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해서 힘든데요 ;;;;, 감사일기 써볼까요2
요즘
왜그렇게
우울한지
모르겠어요 .
오늘도
감사일기
써봅니다
ㅡㅡㅡㅡㅡㅡ
오늘하루 맛있는
차 한잔으로
아침을
시작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1. ㅇㅇ
'22.11.17 9:22 AM (89.187.xxx.160)아침에 선선한 공기를 맡고 행복해졌어요 감사합니다.
2. ..
'22.11.17 9:23 AM (222.117.xxx.76)원글님의 감사일기 제안이감사하네요
오늘 행복하게 보내요 우리~3. 릴레이
'22.11.17 9:23 AM (106.101.xxx.50)몸이 건강해 이 나이까지 일할수 있고
눈을 뜨면 갈곳이 있고
아침 날씨도 상쾌하고 가족들 모두 별일없는거에
감사합니다..4. ㅇㅇ
'22.11.17 9:24 AM (156.146.xxx.18)작은거에 감사... 이거 진짜 중요해요.
5. ᆢ
'22.11.17 9:26 AM (211.36.xxx.126)한시간 늦게 출근하는 간만의 여유에 감사합니다
재량휴일로 빈둥거리는 아들내미 편안함에 감사합니다
적절한 일거리가 있음에 감사합니디6. ....
'22.11.17 9:30 AM (1.242.xxx.61)아프지 않고 따뜻한 차한잔 마시고 운동갈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
7. ..
'22.11.17 9:30 AM (211.36.xxx.167) - 삭제된댓글오늘 수능보는 딸래미 잘 자라줘서 고맙고
공부하느라 고생많았다 기특하다.
사랑해 ♡
모든게 감사합니다.8. …
'22.11.17 9:31 AM (14.33.xxx.143)지금 모닝커피 마시며 댓글달수 있는 여유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신없이 일하며 힘들겠지만 이 감사의 기운으로 버텨볼게요
모두들 화이팅!9. 감사합니다
'22.11.17 9:31 AM (59.10.xxx.51)1시간 더 푹자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좋아감사합니다.
반갑게 맞아주는 동료들이 감사합니다.
일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가족모두 건강하고 자신의 일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가 주어져서 감사합니다.
나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해서 감사합니다.10. 플로네
'22.11.17 9:36 AM (121.169.xxx.192) - 삭제된댓글시간되면 무조건 햇볕 있는 시간 나가서 한시간 걷고오세요~
감사일기도 쓰시면 좋구요^^11. 감사해요
'22.11.17 9:38 AM (14.40.xxx.74)어제 처음보는 사람과 한조가 되어서 일을 했어요
낯설었지만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어서 즐겁게 일했답니다^^ 그분께, 또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주신 이세상에 감사드려요12. 쓸개코
'22.11.17 10:01 AM (14.53.xxx.6)화창한 날씨에 감사드립니다.
13. 무념무상
'22.11.17 10:04 AM (211.36.xxx.167)오늘 수능보는 딸래미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고,
공부하느라 고생많았다 기특하다.
태움견디며 고군분투하는 신규간호사 큰딸도 꿋꿋하게
견뎌줘서 고마워 사랑해 ♡
모든게 감사합니다.14. 저두
'22.11.17 10:13 AM (211.40.xxx.250)이렇게 나와서 일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수능 치르고 있을 아들 코로나 안걸리고 크게 아프지 않고
시험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15. ...
'22.11.17 11:07 AM (118.235.xxx.178)https://youtu.be/dXbhikvYU-A
이 영상 한번 봐보세요.
호흡법과 감사요법에 대해 나와요.
저는 오늘 크림빵 하나만 먹은 나 자신에게 감사합니다.16. ㅇㅇ
'22.11.17 11:36 AM (1.245.xxx.145)화창한 날씨에 커피한잔 마실수있는 여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