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흥민 아버지의 손흥민선수 수익관리

.. 조회수 : 25,369
작성일 : 2022-12-08 16:23:56
https://v.daum.net/v/20220717163814412



손흥민 선수의 수익에 대해서도 손 감독은 굉장히 엄격한 태도를 보입니다. 그가 강조하는 또다른 철학이 바로 “부모와 자식은 철저히 다른 인격체”라는 것이기 때문이죠. 어린 시절 손흥민 선수가 만약 축구가 힘들어 포기하려 했다면, 자신도 그것을 받아들였을 것이라고 합니다.

“축구가 더는 행복이 아니라면 아이들은 축구 곁을 떠날 것이고, 나는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도 해야 했다. 아이가 원하지 않는 일을 부모가 강요할 이유도 없고, 강요해서 될 일도 아니다. 축구선수로 재능이 보여 아이를 그 길로 가게 했느냐고? 아니다. 축구가 좋다니 할 수 있도록 도왔을 뿐이다. 아이가 원하는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싶었다.”

“흥민이가 번 돈에 대해서도 철저히 선을 긋는다. 내가 자식이 번 돈을 가져다 쓰면 자식에게 떳떳할 수 있겠는가. 내가 왜 자식 눈치를 보며 살겠는가. 흥민이가 어렵게 번 돈은 통장에 잘 넣어놓고 흥민이가 항상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노력한 것들이 흔적이 되고 자국으로 남을 수 있도록 보호해줘야 한다. 그래야 동기부여가 된다. 흥민이에게 나는 종종 이야기한다. ‘네가 은퇴하면 아빠는 조용히 산속에 가든 뭘 하든 아빠 알아서 살 거니 신경 쓸 필요 없다.’”


IP : 110.70.xxx.24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2.12.8 4:26 PM (203.251.xxx.119)

    반듯한 아버지에 반듯한 아들

  • 2. ..
    '22.12.8 4:27 PM (218.236.xxx.239)

    도인이시네요. 근데 통장에만 넣어놓지말고 빌딩을 사든 투자를 해야~

  • 3. 세상
    '22.12.8 4:27 PM (211.36.xxx.187)

    부모가 손선수 아버지만큼 경제 마인드가 확립되어 있다면 박수홍씨네 부모같은 사기꾼들이 설치는 일은 없을텐데 ㅠㅠ

  • 4. ...
    '22.12.8 4:28 PM (222.236.xxx.19)

    손흥민 부모복 많은편이네요 ..그거 때문에 난리난 연예인들도 여러명 있잖아요..ㅠㅠ
    통장에 돈들을 확인하면서 노력의 흔적이 되고 자국이 남을수 있도록 보호해주는거 진짜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 일반인입장에서도 내가 번돈 노력의 흔적때문에 회사일이 힘들어도 견디고 하는것도 많잖아요
    돈장난아니게 버는 손흥민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이겠죠 ..

  • 5. ㅇㅇ
    '22.12.8 4:29 PM (14.39.xxx.225)

    저도 자식 키우지만 자식돈 거리낌 없이 쓰는 부모들은 무슨 마음인지 ㅠㅠ
    아들 취직 후 첫 제 생일날 용돈 받고 몇달 뒤 억지 이유 만들어서 배로 용돈 줬어요.
    자식 돈 받는 게 마음이 편한 일이 아닌데 너무 당당하게 자식 보고 돈 달라는 부모들 이해가 안가요.
    손흥민 아버지는 정말 부모됨의 교감 같은 인물이세요...respect !

  • 6. 훌륭
    '22.12.8 4:31 PM (221.143.xxx.13)

    초지일관 흥민아부지22222222222

  • 7. 멋지다
    '22.12.8 4:32 PM (121.137.xxx.231)

    진짜 어른이고 부모네요.
    대단하십니다.

  • 8. 정말
    '22.12.8 4:32 PM (118.45.xxx.47)

    대단하신 민이아부지~~

    오늘의 행복을 절대 내일로 미루지 말라는 분이시죠.

  • 9. ㅇㅇ
    '22.12.8 4:34 PM (223.38.xxx.83)

    손흥민 선수는 부모 복 있네요.
    재능을 물려주고 재능을 키워주셨네요.

  • 10. 손선수
    '22.12.8 4:35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형이 부상으로 관뒀군요.
    아쉬운 마음이 클 듯...
    중심 딱 잡고계신 아버지 정말 훌륭하세요.

