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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남편 보고 약간 놀랬어요

하루햇살 조회수 : 32,606
작성일 : 2022-11-30 18:13:49
부부동반으로 친구네랑 식사했는데요
키가 170도 안되고 얼굴도 잘생긴편이 아닌데
운동을 하는지 몸이 다부지고 헤어도 촌스러운 이대팔 아닌
요즘 애들 하는 스타일로 깔끔하게 넘긴모습이
옷도 너무 깔끔하게 잘 입었고 백인신사 느낌이었어요.
식사하는데 친구 챙겨주는모습이 몸에 그런 매너가 베인 느낌
이라해야하나..
키가 작고 막 잘생긴 얼굴이 아니라도 이렇게 감탄사가
나올수가 있는건지 신기하네요 것도 마흔중반의 남자를 보고요
반면 우리집 오징어는 키만커요 키만

IP : 118.235.xxx.2
1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30 6:16 PM (211.197.xxx.16)

    저도 키 큰거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키가 작으면서도 매력적인 남자들을 살면서 좀 마주치다보니
    키가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어요.
    키 크면서 매력적이고 깔끔하고 매너 좋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작아도 매력있고 섹시한 댄디남들 키 작은건 안 보일 정도로 멋지더라고요.

  • 2. 말하자면
    '22.11.30 6:16 PM (223.38.xxx.216)

    친구분 남편이 그알의 김상중 스타일인가요?
    그럼 키 작아도 멋질것 같아요

  • 3. ....
    '22.11.30 6:17 PM (122.32.xxx.176)

    남의 떡이 커보이는 심리에요.. 보이는게 다가 아닐거에요

  • 4. ..
    '22.11.30 6:18 PM (223.33.xxx.234)

    사람은 키랑 상관 없어요
    20대도 키만 크고 비호감인 남자 너무 많아요
    멸치과 아님 임산부과

    그 사람에게서 나오는 품위, 분위기 라는 게 중요한데 우리나라 남자들 40대에는 좀 배운 사람 중에 그런 분위기들 있긴 해요 유학파인 경우도 많구요

  • 5. ....
    '22.11.30 6:19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그친구는 그런걸 보고 결혼을 했겠죠...키나 외모 같은거 좀 패스하고 남자의 하는 행동을 보구요 ..

  • 6. ...
    '22.11.30 6:21 PM (222.236.xxx.19)

    그친구는 그런걸 보고 결혼을 했겠죠...키나 외모 같은거 좀 패스하고 남자의 하는 행동을 보구요 ..
    심지어 저희 올케는 저희 아버지 하는행동들도 자기가 결혼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집에서 보고 배운게 저런 스타일이라면 이남자랑 결혼해도 되겠다.. 저희 올케가 결혼을 일찍 한편인데
    그어린나이에도 저런 생각을 했다니 싶더라구요..

  • 7. 백인신사는
    '22.11.30 6:21 PM (175.223.xxx.4)

    어떤건가요??

  • 8. 223.33
    '22.11.30 6:21 PM (39.7.xxx.179)

    키만 크고 비호감인 남자보다
    키도 작고 비호감인 남자가 더 많을걸요~~~ ㅋㅋ

  • 9. ..
    '22.11.30 6:25 PM (223.33.xxx.234)

    같은 조건이면 키 큰 남자지만 분위기는 키도 얼굴도 해당사항 아니에요
    단지 키만 크다고 분위기 좋은 거 아닙니다
    체형, 스타일, 교양.. 포함이고
    오히려 키 보다는 얼굴이구요

    알파치노

  • 10. 모쏠아재가
    '22.11.30 6:30 PM (118.235.xxx.224)

    이 글을 보고
    자신감을 얻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

    맨날 키작다고 한탄하지말고
    ㅎㅎㅎ

  • 11. ㅇㅇ
    '22.11.30 6:32 PM (222.234.xxx.40)

    키 작아도 깔끔하고 귀여운 인상 다부진 몸매 그런 훈남 좋아요

  • 12. 백인신사
    '22.11.30 6:39 PM (211.104.xxx.89)

    백발신사로 잘못봤어요 ;

  • 13. 예전에
    '22.11.30 6:39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90년대 광고 카피 중에 인상적이었던 게
    "부드러움은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였어요.
    스스로에게 자신감 있고 당당한 사람은
    자격지심으로 꼬여있지 않아서
    예의바르고 부드럽더라구요.

  • 14. 가족중에
    '22.11.30 6:47 PM (121.174.xxx.114)

    키작은데 얼마나 좀생이 인지
    밖에서 만나는 사람중에
    여자고 남자고 키작은 사람은 무조건 패스합니다.
    평생 노이로제예요.

  • 15. 여기는
    '22.11.30 6:51 PM (118.45.xxx.47)

    키작은 남자 띄워주느라
    키 큰 남자 후려치는 곳ㅋㅋ

  • 16. ㅋㅋㅋ
    '22.11.30 7:01 PM (116.42.xxx.132)

    키만 커요 ㅋㅋㅋ
    그 키만큰 오징어는 한보 노력해도 이루는걸 키작은 오징어는 백보 노력해야 이뤄요 ㅜㅜ
    키큰 오징어는 키작은 그남자 라이벌로도 생각 안할걸요?

  • 17. 하루햇살
    '22.11.30 7:01 PM (118.235.xxx.2)

    맞아요 키도 얼굴도 아닌 풍기는 분위기였어요 우아한 품격? 같은
    주변 40대 남자들에게는 한번도 본적 없는 뭔가모를 인상적인 분위기가 있었네요

  • 18. ..
    '22.11.30 7:03 PM (61.77.xxx.136)

    맞아요..키가 다 뭔소용이겠어요. 여자한테 잘하는 남자가 그저 최고죠. 남녀 서로 배우자외모로 어깨뽕 들어가는건 젊을때얘기. 나이들면 그런것보단 자상한 성격이 최고같아요.

  • 19. 원글님은
    '22.11.30 7:05 PM (116.40.xxx.214)

    어떠신대요?

  • 20. ..
    '22.11.30 7:10 PM (118.235.xxx.244)

    키가 뭔소용이긴요.
    저희남편은 키도 크고 완전 가정적인데요? 지금도 저는 누워서 82쿡하고 남편은 설거지해요. 좀따가 딸기 씻어줄테니 같이 생크림하고 먹자고 그러네요?
    보면 키큰남자들이 부지런하고 성격이 더 유하던데 82쿡만 오면 반대로 얘기하더만요.
    그러거나말거나 남자 키 큰게 최고에요.

  • 21. 00
    '22.11.30 7:12 PM (1.232.xxx.65)

    혹시 직업도 전문직인가요? 그 친구남편.

