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더 침착하다.
날강두색히야, 포르투갈을 향해 욕하고 소리지르는 나와는 달리, 침착한 맏언니처럼
조용히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저번에 가나전이 끝나고 눈물을 흘리는 나에게 다가와 조용히 위로해주던 침착한 너.
참 듬직하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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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보는 개의 자세
니가낫다 조회수 : 3,975
작성일 : 2022-12-03 01:01:22
IP : 223.38.xxx.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22.12.3 1:03 AM (220.94.xxx.134)울강쥐는 대자로 누워 코골고 주무셔요 요즘 살이 너무쪄서 한간걷기하고 와서 피곤하신듯
2. 어머
'22.12.3 1:04 AM (117.111.xxx.165)엑스레이 mri 다 찍어봐야할 베이비네
속에 뭐가 들어서 저리 의젓한건지 ㅎㅎ3. ㅋㅋ
'22.12.3 1:05 AM (182.228.xxx.69)우리 강쥐는 제가 흥분할때마다 제 입을 막쳐요
조용히 하라는건가봐요4. 우리멍이는
'22.12.3 1:10 AM (118.45.xxx.47)제가 흥분할때마다
너무 놀라서 눈이 똥그래져서
무서워해요.
늘 둘이서 조용히 살다가
제가 큰소리 내니까
너무 놀라네요.
그래서
내적 비명지르며 봐요.5. 에휴
'22.12.3 1:10 AM (39.118.xxx.118)저는 쫄려서 못보겠어요.
침대에 누워서 사람들의 환호성으로 들으려구요.
침착한 댕댕이, 니가 나보다 낫다 .6. 우리
'22.12.3 1:16 AM (110.8.xxx.199)강아지는 제가 소리지르니까
쟤 왜저래 하는 눈길로 보더니
자기 집으로 들어가서 자요7. ㅎㅎ
'22.12.3 1:18 AM (125.130.xxx.132)입을 막 친대
왤케 귀엽나요8. ㅎㅋ
'22.12.3 1:23 AM (180.224.xxx.168)귀요미 댕댕이네요~~
9. ᆢ
'22.12.3 3:58 AM (118.32.xxx.104)든든하시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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