  • 11. 기회가
    '22.12.8 4:35 PM (119.193.xxx.121)

    오니 손흥민도 서울 요지에 건물 사주셔야지...그래야 노후도 행복

  • 12. ....
    '22.12.8 4:37 PM (121.165.xxx.30)

    들으면 들을수록 대단한냥반.

  • 13. ㅡㅡ
    '22.12.8 4:41 PM (211.234.xxx.85)


    찐 멋진 아빠네요
    하긴 소니 보면 진짜 멋지게 컸죠

  • 14. 오오..
    '22.12.8 4:45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멋진 아버지네요.

  • 15. ..
    '22.12.8 4:47 PM (182.231.xxx.124)

    아부지 산속에 도닦는 도인처럼 생겼던데 진짜 도인이셨네

  • 16. 돈이
    '22.12.8 4:53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너무많은사람은 투자안해요.
    머리아픈걸 왜해요.

  • 17. 배울 점이
    '22.12.8 4:54 PM (218.39.xxx.130)

    많은 아버지!!!
    아버지로 아들을 인격체로 대하는 멋진 부자
    고맙습니다. 배우고 있습니다.!!!

  • 18. ..
    '22.12.8 4:57 PM (118.235.xxx.13)

    알아서 집도 사고 했겠죠 설마 말그대로 통장에만 넣었겠나요

  • 19.
    '22.12.8 5:04 PM (116.121.xxx.196)

    와 진짜 여러모로 존경할만한 분이십니다
    저집 며느리되고싶다 ㅎㅎ

  • 20. 윗님
    '22.12.8 5:06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저 댁 며느리 자리 감당하시겠어요?
    온국민이 시어머니 노릇 할 텐데...

  • 21. 와...
    '22.12.8 5:09 PM (123.248.xxx.193)

    박수홍네랑 기타 기생충 연옌 가족들이 손흥민 부모님 좀 보고 본받길..

  • 22. ㅡㅡ
    '22.12.8 5:37 PM (125.178.xxx.88)

    진짜 무섭고 좋은 아버지네요 무섭긴 또 엄청 무섭던데
    츤데레 스타일이신듯
    모두가 손이 월클이라고할따
    혼자 월클아니라고 하시던 아버지

  • 23. ..
    '22.12.8 5:4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독립군 인상 같으신 아버님
    진짜 도인이시네요
    여기저기 땅 살 욕심도 없으신듯

    (노력한 것들이 흔적이 되고 자국으로 남을 수 있도록 보호해줘야 한다.)

  • 24. 둥둥
    '22.12.8 5:42 PM (175.193.xxx.166)

    도인이시네요.

  • 25. 다음주
    '22.12.8 5:45 PM (122.38.xxx.14)

    유퀴즈 나오시던데 꼭 보려구요

  • 26. dlf
    '22.12.8 6:07 PM (180.69.xxx.74)

    자식돈=내돈 이란 부모도 많은데 ..
    대단하세요

  • 27. 어후
    '22.12.8 6:21 PM (1.241.xxx.216)

    안그래도 멋진 분이라 생각했었지만
    손선수는 정말 부모복이 있는 사람이네요
    부모가 희생했다고 생각하지도 보답을 바라지도
    또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존중하는 마음이고
    자식이 번 돈은 당연히 자식것!!!!
    배워야지요 정말 멋지고 옳은 마인드네요^^

  • 28. 아아아아
    '22.12.8 6:36 PM (14.50.xxx.31)

    손흥민 선수 운동장에선 엄청 무섭게 했다던데
    훈련 끝나고 집에 오면 본인 무릎위에서 내려놓질 않았대요
    그만큼 귀여워했다고..손흥민 선수가 타고나길 애교도 많고 그랬다고 하네요 형 말로는 아버지가 때리러 달려오면 자기는 그대로 다 맞곶버텼는데 손흥민은 아버지 달려오는 거 보고 그냥 땅바닥에 누웠다고 ㅋㅋ 안 맞을려고...아프다고 소리 먼저 지르는 스타일이라고 ㅋ

  • 29. .......
    '22.12.8 7:32 PM (39.113.xxx.207)

    아아아아
    '22.12.8 6:36 PM (14.50.xxx.31)
    데 손흥민은 아버지 달려오는 거 보고 그냥 땅바닥에 누웠다고 ㅋㅋ 안 맞을려고...아프다고 소리 먼저 지르는 스타일이라고 ㅋ

    ------------------------------------------------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기억이 좀 왜곡되신건지 비슷한 얘기지만 저런 내용이 아니었는데요.