  • 22.
    '22.11.30 7:22 PM (222.239.xxx.240)

    위에 진짜 분위기 파악 못하고 남편자랑하는 사람
    진짜 에효~남편은 잘 만났는지
    몰라도 한참 모지라네요

  • 23. ...
    '22.11.30 7:23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다갖춘 남자는 잘 없고 내차지가 안될수도 있으니 키 정도는 패스 한다는건지... 이원글님도 그런식으로 쓸글이구요.... . 윗님은 생뚱맞게 남편 자랑은 왜 하시는건지

  • 24. 모쏠아재씨
    '22.11.30 7:23 PM (211.250.xxx.112)

    이글 보고 좀더 즐겁도 당당하게 하루를 보내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멋지게 꾸미시길

  • 25. 자랑하면
    '22.11.30 7:25 PM (39.7.xxx.95)

    어때요?
    키 작은 남자는 자랑해도 되고
    키 큰 남자는 안돼요?
    웃겨진짜.

    키작남
    키작남 와이프
    키작남 모친들
    피해의식 대단해ㅉㅉ

  • 26. ...
    '22.11.30 7:26 PM (118.235.xxx.158)

    82쿡의
    '키작은 남자 띄워주느라
    키 큰 남자 후려치는 분위기' 가 싫어서 남편 자랑했어요.

  • 27. ㄹㄹㄹㄹ
    '22.11.30 7:28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베인 아니고 밴

    베인은 칼에 베이는 것

  • 28. ㄹㄹㄹㄹ
    '22.11.30 7:29 PM (125.178.xxx.53)

    베인 아니고 밴

    베인 은 칼에 베이는 것.

  • 29. 예전엔
    '22.11.30 7:5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키작은 남자가 야물딱지고 야망있고 단단했었는데
    요즘은 뭔가 꼬인거 같던데
    공격적이기도 하고...
    그 이유가 외모중 특히 키큰걸 여자들이 심하게 좋아하다보니 선택받지 못한 불만에 차서...

  • 30.
    '22.11.30 8:10 PM (116.121.xxx.196)

    하는짓이 찌질하고 비열하고 같잖으면
    얼굴이고뭐고 다 매력없어져요

  • 31. 왜놀라셨어요
    '22.11.30 8:18 PM (175.121.xxx.7)

    친구분은 그런 센스를 알아보신거죠

  • 32. 하루햇살
    '22.11.30 8:54 PM (118.235.xxx.2)

    저는 키크고 잘생긴 남자에게서만 아우라가 느껴진다생각했는데 이를테면 차승원? 조인성? 같은 .. 저도 제자신에게 놀랬네요
    키가 저랑 비슷한데 그 분에게서 나오는 분위기와 무게감에 압도당한느낌이에요. 식사시간 내내 품격있고 교양있었어요.적당히 유머러스하고 센스있고. 친구 살짝 부러웠어요

  • 33. 하루햇살
    '22.11.30 9:01 PM (118.235.xxx.2)

    전문직은 아니고 무역쪽 사업하는걸로 알아요.한번씩 친구가 두바이나 유럽쪽 남편 따라가요 고향이 부산쪽이라들었는데 경상도 남자가 저리 스윗할수있나 싶네요

  • 34. 신기
    '22.11.30 9:11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키가 그리 중요해요?
    남자들이 여자 외모 포기 못하는 거랑 비슷한건가?
    전 전혀 키에 별 느낌이 없어서 키타령하는 여성분들이 신기해요..
    대신 저는 뇌섹남에 매력을 느껴서리...
    지적인 남자면 키가 170 안돼도 얼굴이 오징어여도 상관없더라고요..
    근데 딱히 노력안해도 스카이이상만 저에게 대쉬들을 해서 결국 학벌 상위 1프로와 사네요..
    키도 평균키에 날씬하고 외모도 준수...
    당연히 사회적 지위도 높고 그러니 돈도 잘벌고
    저한테 무지 잘하고 애지중지..매너남
    허걱
    쓰다보니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 35. 친구가
    '22.11.30 9:14 PM (125.131.xxx.232)

    사람보는 눈이 있나보네요.
    부럽네요.

  • 36. 신기님
    '22.11.30 9:16 PM (112.165.xxx.134)

    자랑을 하려거든
    저 위 점둘님처럼
    쿨하고 솔직하게 하세요ㅋㅋㅋㅋㅋ

  • 37. 하루햇살
    '22.11.30 9:16 PM (118.235.xxx.2)

    61.84 님 나라 구하셨네요 저도 스윗한 뇌섹남 너무 좋은데
    현실은 키큰 연체동물과 산답니다 ㅠ

  • 38. ㄹㄹ
    '22.11.30 9:18 PM (175.113.xxx.129)

    젠틀한 그 분위기 알죠

    스마트하고 다정한 사람이 성공하면 그런 분위기 나요

  • 39. 키만 큰 남자들
    '22.11.30 9:35 PM (124.53.xxx.169)

    대체로 게을러요.
    좋게 말해 느긋할수는 있어도 그닥 야물지 못한 거
    옆사람은 속에서 천불 납니다.
    제가 살아 오면서 본 잘난 남자들 대부분은 그리 큰 키가 없던데요.

  • 40. ..
    '22.11.30 9:36 PM (117.111.xxx.241)

    젠틀한 그 분위기 알죠222

    스마트하고 다정한 사람이 성공하면 그런 분위기 나요222

  • 41. ..
    '22.11.30 9:59 P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61.84님 키큰 남자 중에는 공부 잘하고 사회적 지위가 높은 남자가 없어요? 편견도 참 ㅋㅋㅋ
    180 넘는 저희남편도 sky 나왔고 82쿡에서 아주 좋아하는 전문직이에요. 개업해서 시간도 많구요. 저 딸기 먹이고 애 숙제도 봐주네요?

    키 평균이면 173인데 그런 남자랑 사는걸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 아무도 생각안할꺼 같은데 혼자 정신승리도 참 ㅋㅋㅋㅋ

  • 42. ..
    '22.11.30 10:02 PM (118.235.xxx.178)

    키만 큰 남자들
    '22.11.30 9:35 PM (124.53.xxx.169)
    대체로 게을러요.
    좋게 말해 느긋할수는 있어도 그닥 야물지 못한 거
    옆사람은 속에서 천불 납니다.
    제가 살아 오면서 본 잘난 남자들 대부분은 그리 큰 키가 없던데요
    ㅡㅡㅡ

    잘난 남자중에 키큰 남자가 없다구요??

    https://soxak.com/articles/589#direct
    키 큰 남자의 연봉이 작은 남자보다 더 높았다. 미국, 독일 등 서양 국가에서 조사된 다수의 연구 결과, 전체 남성의 키를 1~100%으로 볼 때 25%에 속한 남성들의 연봉이 75%에 속한 남성들에 비해 약 9~15%정도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때 키 차이는 약 10~12cm 정도였다. 포춘지 선정 세계 500대 기업 CEO들의 평균 키도 약 188cm다.

