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피해 지원금이 엉뚱한 데로 많이 샜네요
1. ..
'22.11.17 5:34 PM (110.70.xxx.27)원글 공격하는 악플이 줄줄이 달릴 예정입니다
2. ....
'22.11.17 5:37 PM (39.113.xxx.207)메신저 공격 시작하겠죠
3. ㅇㅇ
'22.11.17 5:37 PM (223.62.xxx.217)눈먼 돈이 되었죠.
끔찍한 참사에 붙어서 시체팔이 제대로 했음4. ㄱㄴ
'22.11.17 5:37 PM (223.38.xxx.154)검찰특기 압색해 조사해보세요
딱보니 이태원유가족들 지원금으로 이간질하려는군요5. ..
'22.11.17 5:37 PM (211.36.xxx.221)세월호 팔이 시민단체가 정부 지원금 쓴 게 110억이래요. 아마 더 있을지도
6. ㅇㅇ
'22.11.17 5:39 PM (223.62.xxx.217)참사에 들러 붙어서 이슈화 해서, 무슨무슨 위원회 만들어 세금 뜯어내는게 주된 업무인가 싶어요
7. ..
'22.11.17 5:41 PM (211.36.xxx.221)‘북한 3대 세습이 정당하다’는 책을 학습시켰대요. 세월호 지원금으로
간첩이네요8. **
'22.11.17 5:41 PM (112.216.xxx.66)용산 집무실 옮기느라 1조쓴건요? 경찰인력 보인 경호에 땡겨써서 발생한 이태원 참사는 어쩌구여?
9. 112
'22.11.17 5:41 PM (211.36.xxx.221)1조라고 누가 그래요?
10. …
'22.11.17 5:42 PM (223.33.xxx.129)안산시 각종 시민단체, 지역협동조합, 주민 계모임,
아파트부녀회, 동호회, 동창회 등등????
세월호 이름달고 나눠준돈,
못받아쓴 놈들이 바보였네요.
동네뜨게질 모임도 신청하면 받는다더니.. 진짜였어 ㅠㅠ11. 쓸개코
'22.11.17 5:43 PM (14.53.xxx.6)님도 공격 많이 했잖아요.
12. ...
'22.11.17 5:43 PM (211.246.xxx.114) - 삭제된댓글이글 벌써 몇 번째인지?
알바들아 창작 좀 해라.13. …
'22.11.17 5:45 PM (223.33.xxx.129)세월호 핑계대고, 그 돈 받아다 먹은것들 나타났네..ㅎ
14. **
'22.11.17 5:50 PM (223.38.xxx.23)https://naver.me/xTSeKN0K
▲총 1조 806억원 정도다. 4·4분기 예산전용 내역이 공개되면 대통령실 이전 예산은 현재보다 더 늘어날 것이다. 그런데 대통령실은 직접비용과 부대비용을 나눠서 이전 비용이 496억원이라는 희한한 논리를 펴고 있다. 경찰과 경호부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가 이전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도 포함하면 더 늘어날 것이다.
상식적으로도 빈사무실에 들어간게 아니니 국방부 이전비용과 도미노처럼 밀려난 집무실 비용 합치면 얼마나든걸까요?15. 달려랏
'22.11.17 5:58 PM (122.42.xxx.47)윤석열 대통령님 자랑도 부탁드려요,
국익 위해 댕겨오셨는데
외교 뉴스가 '오빠 나가'만 있네요
아, 계란말이 퍼포먼스를 보여주셨으면 좋았을텐데16. 그럼요
'22.11.17 5:58 PM (223.38.xxx.121)안산시 시민단체들 그 돈으로 김정은 사상교육하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회의명이 무슨 사상 어쩌고 하는데 듣고 놀랬어요
82상주하는 지지자들도 그런 시민단체 출신들 많겠죠
나라의 애도기간에 미사일 쏘는 미친 것들이에요17. ...
'22.11.17 6:00 PM (211.196.xxx.142) - 삭제된댓글가짜뉴스를 버젓이 ..? 수꼴들이 떠드는 애기를 물고 오시네..?
윤석렬 참사에도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더만..?..ㅉㅉ 수꼴 어르신들이...?..ㅉㅉ18. 이왕 사는
'22.11.17 6:02 PM (220.69.xxx.27)한평생
좀 선량한 일을 하며 살아 보세요19. 몇번째야이글?
