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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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의 네일아트 어떤게 좋을까요?
1. 제
'22.11.27 11:08 A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마지사가 손톱이 그래요.
저한테 이거 옮겨주세요. 저거 집어주세요합니다.ㅋㅋ
마사지할때도 손바닥쓰지 손가락을 잘 못 써요.2. 제
'22.11.27 11:09 AM (174.29.xxx.108)마지사가 손톱이 그래요.
반짝이며 뭐며 엄청 손톱마다 붙였더라고요.
저한테 이거 옮겨주세요. 저거 집어주세요합니다.ㅋㅋ
마사지할때도 손바닥쓰지 손가락을 잘 못 써요.3. 음
'22.11.27 11:09 AM (223.38.xxx.71)본인 만족이죠.
4. ㅡㅡ
'22.11.27 11:13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투박한손에 스톤까지는..
제눈에 붙인속눈썹, 과한네일은
늙은날라리로 보입니다ㅠ
전혀 고급지지않아요
그래도 하고싶으시면
단정하게 짧은손톱에 원칼라 정도만하시길요5. ㅇㅇ
'22.11.27 11:16 AM (221.153.xxx.251)원칼라나 누드톤이나 연한색이 제일 깨끗하고 이뻐요. 스톤 많이 붙인 나이든 손은 참 안이뻐보여요 개인적으로요
6. .....
'22.11.27 11:19 AM (223.38.xxx.143)나이들어 손톱 길게 하고 스톤까지 붙인거 보면 솔직히
천박해보여요.7. 어제
'22.11.27 11:20 AM (210.178.xxx.44)47세, 저는 손톱색 비슷한 연핑크로 젤을 합니다. 길지 않고, 가장자리 둥근 스퀘어 쉐잎으로요.
그런 색으로 하려면 뭐하러 돈 들이냐 하는 친구도 있지만, 보통은 고급스러워 보인다 해요. 케어받고, 젤 했을때 단단한 느낌을 좋아하지만, 톤 덕지 덕지 붙이고, 화려한 색을 하는 건 너무 싫거든요.8. 요즘
'22.11.27 11:20 AM (121.133.xxx.125)시럽톤이라고
묽은 톤이 몇 년째 유행이에요.
요즘 그라데이션은 잘 안하고
스톤도 예쁜데
너무 투박한거 붙임 좀 불편하더군요
작은 스톤이나 작은 진주도 예뻐요.9. 그죠?
'22.11.27 11:22 A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샛노랑 탈색 머리와 검은색 반짝이 바지. 이상하게 생긴 굽높은 샌들
왠지 싸구려같고 천박해 보여요.
또 있어요. 자기맘이래도 머리카락 색이 초록색이나 보랏빛 나는 붉은색도 부담스럽게 늙는구나 싶고 귀고리 하면 이도저도 아니고 저렴한 양아치 같고요. 제가 너무 부정적인가요? ㅋ
집에서 딱딱한 모과 썰다 손톱 썰어 피나서 집앞 네일아트에서 걸치적거리는 잘라진 손톱 갈고 본드로 붙여주는데 5천원이어서 했는데
20대 아가씨 둘이서 하는데 쏠쏠찮게 잘되요. 손톱에 기본은 메뉴큐어만 3만원인데 더들어가면 6만원이라 했어요.10. 돼지목에..
'22.11.27 11:22 AM (175.201.xxx.200)젊은 애들 말이지..
얼마 전 차병원에 청소 하는 할줌마가 네일아트를 ,,
얼마나 웃기던지11. ...
'22.11.27 11:36 AM (203.172.xxx.6)젤네일 2번하고 손톱이 부러지다 못해 녹아 사그라지는 현상에 기겁.
손톱에 좋다는 영양제 몇달 먹고 겨우 회복시킨후 젤은 무서워서 절대 안해요.
젤이 손톱에 무지 안좋은거 같아요.
요즘 네일샵에서는 메니큐어는 안하고 죄다 젤만 해서 어쩔수없이 손톱 손질 도구 사서 집에서 셀프로 손질해요.
