 3:17 PM (49.229.xxx.63)

    동등을 가르칠거면 저런 머리 말씀은 빼시지..

  • 21. 하~
    '22.12.10 3:39 PM (61.79.xxx.99)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은 해석이라니..
    저 시대 여성의 위치를 딱 말해주는데 그런 의미가 아니라니..
    이래서 종교가 무섭다는..

  • 22. 우와
    '22.12.10 3:52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ㅅㅅ님 댓글로 또하나 배웁니다. 감사감사해요

  • 23. ㅇㅇ
    '22.12.10 3:58 PM (39.7.xxx.235)

    같이 온 하객 중에 기독교인이 계셔서 여쭤보니 세상일을 다 이해하려고 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신경쓰지 말라고요. 흠...결혼 주례에서 하는 설교면 목사 입장에선 고르고 골랐을텐데 그러려니 하라니 ㅠ

  • 24. 그럼
    '22.12.10 4:14 PM (124.5.xxx.26)

    그게 불편하면 가지 마세요. 교회의 경전인 성경 구약이 쓰인 시기는 이집트 등 도시국가가 있던 고대 근동이고 유목민들이 이스라엘의 조상이었어요. 발달된 치안은 커녕 할머니도 혼자 다니면 강간당하던 시기.. 자신을 지켜줄 건 ㅏ족중 장성한 남자.. 남편밖에 없지요. 그걸 현대의 잣대 맞춘다고요? 님은 개화기에 가도 적응 못해요.
    그리고 보통 축혼은 그 구절을 씁니다. 오죽하면 지인분이 그런 이야기를 하셔을까요. 님이 간 자린 축하하는 자리지.. 뭘 따지는 자리가 아니에요. 억울하면 목사안수받고 개신교 페미 위원회라도 만드세요.

  • 25. 에휴
    '22.12.10 4:2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에휴 우리나라는 모든 종교가 유교랑 짬뽕이 되어서
    삼강오륜의 생활화예요.
    장유유서 남녀유별 아직도 그리 생각하는 거죠
    할저씨 목사들 입을 꿰매주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님.
    예수가 무슨 죄예요. 돌대가리들이 해석을 못하고 따르는 행동을 못하는거지

  • 26. 에휴
    '22.12.10 4:22 PM (58.143.xxx.27)

    에휴 우리나라는 모든 종교가 유교랑 짬뽕이 되어서
    삼강오륜의 생활화예요.
    장유유서 남녀유별 아직도 그리 생각하는 거죠
    할저씨 목사들 입을 꿰매주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님.
    예수가 무슨 죄예요. 돌대가리들이 해석을 못하고 따르는 행동을 못하는거지
    성경에 남편에게 순종하라는 보고 아내를 성전처럼 아끼라는 무시
    부모를 공경하라는 보고 자식을 노하게 하지 마라는 무시
    하나님도 답답하겠어요. 성직자들이란게 돌대가리라

  • 27. ..
    '22.12.10 4:27 PM (121.172.xxx.219) - 삭제된댓글

    그런 시대에 쓰여진 성서를 어쩌겠어요.
    성직자들이 시대에 맞게 해석하면 딱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본인이 알아서 그땐 그랬구나 하고 뺄거 빼고 알아서 해석하면 되고,
    그조차도 싫음 새로 해석한 종교를 알아보든
    아님 그냥 무교로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계속 다니고 믿으면서 왜 그러냐고 불만 가져봤자 나만 괴롭죠.

  • 28. ..
    '22.12.10 4:28 PM (121.172.xxx.219)

    그런 시대에 쓰여진 성서를 어쩌겠어요.
    성직자들이 시대에 맞게 해석하면 딱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본인이 알아서 그땐 그랬구나 하고 뺄거 빼고 알아서 해석하면 되는거죠. 본질만 이해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29.
    '22.12.10 5:06 PM (223.35.xxx.154)

    사실 중동지방 유목사회에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들을 글로 옮겨놓은 게 성서잖아요.
    공감하기 힘든 게 사실임
    차라리 현대사화에서는 불교 교리가 훨씬 와닿음

  • 30. ㅇㅇ
    '22.12.10 5:22 PM (1.11.xxx.145)

    정상인들은 개독들 사고를 이해할 필요가 없지요^^

  • 31. 질문을 하려는건가
    '22.12.10 5:29 PM (116.40.xxx.232)

    아님 페미논쟁으로 빠지려는가?

  • 32. cls
    '22.12.10 5:50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목사들이 성경 곡해해서
    유교 문화랑 짬뽕 시켰죠!!!

