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아이가 와서
갓 도정한 흰 쌀밥,
마당을 나온 암닭이 낳은 달걀로 만든 달걀 말이
찐 꽃게 살
버터 넣고 지진 한우 어깨 등심살,
이렇게 차려주는데
특히 꽃게 살발라줄 때 힘드네유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파 힘드네요
간헐적 간할적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22-11-20 00:06:45
IP : 175.197.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이
'22.11.20 12:08 AM (175.197.xxx.202)살 바른 꽃게랑 생새우 넣고 라면도 끓이고 있는데 힘드네유,ㅠㅠ
낼 새벽에 일어나서 먹으려구요 ㅠㅠ
에잇 살들아 ㅠㅠ2. ㅡㅡ
'22.11.20 12:09 AM (211.55.xxx.180)배불러 힘든것보단 낫네요
위로드려요3. ...
'22.11.20 12:10 AM (116.32.xxx.73)ㅎㅎㅎㅎ
음식묘사가 잼나유4. 전 실패했지만
'22.11.20 12:12 AM (59.31.xxx.138)님은 성공하시기를...
저도 다이어트 잘하다가 독립한 딸들만 오면
같이 하루종일 먹어대니
다시 찌기를 반복하네요ㅜㅜ5. 원글이
'22.11.20 12:20 AM (175.197.xxx.202)다음주 거하게 먹을 일 있어서 미리 조심해야 해유 ㅎ
그동안 찌워놓은 1키로도 있네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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