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여자동료 하나가 남자직원만 보면
그렇게 아양을 떨고, 막 손도 비벼대고, 난리입니다.
결혼했고 갱년기 지났어요.
너무 왜 저러나 추레해서
다른 동료랑 얘기하면서,
제가 아니 각자 가정있는데 왜 그러나? 했거든요.
그냥 선긋고 목례만하는게 맞지..했는데
듣는 동료도 수긍하고 웃었는데,
가정이라는 말에 기분 나빴을까요?
듣는 동료분은 이혼하셨다고 하셨어요ㅠㅠ
제 혀를 뽑고싶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있는 사람들
너무해 조회수 : 2,750
작성일 : 2022-11-10 21:20:35
IP : 223.62.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혀요
'22.11.10 9:2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전혀 아닌데요?
이혼한 사람 앞에서는 결혼, 부부, 가정 이런 얘기 하면 안 되는거 아니잖아요2. 그래도요..
'22.11.10 9:22 PM (223.62.xxx.3)너무 후회되네요.
3. 이혼자들은
'22.11.10 9:24 PM (223.39.xxx.188)그래도 되죠 뭐... 유부남만 아니면 되는거죠
4. 미ㅊ냔일세
'22.11.10 9:25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이혼이 컴플렉스도 아니고 있는 사실 말한건데요
그보다 나이 처먹고도 회사에서 남자직원들에게 대놓고 작업질하는 늙은여자가 있다는게 놀랍네요5. 배우자없으면
'22.11.10 9:26 PM (123.199.xxx.114)배우자없는 남자에게 꼬리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싱글인데 어때요6. 그래도요..
'22.11.10 9:27 PM (223.62.xxx.3)근데 왜 그런거에요?
남자직원이 그냥 아저씨거든요. 본인하고 나이 비슷한
친절하게 하든 안하든 업무협조잘해주시고요.
그냥 깍뜻하게 공손하게 하고 눈안마주치고 자기할일만하면
되는건데요7. 아 여우
'22.11.10 9:28 PM (223.62.xxx.3)여우짓하는 동료는 가정이 있고요.
듣는 동료가 솔로세요8. ~~
'22.11.10 9:46 PM (49.1.xxx.81) - 삭제된댓글저 이혼했는데
제3자로서 그 말 듣고
기분 나쁠 포인트가
어딘지 모르겠는데요?????9. ,,
'22.11.10 11:46 PM (68.1.xxx.86)둘 다 가정이 없으면 ok
둘 중에 한쪽이라도 가정이 있다면 not ok10. 결혼 여부
'22.11.11 8:51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상관없이
불륜 DNA 는 온 몸에 퍼져있다고 보면 돼요
얼굴로도 알 수 없어요
듣는 입장은 제각각이니 앞으로는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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