  • 33. ..
    '22.12.10 7:18 PM (39.7.xxx.68)

    최종 결정은 남편 몫이라는 뜻이라고 해석하던데요.

    한데 성경은 잘 보면 절대 강자, 절대 약자가 없어요
    여자를 돕는 배필이라고 하는데
    그때의 돕는다는 히브리 동사는 신이 사람을 돕는다고 할 때와 같은 동사예요
    즉 보조적 역할이란 게 아니고 마치 신이 도울 때 같은
    우월한? 놀라운? 좋은? 도움이라는 거죠
    게다가 여자는 남자의 몸으로 만들어졌기에
    애초에 한 몸과 같은 공감의 대상이구요
    별개의 존재가 아니란 겁니다

    사람이 죄를 지어 신과 사람과 자연과의 3면 관계가 깨지면서
    남자, 여자, 유혹자 뱀에게 각각 형벌이 내리는데
    그중 하나 여자에게 내린 것이
    남편을 조종? 지배?하려는 마음이 생길 것이나
    도리어 남편의 지배를 받게 될 거라는 거였어요

    예수의 초림으로 본격 구원이 시작된 신약에서는
    사랑으로 "서로 순종하는 가운데"
    최종 결정권을 남편이 가진다..고 해석하는데
    미국의 어느 목회자는 그렇게 할 일이 결혼 수십 년 동안 딱 2번이었다고 웃더라구요

    여튼 죽으면 남녀의 역할 분담은 사라지고
    천사처럼 성은 없어진다는 게 크리스트 교리인데
    메시아는 여자의 후손으로 ㅡ그래서 성모 마리아가 처녀인 겁니다
    남자의 후손은 죄성을 이어받거든요ㅡ 인류를 구원하죠

    하나님의 세가지 동등한 성품 중
    성부 하나님은 남자,
    성령 하나님은 여자의 형상으로 보입니다
    (심리학 어느 계파든
    명칭은 다르지만 사람의 속을 세가지 기능으로 분류하죠?
    자아, 이드, 초자아, 혹은 주기능, 중재기능, 열등? 기능 등)

    최초에 두 성은 신의 성품을 닮게 창조되었으나
    똑같지 않은 이유이고
    결국 한 팀이 되는 것이 행복인 이유죠

    뭐, 다시 말하지만 죽은 후의 영혼에 성이 없어지긴 합니다만.

  • 34. ..
    '22.12.10 7:20 PM (39.7.xxx.68)

    두 성의 어느 쪽이든 우열을 가리면 안 되며
    질서정연한 연합이 이뤄져야 하는 이유는
    이 정도로 설명이 되겠지요.

  • 35. ㅇㅇ
    '22.12.10 7:20 PM (217.230.xxx.170)

    이보세요 ..성경은 2000년전에 쓰여진 이야기예요...우리나라 고작 200년 전만해도 여자들 인권 형편없었는데 2000년전에 ㅔ격도 약한 여성이 무슨 큰 권력이 있었겠나요...더 안좋았겠죠...성경에 저정도로만 쓰여있으면 다행이지 싶어요

  • 36. ..
    '22.12.10 7:26 PM (39.7.xxx.68)

    윗님 놀랍게도 초고대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여성 인권이 낮지 않습니다

    성경의 최초 이야기도
    남녀는 동등하지만 여자가 받은 형벌 때문에 문제가 생긴 걸로 이해해요

  • 37. ..
    '22.12.10 7:32 PM (39.7.xxx.68)

    남자의 형벌: 고된 노동을 해야 살아나갈 수 있다
    자연은 더이상 수월한 환경이 아니다

    여자의 형벌: 출산의 고통이 크다
    남자를 다스리고 싶어지겠으나 도리어 남편이 너를 다스린다

    뱀: 모든 생물 중 가장 저주를 받아 기어다니며 흙을 먹는다


    ..구원은 그러나 인류에게 저주를 끌어들인
    여자의 후손으로 올 것이다


    어떠세요? 수천 년 전에 이미 오늘까지의 역사를 축약한 거 같죠?

  • 38. ..
    '22.12.10 7:37 PM (39.7.xxx.68)

    그리고 참, 성경 이야기는 예수의 십자가로
    2000년 전에 최종 완성되었지만
    그전 창세 이야기는 훨씬 전부터 구전되어온 이야기라
    시작한 시기를 특정할 수 없습니다

  • 39. ㅇㅇ
    '22.12.10 8:38 PM (125.177.xxx.53)

    요즘 20대 여자애들 중에 개신교 비율이 낮은 이유가 있겠죠

  • 40. 끝까지
    '22.12.10 10:33 PM (211.248.xxx.147)

    끝까지보면 둘 다 서로 목숨걸로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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