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삐뚤어져서 삑사리 나고 그래서 채칼 썼었는데요
채칼로 썰면 무즙이 너무 많이 빠져 나가서 맛이 없다고 하길래
칼로 썰었는데 삑싸리 나서 힘들고 ㅋㅋㅋ
그래서 반 잘라서 썰어 봤더니 한결 잘 썰어지고 덜 힘들어요
어제 그렇게 채쳐서 (뭐 그래도 굵기는 제각각 개판입니다 ㅠㅠ)
무생채 해줬더니 너무 맛있다고 잘 먹네요
반안자르고 한면만 살짝 얇게 자르고
판판한 면을 도마에 두고 채썰면 돼요ㅋㅋㅋ
원래 무 반 잘라서 채썹니다
무생채ᆢ맛난 레시피 궁금해요^^ 꾸벅
잘드는거로 썰면 즙손실 없어요
그깟 무 맛보다 내 손목이 소중해요
저도 그냥 내 손목이 더 소중요
반잘라서 눕혀서채칼로해보세요.너무길면삼등분해서눕혀서
가을무는 다 맛있죠
특히 제주무 ♡
하트를 안줄수가 없음ㅋ
제주무 빼고 무생채는
일단 채썸
설탕 약간 뿌려 뒤적임
10분정도 후에
고추가루 먼저 버물
소금. 마늘약간 .참깨 .쪽파약간
요렇게만 넣고 색감이쁘게 버물버물해주세요
제주무는 달아서 설탕빼고 해도 돼요
무생채는 액젓 안넣어도 맛있어요
채칼로 썰때도 반 자르고
길이 삼사등분해서 썰면 훨 쉽고
니트릴장갑에 면장갑 하나 덧 끼고
하면 미끄럽지도 않고 안전해요
채칼 잘드는거로 썰면 즙손실 없어요. 222
내 손목은 소중합니다. 222
칼이 잘들면 좀 잘되요
둥근 채칼 쓰시나요?
가늘게 프렌치 프라이 처럼 나오는 채칼 다이소에 있어요
절대 무즙 안 생겨요
채칼로 써는 것 보단 힘들긴 해도 직접 썰어서 생채 하면 본연의 맛이 더 잘 느껴지긴 해요
제주무는 겨울이에요. 아직 안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