    네네 키작은 남자중에도 괜찮은 남자도 있겠죠. 키작은 남편 올려치기하느냐고 멀쩡한 키큰남자 후려치기 하지 말라구요.
    진짜 후지고 없어 보이는거 알아요?

  • 43. 근데
    '22.11.30 10:03 PM (218.53.xxx.146) - 삭제된댓글

    내가 본 진짜 멋스럽고 세련된 남자들 전부 경상도 출신이었어요.
    뭔가 강남에서 많이 보이는 돈들여서 인위적으로 멋내고 그룸밍한 스타일 말고
    진짜 자연스럽게 멋을 알고 즐기는구나 싶으면 의외로 경상도.. 그 중에서도 부산 그 담이 대구..

  • 44. 맞아요..
    '22.11.30 10:05 PM (123.214.xxx.143)

    젠틀한 그 분위기 알죠 33333

    키도 중간 정도이고 얼굴도 솔직하게 말하면 못생긴 편에 속하는데
    입만 열면 분위기가 바뀌는 남자 알고 있습니다.
    품위도 있고 생각하는 방식도 열려있어서 대화 나눌 수록 호감이 가더군요.

    그런데 여자도 그렇더군요.
    키크고 얼굴 예쁜여자가 인기가 있는게 아니라
    키작고 평범한 얼굴인데도 성격이 화끈하고 매력있으니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더이다.
    결국 사람이란게 인간성에 매료되다고 생각되요.

  • 45. 근데
    '22.11.30 10:07 PM (218.53.xxx.146) - 삭제된댓글

    내가 본 진짜 멋스럽고 세련된 남자들 전부 경상도 출신이었어요.
    뭔가 강남에서 많이 보이는 돈들여서 인위적으로 멋내고 그룸밍한 스타일 말고
    진짜 자연스럽게 멋을 알고 즐기는구나 싶으면 의외로 경상도.. 그 중에서도 부산 그 담이 대구..
    이게 젊은 연령일수록 더 그래요. 제가 젊은 사람 많이 드나드는 곳에서 일하는데 멀리서부터 스타일 남다르고 좋다고 느끼면 어김없이 경상도 사투리 쓰더라는;; 왜 그럴까요 ㅎㅎ

  • 46. ㅎㅎㅎ
    '22.11.30 10:10 PM (106.101.xxx.166)

    헐 무슨 경상도에 스타일좋은 남자가 많아요 ㅡㅡ
    님 경상도죠?
    요즘 젊은여자들은 믿고 거르는 경상도 남자라고 하던데 진짜 82쿡은 거꾸로 가는 세상이네.

    저기요;; 키작남도 별로고 경상도 남자도 별로에요;;
    최악..;;

  • 47. ㅎㅎㅎ
    '22.11.30 10:11 PM (106.101.xxx.166) - 삭제된댓글

    키작은 남자 띄워주느라
    키 큰 남자 후려치는 곳2222

    키작남과 키작남 와잎과 모친들의 피해의식
    2222

  • 48. ㅎㅎㅎ
    '22.11.30 10:12 PM (106.101.xxx.166) - 삭제된댓글

    키작은 남자 띄워주느라
    키 큰 남자 후려치는 곳2222

    키작남과 키작남 와잎과 모친들의 피해의식
    대단해~~222222

  • 49. ...
    '22.11.30 10:20 PM (106.101.xxx.14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사람 본 적 있어요
    제 스타일 아닌데도 호감가더라구요

  • 50. 남자순위
    '22.11.30 10:25 PM (49.168.xxx.14)

    1. 키도큰남자
    2. 키만작은남자
    3. 키만큰남자
    4. 키도작은남자

    원글님은 3번하고 사시니까 2번이 좋아보이나봐요.
    근데 솔직히 1번말고는 그닥이네요.

    키작남도 별로고 경상도남자도 별로에요222222

  • 51. 보다보니
    '22.11.30 10:27 PM (58.234.xxx.21)

    키크면 더 좋지만
    사람이 매력적이면 키는 그리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 52. 이젠하다하다
    '22.11.30 10:28 PM (223.39.xxx.143)

    저 경상도 출신인데 경상도 남자가 스타일 좋단 얘기 처음 들어요ㅋㅋ 진심이세요? 지역별 여아낙태율이나 가사분담통계 이런거 너무 잘 알려져서 요즘 여자애들이 믿고거르는 경상도남이라 하는건 들어봤어도 경상도남 환상이라니ㅋㅋ 여기는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정말 특이한곳이에요

  • 53. 경상도싸나이
    '22.11.30 10:29 PM (118.45.xxx.47)

    경상도 사투리 쓰는 남자들
    멋있긴 멋있음.

  • 54. ..
    '22.11.30 10:34 PM (221.159.xxx.134)

    키 큰 남편 잠시도 가만히 있질 않고 겁나 부지런해요.
    체력도 좋구요.
    키 작아도 자존감 높고 매력적이면 좋죠.
    근데 이왕이면 큰 게 더 좋아요.보통 키가 큰 사람이 골격이 좋아 체력이 좋더라고요.서구형 골격

  • 55. 푸하
    '22.11.30 10:45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경상도 살다 경상도 남자 싫어서 윗지방 남자 만났어요
    경상도 스윗 좋아하다 경상도시애미 만나봐야 정신번쩍
    들겁니다.

  • 56. 푸하
    '22.11.30 10:47 PM (222.106.xxx.251)

    경상도 살다 경상도 남자 싫어서 윗지방 남자 만났어요
    경상도 스윗 멋 좋아하다 경상도 시애미 만나봐야 정신번쩍
    들겁니다. 남에게 멋있고 집에서 마누라잡는 찌질함
    꼭 겪어보시길 거기에 키까지 작음 오마이갓
    하긴 경상도 허세가 심해 그걸 멋지다는 볼수도 ㅋ

  • 57. ...
    '22.11.30 10:48 PM (124.57.xxx.214)

    적당한 키가 좋지 않나요? 심리도 안정됐고..
    근데 주변에 보면 확실히 키작은 남자들이 야무져요.
    키큰 남자들도 또 그나름 장점있을테고..

