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서 부탁 글 올라왔던 거 기억하시나요?
저도 그거 보고
청원서 보냈는데
움직임이 효과가 있었네요.
청원서 4000장 이상 제출되었고
경찰이
도주치사 혐의를 추가해서 검찰에 송치했다고 합니다.
억울한 죽음은 돌릴 수 없지만
음주운전은 정말 엄중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술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사람은
'나 살인 의지가 있다.'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들 이랬다저랬다 참 쉽네요?
다시 바꿀수도 있는거옜네?
음주운전은 무조건 퇴출시켜야 합니다.
불특정 다수에 대한 살인미수와 같아요.
초등학생 학교길 교통사고요?
그럼 뺑소니가 아니였던 건가요??
집에 갔다왔다고 본거 같으데...
청원서 냈어요.
근데 최초에 뺑소니가 빠진게 사람들 의견처럼 그 사람이 뒷배가 있어서 그런거 같진 않고
바로 옆에 있는 자기집에 주차하고 48초만에 현장에 복귀했다는데서 뺑소니가 아니라 판단된거 같은데
사고 났을 때 뭔가 밟았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으니 그 상태로 현장을 이탈한게 뺑소니인거죠
모르고 그 자리를 이탈한게 아니었잖아요.
법의 심판을 제대로 받길 바랍니다.
청원 알았으면 저도 참여했을텐데 몰랐어요.
원글님 말씀이 맞습니다.
내가 운전으로 살인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내맘대로 가겠다..
문제는 우리나라 초등학교 앞 도로가 그렇게 위험한곳이 엄청 많다네요
아침방송보니...
그 아이 엄마 소원대로 이번 기회에 개선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만취해서 몰랐다고 하면 뺑소니 아니라 인정해 주는지 몰랐네요 ㅡㅡ 국민 청원 아니었으면 뺑소니 안 된다는 게 말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