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십자수를 또 주문했어요ㅎㅎ
난생 처음보는 LED보석십자수를 발견했는데
아이고~세상에나~반짝거리는게 넘 예뻐보이는거에요
늘 삭신이 쑤시네 눈이 침침하네 어쩌고 랩을 하는데
저 정신나갔나봐요
이 예쁜걸 3+1이라는 문구를 보자마자 광클릭...ㅜㅠ
근데 또 이걸 할때만큼은 얼마나 힐링이 되는지
좋아하는 잔잔한 곡들 들으면서
옆에 커피 한잔 놓고
완전 세상에 부러울게 없는 시간이 되거든요
저 미련곰탱이짓 한거 아니공 잘한거 맞죠?ㅋ
잘했다고좀 해주세요~~~
혼자생각해도 4개는 넘 심했나싶어서
취소할까말까 갈등중이거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맨날 뻐근하다고 노래를 부르면서도...
힐링타임 조회수 : 587
작성일 : 2022-12-02 14:02:20
IP : 114.203.xxx.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하셨음
'22.12.2 2:06 PM (14.46.xxx.144)저랑 같으시네요 ㅋㅋㅋ
저 하루종일 컴퓨터 두드리는 일 해서 어깨아프다 손목아프다 하면서도
뜨개질을 놓질 못해요. ㅋㅋㅋㅋ
비록 몸은 아프지만 뜨개질 하고 있으면 아픈지도 모르겠고 마냥 즐거우니
오히려 힐링되서 정신적으로 좋은것 같아요.
원글님도 마찬가지이실듯. ㅋㅋ2. 아하하하
'22.12.2 2:31 PM (114.203.xxx.84)윗님~~그렇죠? 저 잘한거죠?ㅋ
공감해주시는 동지 만나니 갑자기 기운이 불끈불끈!ㅎ
근데 윗님은 뜨개질 잘하셔서 부럽네요
전 몇번 시도하다 부호(?) 기호(?)보고 포기했거든요
벽난로앞 흔들의자에 앉아서 클래식 들으며
뜨개질 하시는 할머니들이 그려진 예쁜그림들만 봐도
평화스럽고 넘 좋더라고요
공감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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