  • 58. ㅋㅋ
    '22.11.30 11:05 PM (39.7.xxx.226) - 삭제된댓글

    기승전경상도까기ㅋㅋ

    지가 경상도 출신이래ㅋㅋㅋ

    잉잉거리는 사투리 쓰는 남자보다
    멋있는데?????
    ㅋㅋㅋ

  • 59. ...
    '22.11.30 11:20 PM (118.235.xxx.125)

    뜬금없이 반말로, 잉잉은 또 뭔소리인지.
    저게 바로 급발진하는 쌍도남의 전형이네요.
    그러니 요새 젊은여자들이 다 기피하지..

  • 60. ㅎㅎ
    '22.11.30 11:21 PM (223.39.xxx.75) - 삭제된댓글

    39.7 저 경상도 출신 맞고 경상도 지역 여아낙태율 형편없는 남성가사분담율 남존여비 성향은 통계가 말해주는 팩트랍니다 여자분들 경상도 남자만 피해도 남존여비 남자와 시가 절반은 거를 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 61. ㅎㅎ
    '22.11.30 11:24 PM (223.39.xxx.75)

    39.7 부정한다고 사실이 달라지나ㅎㅎ 저 경상도 출신 맞고 경상도 지역 여아낙태율 형편없는 남성가사분담율 남존여비 성향은 통계가 말해주는 팩트랍니다 여자분들 경상도 남자만 만나게되면 남자와 시가의 남존여비성향 반드시 체크하세요

  • 62. ㅎㅎ
    '22.11.30 11:27 PM (112.165.xxx.246) - 삭제된댓글

    잉잉 찔리니?
    피해망상 자격지심 쩐다.
    키작은 잉잉남이 저렇게 우습습니다.ㅎㅎ

  • 63.
    '22.11.30 11:36 PM (218.53.xxx.146) - 삭제된댓글

    제 주위 경상도 시댁둔 친구들 다들 시부모랑 사이 좋던데..
    심지어 남편이랑은 안맞는데 시부모님 인품 보고 산다는 경우도 둘이나 되구요.
    묵묵히 자식 뒷바라지하고 힘든내색이나 참견 별로 안한다고 그래서 오히려 더 신경쓰게 된다고 하던데요..
    이상한 경우만 보고 듣는다면 본인 수준을 의심해봐야..

  • 64. 흠..
    '22.11.30 11:39 PM (218.53.xxx.146) - 삭제된댓글

    제 주위 경상도 시댁둔 친구들 다들 시부모랑 사이 좋던데..
    심지어 남편이랑은 안맞는데 시부모님 인품 보고 산다는 경우도 둘이나 되구요.
    묵묵히 자식 뒷바라지하고 힘든내색이나 참견 별로 안한다고 그래서 오히려 더 신경쓰게 된다고 하던데요..
    저도 첨엔 막연히 경상도 시댁 어렵지 않을까 햇는데 친구들 결혼생활보고 이미지가 완젼 바뀌었어요.
    이상한 경우만 보고 듣는다면 그게 본인 수준 아닐까요?

  • 65. 그냥팩트
    '22.11.30 11:43 PM (223.39.xxx.89)

    *1990년 지역별 셋째아이상 출생 성비
    (여아를 100으로 잡음/여아낙태율 지표)

    대구 391
    경상북도 293
    경상남도 290
    부산 259
    서울 199
    경기도 164
    인천163

    -경상도가 여아낙태 심했던건 팩트임
    -경상도 안에서도 대구경북이 부산보다 더 심했으며
    -특히 대구는 셋째아이상 성비가 거의 4:1로
    셋째아부터는 딸 4명 중 3명을 낙태함
    단지 딸이라는 이유로

    *남편 출신지역별 아내의 가사노동 시간 연구
    https://theqoo.net/square/170953968
    결론 : 여아낙태가 성행했던 지역 출신 남성일수록 아내의 가사노동부담이 높다는 결과 맞벌이 대상 조사이므로 전업여부 상관없음

  • 66. 말귀도
    '22.11.30 11:46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못알아듣고 이해력 딸리고 농담도 모르는
    수준 낮은 댓글 때문에 댓 지웠어요

  • 67. 말귀도
    '22.11.30 11:47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아마 지능이 낮은듯..

  • 68. 그니까요
    '22.11.30 11:48 PM (118.45.xxx.47) - 삭제된댓글

    제 주위 경상도 시댁둔 친구들 다들 시부모랑 사이 좋던데..
    심지어 남편이랑은 안맞는데 시부모님 인품 보고 산다는 경우도 둘이나 되구요.
    묵묵히 자식 뒷바라지하고 힘든내색이나 참견 별로 안한다고 그래서 오히려 더 신경쓰게 된다고 하던데요..
    저도 첨엔 막연히 경상도 시댁 어렵지 않을까 햇는데 친구들 결혼생활보고 이미지가 완젼 바뀌었어요.
    이상한 경우만 보고 듣는다면 그게 본인 수준 아닐까요?

    222222222222

  • 69.
    '22.11.30 11:57 PM (223.39.xxx.89) - 삭제된댓글

    아뇨 이건 누구의 수준이 아니라 그냥 통계라고 하는거에요
    숫자가 보여주는 해당지역의 경향성이요

  • 70.
    '22.11.30 11:58 PM (223.39.xxx.89)

    아뇨 이건 누구의 수준이 아니라 통계라고 하는거에요
    숫자가 보여주는 해당지역의 경향성이요

  • 71. ..
    '22.11.30 11:59 P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사람들 반응이 원하는대로 안나온다고 발끈해서 수준 낮다는 둥 인신공격이나 하는 사람 지능이 더 낮은거 같네요 ㅋ

    듣는 사람이 재미있어야 농담이지 웃기단 사람 한명 없는데
    지 머릿속에서 웃길 꺼 같으면 유머인가 ㅋㅋ

  • 72. ...
    '22.12.1 12:05 AM (39.117.xxx.195)

    뭐에요??
    이런글에 경상도 여아 낙태 통계까지 나오고..
    암튼 82여자들 대단

  • 73. ...
    '22.12.1 12:16 AM (49.168.xxx.42) - 삭제된댓글

    통계가 저렇게 확연한데
    그걸 못 느끼고 딴소리하는 사람들의 수준이 낮은거 같은데요..

  • 74. ....
    '22.12.1 12:22 AM (211.234.xxx.191)

    외모보다 인격 매너 교양이 더 중요해요

  • 75. ...
    '22.12.1 12:42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자기주변 일부로 수준의 문제라는게
    수준이 떨어지는 후려치기죠

    통계가 나와있고 심지어 가사분담율 최악인
    동네 기사도 나와있는데

    고상떨며 난 안그래 니주변이 수준이 그래하면
    자기 수준이 셀프로 올라간다는 착각하나
    주변타령 일부로 우기지마세요

  • 76. ...
    '22.12.1 12:43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자기주변 일부로 수준의 문제라는게
    수준이 떨어지는 후려치기죠

    통계가 나와있고 심지어 가사분담율 최악인
    동네 기사도 나와있는데

    고상떨며 난 안그래 니주변이 수준이 그래하면
    수준이 셀프로 올라간다는 착각하세요?

