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하나 빠지면 그것만 파는 앤데
일년 가까이 종이접기에서 힙합으로 넘어가고 있어요
종이접기에서 힙합이라니 갭이 상당하쥬
팽이접고 비행기 접으며 신나게 돌리고 날리던 녀석이
가난 주절주절, 사랑 주절주절...어질어질
욕 나오는 건 자체 스킵하는 걸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이걸 한 시간 내내 듣고 따라 부르고 있어요
덩달아 저도 따라 부르....
리무진, 러브 미, 회전목마...슈퍼비와...아우....거슬러 올라 쇼미 7까지 왔어요
요즘 쇼미11 시작했는데 주말에 하는 그거 재방보겠다고
완전 천사강림이에요
좋아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