  • 30. 존경스럽네요
    '22.12.8 9:58 PM (121.190.xxx.215)

    부모가 손선수 아버지만큼 경제 마인드가 확립되어 있다면 박수홍씨네 부모같은 사기꾼들이 설치는 일은
    없을텐데 ㅠㅠ---22222222222222


    "노력한 것들이 흔적이 되고 자국으로 남을 수 있도록 보호해줘야 한다. 그래야 동기부여가 된다."
    명언을 남기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31. 아아아아
    '22.12.8 10:23 PM (14.50.xxx.31)

    아아아아
    '22.12.8 6:36 PM (14.50.xxx.31)
    데 손흥민은 아버지 달려오는 거 보고 그냥 땅바닥에 누웠다고 ㅋㅋ 안 맞을려고...아프다고 소리 먼저 지르는 스타일이라고 ㅋ

    ------------------------------------------------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기억이 좀 왜곡되신건지 비슷한 얘기지만 저런 내용이 아니었는데요

    ,-------------------------
    위 기사내용 보고 적은 거 아니예요
    손흥민 형이 예전 인터뷰 내용입니다

  • 32. 하지만
    '22.12.8 10:29 PM (74.75.xxx.126)

    축구 연습장은 손선수가 번 돈으로 지은 거 아닌가요. 상당히 번듯하던데.
    아버님도 형님도 거기서 일해서 사시는 거니까 덕을 보는 건 사실이죠.

  • 33. 켈리그린
    '22.12.8 11:12 PM (14.138.xxx.26)

    축구아카데미 명의가 흥민이꺼든가 흥민이가 사준거겠죠

  • 34. 독서
    '22.12.9 12:17 AM (175.195.xxx.148)

    이 분이 책을 많이 읽고 손웅정아카데미 학생선수들에게도 독서와 영어 수업도 강조 않이 하신대요

  • 35. ...
    '22.12.9 4:33 AM (116.34.xxx.114)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라는 책을 읽어보니 대단하신 분이네요.
    신념이 뚜렷하신데 올곧다는 인상입니다.

  • 36. 부모복이
    '22.12.9 5:52 AM (222.120.xxx.44)

    있군요
    자식 위해 희생하면서
    댓가는 바라지않는 분

  • 37. 답답한 사람
    '22.12.9 6:14 AM (112.152.xxx.215)

    알아서 집도 사고 했겠죠 설마 말그대로 통장에만 넣었겠나요
    2222222222

  • 38. 저랑
    '22.12.9 7:05 AM (124.57.xxx.214)

    가치관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아이의 수학 재능을 보고 외국에 데려가
    최고 학교에 박사까지 공부시켰어요.
    근데 저는 언제든 네가 이 길이 아니다 싶으면
    네가 원하는 다른 길로 가도 된다고 했네요.
    그리고 지금 세계에서 손꼽히는 회사에서
    손흥민에 비하면 작은 돈이지만 일반 사람들에
    비해 상당히 높은 연봉을 받고 다녀요.
    저에게 명품가방을 몇 개든 사주겠다지만
    저는 거절했어요. 내 가방은 내가 알아서 살테니
    너는 네 돈을 잘 모아 잘살 궁리하라구요.
    저랑 가치관이 비슷하셔서 넘 반갑네요.

  • 39.
    '22.12.9 7:50 AM (124.57.xxx.214)

    읽어보니 참 가치관이 바르고 대단한 분이시네요.
    역시 손흥민이 자질도 뛰어나지만
    좋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고 키워져서
    월드 클래스가 됐네요.

  • 40. ㅇㅇ
    '22.12.9 9:08 AM (39.7.xxx.44)

    존경스러운 분이시네요 진짜
    손흥민 선수는 진짜 현명한 여자 만나면 좋겠어요.

  • 41. @@
    '22.12.9 9:44 AM (175.205.xxx.133) - 삭제된댓글

    대단하시죠. 극성이라고 안좋게 보는 시선들 많았는데..
    정말 지옥같은 훈련도 다 견뎌내고 본인이 경험한 모든 지식 자식한테 다 투자하고;;
    아들데리거 유스시절 독일 갔을때 형편 많이 힘들었었잖아요..
    두 분다 존경스럽고 모범적인 부자관계.

  • 42.
    '22.12.9 10:02 AM (118.235.xxx.68)

    잘난자식둔 부모들이 하는말은 다 맞는말처럼 들리죠

  • 43. ...
    '22.12.9 10:10 AM (106.102.xxx.31)

    투지를 하든 뭘 하든 흥민이가 일아서 하게 한다는 거죠. 나는 손 안 댄다.