  • 77. ...
    '22.12.1 12:45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자기주변 일부로 수준의 문제라는게
    수준이 떨어지는 후려치기죠

    통계가 나와있고 심지어 가사분담율 최악인
    동네 기사도 나와있는데

    고상 떨며 내 주변은 안그래 니주변이 수준이야
    이게 꼴갑떠는거죠.
    수준이 셀프로 올라간다는 착각하세요

    여자들이 이렇게 어거지 쉴드치니
    경상도 남자들 그러고 다니나보네요 훗

  • 78. ....
    '22.12.1 12:48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자기주변 일부로 수준의 문제라는게
    수준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상대 후려치기입니다
    통계가 나와있고 심지어 가사분담율 최악인
    동네라고 통계 기사도 나와있는데

    내 주변은 안그래 니 주변이 수준이야
    이게 고상도 아닌 꼴갑 떠는건데
    수준 낮아 짓은 다 하네요

    여자들이 이렇게 어거지 쉴드치니
    경상도 남자들 그러고 다니나봐요 훗

  • 79.
    '22.12.1 12:49 AM (183.98.xxx.33)

    자기주변 일부로 수준의 문제라는게
    수준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상대 후려치기입니다
    통계가 나와있고 심지어 가사분담율 최악인
    동네라고 통계 기사도 나와있는데

    내 주변은 안그래 니 주변이 수준이야
    이게 고상도 아닌 꼴갑 떠는
    수준 낮은 짓인건 또 모르네

    여자들이 이렇게 어거지 쉴드치니
    경상도 남자들 그러고 다니나봐요 훗

  • 80. ...
    '22.12.1 12:53 AM (211.234.xxx.45) - 삭제된댓글

    남편은 안맞는데
    남편은 안맞는데?
    시부모는 보고 남자랑 사는게 등신이요
    시녀들은 자기들이 시녀짓 하는거 몰라요
    조금만 잘해줘도 황공해서 난리잖아요

  • 81. .....
    '22.12.1 12:54 AM (211.234.xxx.45) - 삭제된댓글

    남편은 안맞는데
    남편은 안맞는데
    시부모 보고 남자랑 사는게 등신
    시녀들은 자기들이 시녀짓 하는거 몰라요
    조금만 잘해줘도 황공해서 난리잖아요

  • 82. ㅋㅋ
    '22.12.1 1:01 AM (39.7.xxx.85) - 삭제된댓글

    옛날 통계까지 찾아와서
    경상도 욕하고 싶어하는
    저 옹졸한 마음을 우짤꼬~~~ㅋㅋ

    통계라구!!!!빼애애액~~~ㅋㅋㅋ

  • 83. 우습네
    '22.12.1 1:04 AM (211.234.xxx.45) - 삭제된댓글

    남편은 안맞는데
    남편은 안맞는데
    시부모 보고 남자랑 사는게 등신
    시녀들은 자기들이 시녀짓 하는거 몰라요
    조금만 잘해줘도 황공해서 난리잖아요

    옛날 통계라굽쇼? 통계를 단순수치라는 무식함 어쩔
    그러니 반박못하고 말장난이나하며 빼애애액~~~ 이러지 ㅋㅋ

  • 84. 더 우습네
    '22.12.1 1:06 AM (211.234.xxx.45) - 삭제된댓글

    남편은 안맞는데
    남편은 안맞는데
    시부모 보고 남자랑 사는게 등신
    시녀들은 자기들이 시녀짓 하는거 몰라요
    조금만 잘해줘도 황공해서 난리잖아요

    옛날 통계라굽쇼? 통계를 단순수치로보는 무식함 어쩔
    그러니 제대로 반박 못하고 빼애애액~~~ 이러는
    말 장난치며 ㅋㅋ 거리지 ㅉㅉ

  • 85. 더 우습네
    '22.12.1 1:06 AM (211.234.xxx.45) - 삭제된댓글

    남편은 안맞는데
    남편은 안맞는데
    시부모 보고 남자랑 사는게 등신
    시녀들은 자기들이 시녀짓 하는거 몰라요
    조금만 잘해줘도 황공해서 난리잖아요

    옛날 통계라굽쇼? 통계를 단순수치로보는 무식함 어쩔
    그러니 제대로 반박 못하고 빼애애액~~~ 이러는
    말 장난치며 ㅋㅋ게 더 옹졸 유치요ㅉㅉ
    나이도 참 잘 먹어야되요

  • 86. 더 우습네
    '22.12.1 1:07 AM (211.234.xxx.45) - 삭제된댓글

    남편은 안맞는데
    남편은 안맞는데
    시부모 보고 남자랑 사는게 등신
    시녀들은 자기들이 시녀짓 하는거 몰라요
    조금만 잘해줘도 황공해서 난리잖아요

    옛날 통계라굽쇼? 통계를 단순수치로보는 무식함 어쩔
    그러니 제대로 반박 못하고 빼애애액~~~ 이러는
    말 장난치며 ㅋㅋ게 더 옹졸 유치찬란ㅉㅉ
    이러니 반성안하고 당연하게 사는거죠
    나이도 참 잘 먹어야되요

  • 87. 더 우습
    '22.12.1 1:09 AM (211.234.xxx.45)

    남편은 안맞는데
    남편은 안맞는데
    시부모 보고 남자랑 사는게 등신
    시녀들은 자기들이 시녀짓 하는거 몰라요
    조금만 잘해줘도 황공해서 난리잖아요

    옛날 통계라굽쇼? 통계를 단순수치로보는 무식함 어쩔
    그러니 제대로 반박 못하고 빼애애액~~~ 이러는
    말장난이나 치고 ㅋㅋ거리는데 더 옹졸 플러스 유치찬란ㅉㅉ
    이러니 반성 안하고 당연하다며 사는거죠
    나이도 참 잘 먹어야되요

  • 88. 오구오구
    '22.12.1 1:09 AM (118.235.xxx.52) - 삭제된댓글

    댓글을 계속 고쳐가며
    부들거리는거 너무 애잔해ㅠㅠ
    옹졸하다구 해서 화났쪄~~~
    오구오구~~

  • 89. ..
    '22.12.1 1:11 A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통계라고!!!!! 빼액~~~이건 대체 뭔뜻에에요? 네 통계라구요.
    제대로 된 반박은 정말 1도 못하네요.
    중졸인가??진짜 무식해도 정도가 있지..
    아하 그 무식하고 멍청하게 날뛰는 모습이 딱 경상도키작남 인거죠.

