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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바꾸어 생각해 봐요
바이든 영부인이 한국 와서
쪽방촌 가서 저런 사진 찍으면
우리들 기분은 좋나요? 완전 무시잖아여
외교 가서 저런 행동은 결례 입니다.
다른 영부인들은 다 앙크로 와트 갔는데
명신이만 저게 뭡니까?
캄보디아 무시하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빈곤 포르노'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명신이 한 짓.JP9
00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22-11-13 12:09:05
IP : 14.49.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1.13 12:11 PM (49.224.xxx.23) - 삭제된댓글영부인 프로그램에도 안가고 일부러 풀메하고
연출사진찍으러 간건가요??2. ㅇㅇ
'22.11.13 12:15 PM (106.101.xxx.190)3. ㅇㅇ
'22.11.13 12:16 PM (106.101.xxx.190)맞아요, 불편함 불쾌함
두배로 치솟게한 이유를 알았어요.4. 아
'22.11.13 12:20 PM (221.142.xxx.9)글죠 빈곤 포르노에 한번 신경써야 할 부분 같습니다. 남의 나라 정상 부인이 와서
감추고 싶은 장면을 본인이 뭐라고 드러내야 할까요.. 그냥 다른나라 정상 부인들과
앙코르와트 유적이라 보면서 따라댕기면 중간이라도 가는데요.5. 그냥
'22.11.13 12:25 PM (1.234.xxx.55)2찍쪽은
예전에 나베가 장애인 청소년 나체로 고무장갑끼고
기자들 다 불러놓고 홍보사진 찍던때랑 달라진게 하나도 없어요6. 손이
'22.11.13 1:23 PM (121.183.xxx.167)왜 장갑을 끼는지 알겠네요
7. 몇년전에
'22.11.13 1:35 PM (114.205.xxx.231)윌리엄, 케이트 왕세손부부 부탄방문때
허울뿐인 왕실이 외교적으로 뭘 그리 대단히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세계 최진국 부탄 방문하면서도 완전 그나라 컨셉 의상을 입었는데 정말 보기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캄보디아역시 세계 손꼽히는 반국이지만 지나간 영광 화려한 앙코르와트 부각해주고 했음 얼마나 좋을까요…ㅉ
가난 홍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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