  • 44. mundi
    '22.12.9 10:17 AM (14.52.xxx.91)

    그래서 어린애를 그렇게 팼답니까 ㅡ

    인터뷰 나와서 아들 팼단 소리를 아무렇게나 할수 있는 사회..
    아직도 우리나라는 그게 범죄가 아니라는게 참 ...

  • 45. ....
    '22.12.9 11:21 AM (121.139.xxx.20)

    자식돈 받는거 거리낌없는 부모들은 이분좀 보고 배웠음....

  • 46. ..
    '22.12.9 12:05 PM (211.224.xxx.56)

    저 위에 내용 손흥민 다큐서 나온 내용 맞아요.

  • 47. 아버님이 돈에
    '22.12.9 12:31 PM (1.227.xxx.183) - 삭제된댓글

    대해서 진심인 분인건 인정합니다.
    연아나, 아이유나 수지는 산불이나
    수해로 나라에 큰일이 나면 기부를
    꼭 하던데 손흥민은 아직 들어보질
    못했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제 기억으론 없다는.

  • 48. ....
    '22.12.9 12:45 PM (121.140.xxx.149)

    남 돈 번 것 가지고 기부했느니 안 했느니 왈가불가는.....
    기부에 진심이시면 본인 돈으로 기부 하셔요!!!!

  • 49. 121.140
    '22.12.9 1:25 PM (1.227.xxx.183) - 삭제된댓글

    뭔 열은 그리 내고 그러슈?
    자유게시판에 이런글 저런글 올라오니
    쓰는거고 기억에 남길래 적어본 글인데
    뭐 잘못된 거라도 있어요?
    손흥민이 월클이라니 기부도
    월클로 하면 더욱 빛나지 않겠냐구요.
    난 내 능력 한도 내에서 기부하고 있어요.
    너무 집중하지 말고 본인을 위해 사세요.

  • 50. ...
    '22.12.9 1:40 PM (220.78.xxx.153)

    손흥민 어떤 연예인보다 기부 많이 합니다. 조금만 찾아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인데요..
    그리고 비공개로도 기부 많이 한다고 들었어요.

  • 51. ㅡㅡㅡ
    '22.12.9 2:39 PM (183.105.xxx.185)

    이런데서 기부 얘기하는 사람 젤 시름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051 아니,도대체,왜,무슨 죄를 지었다고~ 4 .... 12:08:48 296
1592050 이자소득 종소세 공제 될까요? 1 12:00:38 121
1592049 옥상서 여친살해한 20대는 '수능 만점' 의대생…신상정보 확산 7 11:59:59 923
1592048 모든 대화가 자랑인 친구 어떻게 대처하나요 16 ..... 11:55:14 916
1592047 명언 *** 11:53:43 161
1592046 아이대학에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와요 9 갈까 말까 11:52:48 614
1592045 주변의 부잣집 딸 보니까요 3 ... 11:51:28 860
1592044 50세입니다. 돋보기 쓰면 편하나요? 2 dd 11:48:13 315
1592043 어릴적 다방가서 우유에 소금 넣어 마셔보신분 5 추억방울 11:42:52 405
1592042 의대증원 사실상 1509명 확정 8 네네 11:42:44 1,049
1592041 겨드랑이 제모 여쭙니다 4 .. 11:42:01 161
1592040 수능만점자가 데이트폭력을 저지른사건이네요. 15 ㅇㅇ 11:41:36 1,472
1592039 퇴사한 회사가 엉망이 되가고있다 들었는데 8 달달 11:37:34 1,105
1592038 시부모님께 전화드렸어요 8 ** 11:36:51 879
1592037 동료나 선후배가 저만보면 하는 말 2 인간관계 11:36:11 487
1592036 중간고사 답안지에 이름 안 쓰면 빵점인가요? 10 궁금 11:35:12 585
1592035 최근 군대보내신 분들께 질문이요 4 도움좀 11:34:34 313
1592034 폭력으로 이혼합니다 5 11:33:02 1,304
1592033 6000만원 보석도 관저도 지인에게? 2 11:31:54 554
1592032 통풍이 콜라겐 섭취 영향인것 같아요 나만아파 11:27:36 407
1592031 듀오링고 광고 안보기/무한하트 2 ..... 11:24:27 167
1592030 어버이날 5 아이고 11:22:11 548
1592029 자식이 공부를 못하는건 ㅜㅜ 19 부모 11:14:35 1,734
1592028 '수능 만점' 의대생, 여친 경동맥 찔렀다…계획범죄 정황 30 .... 11:13:20 3,888
1592027 정신과 약먹으면.. 7 .. 11:12:44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