  • 90. 더 우습
    '22.12.1 1:41 AM (211.234.xxx.45) - 삭제된댓글

    118.235.xxx.52
    당신이 유치해서 애잔스럽네요

    댓글 오타수정하며 정확한 의사전달 또한 자유의지이거들
    댁은 그런 자유의지도 없죠? 그러니 통계무시쉴드
    오구오구라니? 틀니하셨어요? ㅋ말을 똑바로해요
    글에도 틀니 침 떨어지니깐
    늙어도 곱게 늙어야죠 ㅋ

  • 91. ..
    '22.12.1 1:42 AM (112.165.xxx.134) - 삭제된댓글

    뭐에요??
    이런글에 경상도 여아 낙태 통계까지 나오고..
    암튼 82여자들 대단
    2222222222222

    진짜 대단쓰

  • 92. 더 우습
    '22.12.1 1:42 AM (211.234.xxx.45) - 삭제된댓글

    118.235.xxx.52
    당신이 유치해서 애잔스럽네요

    댓글 오타수정하며 정확한 의사전달 또한 자유의지이거늘
    댁은 그런 자유의지도 없이 사나보죠? 그러니 통계무시 쉴드도 못쳐 유치찬란
    오구오구라니? 틀니하셨어요? ㅋ말을 똑바로해요
    글에도 틀니 침 떨어지니깐
    늙어도 곱게 늙어야죠 ㅋ

  • 93. ...
    '22.12.1 1:44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풉 옹졸한

  • 94.
    '22.12.1 1:47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옹졸한 할머니인지 갱상도 머스마인지
    화가나서 빈죽거리는거 보니 무지하게 웃기네요 ㅎㅎ

    오구오구하며 자동 어르신 코스프레
    셀프어르신 놀이 마시고 진정한 어른이 되십시오

  • 95.
    '22.12.1 1:48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옹졸한 할머니인지 갱상도 머스마인지
    화가나서 빈죽거리는거 보니 무지하게 웃기네요 ㅎㅎ

    오구오구하며 어르신 코스프레 못봐주겠습니다
    셀프어르신 놀이 마시고 진정한 어른이 되십시오

  • 96. 근데 정말
    '22.12.1 1:49 AM (218.53.xxx.146) - 삭제된댓글

    통계라서 그래서 뭔가요?
    경상도 남자가 안멋있다는 근거란 거죠? 그럴수있어요.
    근데 논문이 아닌 통계를 근거로 쓰려면 둘 사이에 어떤 논리적 고리가 있는지 정도는 덧붙어야죠.
    그냥 통계 들고와서 통계라고 빼액 하는건 맞는거 같은데...ㅎ

  • 97.
    '22.12.1 1:49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옹졸한 할머니인지 갱상도 머스마인지
    화가나서 빈죽거리는거 보니 무지하게 웃기네요 ㅎㅎ

    오구오구하며 어르신 코스프레 못봐주겠습니다
    셀프어르신 놀이 마시고 진정한 어른이 되십시오

    그리고 통계는 생활지표 상식이요
    82여자들 수준이 자기들 수준이라 착각마시지요

  • 98. 근데 정말
    '22.12.1 1:51 AM (218.53.xxx.146) - 삭제된댓글

    통계라서 그래서 뭔가요?
    경상도 남자가 안멋있다는 근거란 거죠? 그럴수있어요.
    근데 논문이 아닌 통계를 근거로 쓰려면 둘 사이에 어떤 논리적 고리가 있는지 정도는 덧붙어야죠.
    막말로 여자들이 경상도 남자한테 말려서 자처해서 저짓하고 있는지도 모르지 않겠어요?
    그냥 통계 들고와서 통계라고 빼액 하는건 맞는거 같은데...ㅎ

  • 99. ...
    '22.12.1 1:55 AM (223.39.xxx.89)

    통계 부정은 뭐다?
    후달리는거죠
    반박하고 싶으면 드라이하게 팩트로 얘기하면 될텐데요
    팩트는 여아낙태율도 출신지역별 남성의 가사분담 연구도
    같은 결론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

    참고로 여아낙태 피크찍은 90년대생들이 이제 결혼적령기에요
    덕분에 현재 경상도 젊은층 성비는 이렇답니다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21009007479670...

  • 100.
    '22.12.1 2:00 AM (223.39.xxx.89)

    특정지역의 높은 여아낙태율과 맞벌이 부부 남편의
    낮은 가사분담률이 시사하는 바요?
    아이큐 두자리만 돼도 모를리 없다고 생각해요ㅎ
    애써 부정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 101. 남의 떡
    '22.12.1 6:26 AM (211.247.xxx.86)

    커 보이는 심리도 작용했겠죠

  • 102. oooooooo
    '22.12.1 7:54 AM (222.239.xxx.69)

    여긴 키 얘기만 나오면 부르르.. 여자든 남자든 키 큰게 나아요.

  • 103. 저위 49.168님
    '22.12.1 8:52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남자순위 ..명쾌하네요 ㅋ

    친구남편 선에서 끝났으면
    해외 물 좀 먹은 매너있는 남자인가보다 하고 끝났을걸

    쓸데없이 키큰 오징어 원글남편까지 끄집어내는 바람에 ㅋㅋ

  • 104. ^^
    '22.12.1 8:53 AM (211.169.xxx.162)

    정말 남편이 좋으면 아무리 키크고 잘생긴 사람이 와도 눈에 안들어오던데요. ^^ 유미의 세포들에서 바비가 나중에 이상한 그림체로 나오는 거랑 같은 경우죠. ㅎ

  • 105. 엥?
    '22.12.1 9:12 AM (203.247.xxx.239)

    왜이리댓글들이 날이 서있죠? 원글 잼나게.읽었는데...

  • 106. ...
    '22.12.1 9:26 A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

    여아낙태율도 출신지역별 남성의 가사분담 연구를 보고도 경상도 남자와 어떤 논리적 연결 고리가 있는지 모르고 통계 빼액 거리는 사람도 있네요. 지능이 얼마나 낮은건지...진짜 한심하네요.
    저렇게 무식하게 쉴드치는거 보면 경상도 사람일테고
    다들 그렇게 님처럼 뻔뻔하고 무식한가요?

  • 107. ...
    '22.12.1 9:31 AM (118.235.xxx.172)

    여아낙태율과 출신지역별 남성의 가사분담 연구를 보고도 경상도 남자와 어떤 논리적 연결 고리가 있는지 모르고 통계 빼액 거리는 사람도 있네요. 지능이 얼마나 낮은건지...진짜 한심하네요.
    저렇게 무식하게 쉴드치는거 보면 경상도 사람일테고
    다들 그렇게 님처럼 뻔뻔하고 무식한가요?