귀찮아도 손질하고 컬러를 칠하면 확실히 손도 이뻐 보이고 기분이 좋죠.12. dlf
'22.11.27 11:40 AM (180.69.xxx.74)손에바세린 자주 바르고요
부드럽게 관리하세요
네일이 건강엔 안좋아서 안해요
지우면 얇아지고 부러져요
정 하시려면 단색 연하게 바르세요
스톤 붙이면 너무 손이 도드라져요13. 귀거리도
'22.11.27 11:40 AM (223.38.xxx.160)양아치같다는 분 돌.....
14. ㅇㅇ
'22.11.27 11:46 AM (118.235.xxx.152)돼지목에..
'22.11.27 11:22 AM (175.201.xxx.200)
젊은 애들 말이지..
얼마 전 차병원에 청소 하는 할줌마가 네일아트를 ,,
얼마나 웃기던지
ㅡㅡㅡㅡ
딸이 해줬을 수도 있고 본인한테 피해를 줬나 어쨋다고 할줌마에 웃긴다는 이런 댓다는 사람들은 인간 면상이 궁금함15. 누드톤
'22.11.27 12:09 PM (39.7.xxx.101)저는 늘 손톱이랑 비슷한 시럽색으로 해요
반짝거리고 깔끔해서 볼때마다 기분 좋아요.
얼핏 티도 안나는데 돈들이는 거 같지만
여기서 늘 얘기하는 부티가 그런데서 시작되는거 같아요.16. ㅎㅎ
'22.11.27 12:25 PM (182.215.xxx.158)돼지목에..
'22.11.27 11:22 AM (175.201.xxx.200)
젊은 애들 말이지..
얼마 전 차병원에 청소 하는 할줌마가 네일아트를 ,,
얼마나 웃기던지
ㅡㅡㅡㅡ
딸이 해줬을 수도 있고 본인한테 피해를 줬나 어쨋다고 할줌마에 웃긴다는 이런 댓다는 사람들은 인간 면상이 궁금함 ///222217. ...
'22.11.27 12:50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네일아트 화사하게 하면 기분좋아져요. 근데 첫댓글에 마사지사가 스톤붙은 네일아트라니 항의 안들어오나요? 마사지하다 몸에 눌리면 아플텐데요
18. ..
'22.11.27 12:51 PM (211.51.xxx.77)네일아트 화사하게 하면 기분좋아져요. 근데 첫댓글에 마사지사가 스톤붙은 네일아트라니 항의 안들어오나요? 마사지하다 몸에 눌리면 아플텐데요
제가가는 피부관리실관리사님들은 손톱도 안기르던데..19. ㅣㅣ
'22.11.27 1:07 PM (121.132.xxx.198)몇번 하면 손이 다듬어지고 얌전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저도 40대인데 요란한거 안해요. 너무 과하면 천박해보여요. 파츠에 생활하다가 이물질 끼면 위생문제도 있고요.
처음에 가볍게 해보시고 자기스타일 찾으세요. 처음에 손이 거친느낌이 있으면 정돈되게 겨울 다가오니 진한색 (코코아 버건디 감색 네이비 카키 등) 발라보시고요. 손 어느정도 예뻐지면 연한색 시도해보세요.20. 49살
'22.11.27 2:34 PM (223.38.xxx.251)젤네일 종종 하는데 단색으로 해요. 파츠같은건 왠지 부담스럽기도 하고 불편할거 같고, 제 만족이긴 하나 단색으로라도 가끔 하면 기분전환되서 좋아요. 지금은 초록색했어요ㅋㅋ 남편이랑 애들은 색깔이 좀 웃기다는데 전 파릇파릇하니 좋네요.
21. 걍
'22.11.27 4:22 PM (106.102.xxx.254)저 일주일에 한번씩 받는데 기본케어+영양제만 발라주세요 합니다
손 안 예쁘고 누가 봐도 남자손인데 거기다 컬러까지 얹으면 영락없이 남자가 네일 받은거 같은 손이 되어버려서...그게 제일 깔끔하더라구요22. 헐
'22.11.27 6:11 PM (81.242.xxx.66)돼지목에..
'22.11.27 11:22 AM (175.201.xxx.200)
젊은 애들 말이지..
얼마 전 차병원에 청소 하는 할줌마가 네일아트를 ,,
얼마나 웃기던지
..................
이렇게 무서운 댓글.익명이라 쓰는거겠죠
네일이 뭐라고.. 헐.. 댓글에 비하 무시 우월 다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