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교육 남말은 참고만 하고 제아이 제 주관대로 맞죠?
벌써?
왜해?
왜 안해?
이런거 신경 쓰지말고 그냥 제 판단하에 내 아이 에게 맞다 생각하면 도입하고 아니다 싶으면 천천히 하고 그럼 되는거죠?
1. 케바케요
'22.11.19 10:39 AM (223.33.xxx.14)돌아보면 조언이 맞았을때도 많습니다..
잘 알아서 걸러 들어야 합니다2. so
'22.11.19 10:40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내 주관이 항상 옳을거라는 생각도 버려야 합니다.
상대도 왜 저런 말을 하는지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마치 주관이면 다 의미있고 옳은거라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원글님이 어떤 부류인지 몰라
사실 이 글에서 '남의 말 신경쓰지 말고 내 주관대로 하세요'라고 말 못합니다.3. ..
'22.11.19 10:43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초등시절 돌아보면 시샘으로 그랬다는 생각이
중등시절 되니 감히 훈수 못 하더라고요
도리어 어찌 키웠냐고
이사오고 만만하니 그런듯..
지금은 부러워 하는데...
그 조언이 님이 생각해서 맞으면 받앋들이고
아님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4. si
'22.11.19 10:43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내 주관이 항상 옳을거라는 생각도 버려야 합니다.
상대도 왜 저런 말을 하는지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주관이면 다 의미있고 옳은거라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원글님이 어떤 부류인지 몰라
사실 이 글에서 '남의 말 신경쓰지 말고 내 주관대로 하세요'라고 말 못합니다.
잘 하고 있는걸 수도 있고
정말 잘못하고 있어서 주변에서 조언하는데 고집부리고 있는걸수도 있어서요....5. 네
'22.11.19 10:44 AM (211.172.xxx.38)남의 말은 참고 정도로 하고 사실 아이 의견과 잘 조율하셔야죠
6. si
'22.11.19 10:45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내 주관이 항상 옳을거라는 생각도 버려야 합니다.
상대도 왜 저런 말을 하는지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주관이면 다 의미있고 옳은거라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원글님이 어떤 부류인지 몰라
이 글에서 '남의 말 신경쓰지 말고 내 주관대로 하세요'라고 말 못합니다.
글쓴이가 잘하고 있는 걸수도 있고
누가 봐도 이건 아닌데 주관이 아닌 고집을 부리고 있을수도 있거든요.7. ..
'22.11.19 10:50 AM (58.231.xxx.119)남의 말도 내말도 무엇이 맞는 줄 모르교
님이 판단해서 하세요
그리고 내 아이는 내가 젤 잘 아닌깐8. 아뇨
'22.11.19 12:03 PM (211.51.xxx.23) - 삭제된댓글남편이 틀리고 님 말이 맞다고 판단할 수 없죠.
모든 건, "아이가 원하느냐" 가 기준입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건 내가 판단한다 여기고 밀어붙이는 것도, 아이에 대한 폭력입니다.9. 아뇨
'22.11.19 1:03 PM (211.51.xxx.23)남 말이 틀리고 님 말만 맞는 건 아니죠.
모든 건, "아이가 원하느냐" 가 기준입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건 내가 판단한다 여기고 밀어붙이는 것도, 아이에 대한 폭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