  • 108. .....
    '22.12.1 9:33 AM (223.62.xxx.121)

    키부심 소용없는게 한때 188짜리 사귄적 있는데 어찌나 매력이 없는지 남자가 백치미도 있고 싱겁고 맹해서 잘생긴 얼굴에 큰키도 플러스요인이 안되더라구요. 차버리기전에는 큰키가 휘청거리는 고장난 사다리같은 느낌였달까 큰키가 오히려 단점인가싶게 너무 별로였네요. 차라리 다부진 쪽이 나은거같아요. 그후로 지금의 남편 만났는데 유머감각에 위트있고 매력쩌는데 키는 172예요. 사귈때도 제가 더 좋아했고 10년차인데 행복해요ㅋㅋ

  • 109.
    '22.12.1 11:32 AM (211.250.xxx.224)

    이글이 키 논란으로 가는지...
    중년 남자의 댄디한 매력에 대한 얘기 아닌가요? 보통은 키큰 남자가 멋지다는 생각, 우리나라 중년 남자들 다 개저씨 소리 나오게하는 사람들만 있다 생각했는데
    이런 댄디남이라 신선했던거겠죠.

  • 110.
    '22.12.1 11:36 AM (211.250.xxx.224)

    여기 댓글들이 왜 그래요. 남자는 키큰 남자 키작은 남자만 있고 작은남자는 그렇게 하찮은지. 그럼 여자는 뚱뚱한 여자 날씬한 여자만 있나요?
    제가 좋아하는 82인데 이런 분위기로 댓글 우수수 달릴땐 과연 내가 생각하는 82가 맞나 싶네요.

  • 111. ....
    '22.12.1 11:46 AM (172.226.xxx.42)

    우리 집 오징어에 ㅋㅋㅋㅋㅋ

  • 112. 새벽
    '22.12.1 12:05 PM (121.166.xxx.20)

    제 경험으로는 키가 작은데 직업적으로 능력이 있는 사람의 공통점은 자존감 높고, 매너도 좋고 유머러스해서 인기 있고 매력도 있더군요. 그런 분들은 결혼도 잘합니다.

  • 113. ...
    '22.12.1 12:06 PM (211.234.xxx.103) - 삭제된댓글

    자발로 경남시모 쉴드글 지우고
    뒤이어 빼애애액~~,오구오구
    잉잉잉 이런식 어그로 경상도 쉴드 댓글 삭제 당해서 글이 꼬인거예요

  • 114. ...
    '22.12.1 12:06 PM (211.234.xxx.103)

    자발로 경남시모 쉴드글 지우고
    뒤이어 빼애애액~~,오구오구
    잉잉잉 이런식 어그로 경상도 쉴드 댓글 삭제 당해서 글이 꼬인거예요. 중간에 대여섯 댓글 지워졌어요

  • 115. ㅎㅎ
    '22.12.1 12:13 PM (14.35.xxx.48)

    굿닥터 라는 미드에, 저짝 남미계열 남자 교수가 나오거든요. 키 작은데 다부지고 남성성이 뿜뿜하면서도 잘 교육받아 매너있는. 아유 멋져요. 키 작은 남자 멋있다 생각 안 하는데 진짜 다 사람나름;;

  • 116. ……
    '22.12.1 12:16 PM (210.223.xxx.229)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대학, 회사 최고 인기남은 유머러스하고 리더쉽있는 키작남들었네요..그 사람들은 키작다는게 별로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그냥 매력이 있었던것 같아요
    오히려 키만큰 부심있던 멀대들 같이 알고 지내고 보면 제일 밥맛이었더누경우 많아요

  • 117. sowhat2022
    '22.12.1 1:06 PM (106.101.xxx.155)

    밤일까지도 잘 한다면 ㅠㅜ

  • 118. ㅇㅇ
    '22.12.1 1:10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말한 스윗한 뇌섹남 이 포인트인거 같아요
    머리에 든거 없는 남자는 무매력
    꼭 학벌을 얘기하는건 아니구요

  • 119. ㅋㅋ
    '22.12.1 1:33 PM (211.246.xxx.64)

    역시 옹졸하게 부들거리더니
    신고해서 삭제 시켰나보네ㅋㅋ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어제부터 오늘까지
    댓글에서 경상도 욕하며 부들거릴까?
    ㅉㅉㅉ
    애잔한 인생 불쌍하게 생각해줘야겠당

  • 120. ...
    '22.12.1 1:41 P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이상한 댓글 써서
    삭제 당했으면 조용히 있을것이지
    뭘 또 부들거려요.
    또 신고할까요?
    여러번 신고면 강퇴당하는거 알죠??

  • 121. 211
    '22.12.1 1:47 PM (211.234.xxx.185) - 삭제된댓글

    211씨 어지간히 부들거리세요 ㅋㅋ
    반말에 빼액질 관리자에게 글삭제 당하고는
    부들거리며 신고했다는 망상까지 어휴
    애잔하네. 혼잣말까지

    의심 깊은것도 치매의 한 증상이니
    병원에 한번가보세요

  • 122. 쯧쯧
    '22.12.1 1:48 PM (211.234.xxx.185) - 삭제된댓글

    211.246.xxx.64
    어지간히 부들거리세요 ㅋㅋ
    반말에 빼액질 관리자에게 글삭제 당하고는
    부들거리며 신고했다는 망상까지 어휴
    애잔하네. 혼잣말까지

    의심 깊은것도 치매의 한 증상이니
    병원에 한번가보세요.

  • 123. 쯧쯧
    '22.12.1 1:49 PM (211.234.xxx.185) - 삭제된댓글

    211.246씨
    어지간히 부들거리세요 ㅋㅋ
    반말에 빼액질 관리자에게 글삭제 당하고는
    부들거리며 신고했다는 망상까지 어휴
    애잔하네. 이제 혼잣말까지 ㅉ

    의심 깊은것도 치매의 한 증상이니
    병원에 한번가보세요

  • 124. 쯧쯧
    '22.12.1 1:51 PM (211.234.xxx.185)

    211.246씨
    어지간히 부들거리세요 ㅋㅋ
    반말에 빼액질 관리자에게 글삭제 당하고는
    부들거리며 신고했다는 망상까지 어휴
    애잔하네. 이제 혼잣말까지 ㅉ
    너님 반박한 내댓도 지워졌는데 셀프신고요?
    지금 관리자에게 옹졸하다 하시는거요

    의심 깊은것도 치매의 한 증상이니
    병원에 한번가보세요

  • 125. ...
    '22.12.1 1:59 PM (118.235.xxx.215)

    이상한 댓글 써서
    삭제 당했으면 조용히 있을것이지
    뭘 또 부들거려요.
    규정위반으로 여러번 삭제되면
    강퇴당하는거 알죠??