'22.11.17 6:07 PM (211.246.xxx.12)이거땜에 그래?=> '세월호참사 보고 시간 조작' 김기춘 파기환송심, 무죄 선고 규탄한다! - 참여연대 - 국내연대
https://www.peoplepower21.org/solidarity/1920071
https://v.daum.net/v/2022111619325021120. ㅡㅡ
'22.11.17 6:08 P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이런 가짜뉴스는 혼자 보세요.
밖에서 절대 티내지 마시고요.
자식된 입장에선 너무 창피해요ㅜㅜ21. ᆢ
'22.11.17 6:18 PM (61.82.xxx.63)민주당 하는 짓이 그렇지요~ 그런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더 한심ㅉㅉ
22. 모르죠
'22.11.17 6:18 PM (223.38.xxx.104)그 눈먼 돈 받아먹고 여기 민주당과 문제인정부 댓글 닫ㄴ 걸 수도요...
문제인이 말한 미안하다 고맙다가 바로 이런 취지겠죠?
싹 다 조사해서 혈세 토해내게 해야 합니다.23. 아..
'22.11.17 6:21 PM (223.62.xxx.38)눼눼...
근거도 없는 이런 뉴스는 또 얼마나 갈지...
창의력 좀 발휘하던가..
한심하다...
팩트체크 해 오던가..
이젠 안먹힘..
불쌍할지경이네24. 이뻐
'22.11.17 6:42 PM (118.235.xxx.69)혈세 토해내게 푸하하
열심히 혈세 먹는사람이나 찾아가세요25. 00
'22.11.18 10:56 AM (59.7.xxx.226)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제기한 안산 시민사회의
세월호 예산 사용의혹을 바로잡습니다!
어제, 국회 예결위 질의에서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구체적인 사업을 거론하며 안산 시민사회의 세월호 예산 사용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국민들에게 오해를 살 소지가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서범수 의원은 「4.16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제1조 “세월호가 침몰함에 따른 참사로 인하여 희생된 사람을 추모하고 신체적·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은 사람 등에 대한 신속한 피해구제와 생활 및 심리안정 등의 지원을 통하여 피해지역의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조항을 거론하며, 세월호 예산이 목적과 다르게 쓰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공동체 회복과 관련한 사항은 동법 제31조를 함께 봐야합니다. 31조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의 개발·시행’ 조항에서 “국가 등은 피해자 및 안산시 주민의 심리적 안정과 공동체 회복을 위하여 안산시 주민의 특성, 삶의 질 향상, 건강·복지·문화·체육 등 안산시 소재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단체 및 동호회 등의 참여와 연계 등의 사항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하여아 한다”고 부연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에 대한 사업 집행 가이드라인은 박근혜 정부 국무조정실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해서 수행한 「세월호 피해 관련 안산지역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체 복합시설 설치방안에 관한 연구」 연구 결과를 기준으로 마련되었으며, 본 연구는 박근혜 정부의 국무위원들이 참여하는 심의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결정된 사항입니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서범수 의원이 세월호와 관련 없다고 지적한 다수의 사업들이 해당됩니다. 이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때 함께 애도하고, 추모했던 안산 시민들이 애도의 마음을 승화시키고, 안산지역 공동체 회복의 당사자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에 다수의 안산 시민들이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공동체 회복 사업에 참여했던 것입니다.
즉, 간접피해와 트라우마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안산시민 누구나 심리안정을 지원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활동이라면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구체적으로 등산을 갈수도, 체육대회를 하거나 독서모임을 할 수도 있습니다. 서범수 의원의 문제제기야말로 세월호 참사에 함께 아파하고, 추모하면서 또 공동체 회복에 힘쓰고, 안전한 사회를 바랐던 안산 시민들의 마음을 폄훼하는 것입니다.
또한, 4년 전 남북정상회담 등 남북관계가 더 없이 좋았던 당시, 평화통일을 바라는 마음과 남북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북한바로알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김일성 우상화’라는 둥, 과장되고 선동적인 단어를 사용하며 종북 프레임을 씌우려는 의도가 무엇입니까? 국면전환을 위한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
2022년 11월 16일
경기도 안산지역 국회의원 일동
전해철(상록갑) 김철민(상록을) 고영인(단원갑) 김남국(단원을)26. 00
'22.11.18 11:03 AM (59.7.xxx.226)자식 잃은 슬픔을 달래고자 유족 여럿이 모여 밤새 뜨개질로 치유한걸 동네 뜨개질모임이라고 조롱한 것들 ~명신귀신이 같은 편이니 데려가길 빕니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49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