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이동진 선정 2021 외국영화 BEST 10
(2020 12월16일 ~ 2021년 12월 7일 국내 개봉작 기준)
10. 소울
9. 프렌치 디스패치
8. 피닉스
7. 더 파더
6. 파워 오브 도그
5. 아네트
4. 레 미제라블
3. 자마
2. 그린 나이트
1. 퍼스트 카우
어머 하나도안봤네요 ㅋ 근데 왜 2021년꺼를
저 8개 봤는데 소울, 더 파더, 파워 오브 도그 정도 빼고는 평론가와 대중의 간격이 상당히 큰 영화인 것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아네트, 레 미제라블도 좋았습니다
특히 레 미제라블 아주 강렬했습니다만, 추천하기엔 또 상당히 폭력적이라...
프렌치 디스패치는 웨스 앤더슨 팬임에도 너무 많은 빠른 대사, 자막의 압박으로 힘겹게봤습니다
너무 영화가 수다스러워서...
자마, 그린 나이트, 퍼스트 카우는 진짜 평론가들 견해와 간극이 커서 ㅎㅎㅎ
평론가들은 상징이 지나치거나 배경지식이 지나치게 상세하게 요구되거나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감독의 전작까지 알고 해설하는게 지적 우위에 있음을 과시하는 재미로 평론하는가 싶을 정도이긴 합니다
파워오브디그 하나 봤네요
좋았어요
프렌치디스패치 두 번 봤는뎅 ^^
더 파더 영화 진짜 괜찮아요
안보신 분들 꼭 보세요
하나 더 봤네요
피닉스...
아주 괜찮은 영화입니다
저는 피닉스도 추천
아네트 봤는데요.
뭘 말하려고 하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청소년 아이랑 보려다 부부만 봤는데 좀 진한 장면이 나와서 아이랑 같이 안 오길 잘 했다는 생각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