  • 126. 노노
    '22.12.1 2:28 PM (218.48.xxx.98)

    남의떡이 더 커보이는 심리인거구요.
    제가 아는 키작남의 공통점..
    속을 잘 못쓰고 쫌생이라는거...편견인줄 알았더니 겪어보니 /. 여자고 남자고 키작고 시원시원한 사람은 내평생 보질 못했네요..생긴대로 논다는 말이 왜나온줄 알겠음..
    키작남= 쫌생이

  • 127. ...
    '22.12.1 2:36 PM (118.235.xxx.197)

    남의떡이 더 커보이는 심리인거구요.
    제가 아는 키작남의 공통점..
    속을 잘 못쓰고 쫌생이라는거...편견인줄 알았더니 겪어보니 /. 여자고 남자고 키작고 시원시원한 사람은 내평생 보질 못했네요..생긴대로 논다는 말이 왜나온줄 알겠음..
    키작남= 쫌생이22222222

    https://www.insight.co.kr/news/284887
    "키 작은 남자일수록 욕심 많고 '공격적'이다"
    남의 떡이라 커보이는거에요.!!

  • 128. ....
    '22.12.1 2:50 PM (1.241.xxx.220)

    그냥 그런가보다 어떤 남자인지 상상하며 글봤는데
    댓글들은 왜 이래요.ㅡ.ㅡ;;;

  • 129. 어쩌다
    '22.12.1 2:58 PM (121.166.xxx.226)

    원글님 조차 그리 오래 살아도 키작남이 그런매력 처음보니 놀랐을 정도 잖아요. 그 만큼 흔치 않은거란 소리인데

    되려 때는 이때다 키큰남 후려치는 키작남녀들 어쩜
    그럼 자식들도 키작게 키우던지
    키크는 약은 왜 그리 많이 팔리는지 추론도 안되네요

  • 130. .....
    '22.12.1 3:08 PM (49.168.xxx.42) - 삭제된댓글

    82쿡에 이때다 싶어 키큰남자 후려치기 지긋지긋하네요.
    그럼 자식들도 키작게 키우던지222222222

  • 131. 허우대만
    '22.12.1 5:08 PM (175.208.xxx.235)

    허우대만 멀쩡한거 다~ 필요없어요,
    남자는 일단 능력있어야하고 그리고 여자한테 잘해야죠.
    돈 잘 벌어오고 아내를 배려하고 존중하면 외모는 그 다음이죠.

  • 132. ..
    '22.12.1 5:47 PM (211.51.xxx.77)

    친한 언니 남편 키 165도 안되는데 사업성공해서 엄청나게 부자되고 재산 몇백억되니 남편도 멋져보이더라구요 ㅋ

  • 133. ...
    '22.12.1 6:09 PM (211.234.xxx.73) - 삭제된댓글

    허우대 멀쩡한 남자가 능력이 없을꺼라 여자에게 못할꺼라는게 정신승리 신포도 후려치기라구요.
    능력있고 아내배려 기본 아닌가요? 뭐 키큰거 좋아하면
    키만 본답니까? 같은 총량이면 키작고 못생긴 사람 택할일 없다니깐
    자기들이 그런남자 못만났다고 후려치기 진짜 심하잖아요

  • 134. ....
    '22.12.1 6:10 PM (211.234.xxx.73) - 삭제된댓글

    허우대 멀쩡한 남자가 능력이 없을꺼라 여자에게 못할꺼라는게 신포도 후려치기라구요.
    능력있고 아내배려는 기본 아닌가요?
    뭐 키큰거 좋아하면 키만 본답니까? 그건 키작녀 열등감에서 오는 사고발상

    같은 총량이면 키작고 못생긴 사람 택할 일 없다니깐요
    자기들이 그런남자 못만났다고 후려치기 진짜 심하잖아요

  • 135. ....
    '22.12.1 6:11 PM (211.234.xxx.73)

    허우대 멀쩡한 남자가 능력이 없을꺼라 여자에게 못할꺼라는게 신포도 후려치기라구요. 능력있고 아내배려는 기본 아닌가요? 뭐 남자키 큰거 좋아하면 키만 본답니까?
    그건 키작인들 열등감에서 오는 사고발상

    같은 총량이면 키작고 못생긴 사람 택할 일 없다니깐요
    자기들이 그런남자 못만났다고 후려치기 진짜 심하잖아요

  • 136. ....
    '22.12.1 6:12 PM (220.75.xxx.122)

    키가 작으면 뭘해도 남자로 안 느껴져요. 중성같음.
    그리고 허우대멀쩡하고 능력도 좋고 아내한테 잘하는 남자도 많은데 굳이 키작은 남자를 부러워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통계적으로도 키큰남자가 성격도 좋고 돈도 잘번다는데요 뭘

  • 137. .....
    '22.12.1 6:34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거꾸로
    친구 와잎 가만에 봤는데 키작뚱인데 이쁘지는 않지만
    살림 잘하는데 돈도 무지 잘벌어 매력있다니
    키작뚱녀들은 다 그렇다 말 할수있어요?
    키크고 날씬 이쁜녀들은 다 이상하다 취급하면
    뭐라할지 궁금하네요
    키작은 놈은 능력 돈 없으면 사람취급도
    안할분들이 무슨

  • 138. ....
    '22.12.1 6:35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거꾸로
    친구 와잎 간만에 봤는데
    키작뚱에 이쁘지는 않지만 살림 잘하는고 심지어 돈도 무지 잘벌어 매력있다니
    키작뚱녀들은 다 그렇다 말 할수 있어요?
    키크고 날씬 이쁜녀들은 다 이상하다 취급하면
    뭐라할지 궁금하네요
    키작은 놈은 능력 돈 없으면 사람 취급도
    안할분들이 무슨 인성타령하세요

  • 139. ....
    '22.12.1 6:36 PM (222.106.xxx.251)

    거꾸로
    친구 와잎 간만에 봤는데
    키작뚱에 이쁘지는 않지만 살림 잘하고 심지어 돈도 무지 잘벌어 매력있다니
    키작뚱녀들은 다 그렇다 말 할수 있어요?

    키크고 날씬 이쁜녀들은 다 이상하다 취급하면
    뭐라할지 궁금하네요. 키작은 놈은 능력 돈 없으면 사람 취급도 안할분들이 무슨 인성타령하세요
    82는 키크면 금치산자 취급하는 온라인 루저들만
    있는지 한심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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