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알아 하고 이야기해 주는 비밀 이야기들.. 그 누군가는 그 사람을 믿고 털어놓은 것일 텐데요.
반대로 생각하면 누군가 저에게 들은 이야기 또 타인에게 해 줄 수 있겠죠..
질투가 베이스가 되는 걸까요?
살다 보니 별 시답잖은 경우 많은 것 같아요.
나이 들어가면서 조금은 보이는 것 같아요. 지나가는 말로 툭 툭 던지며 타인의 치부 나 흠을 보는 사람들 말들..
말이 얼마나 무서운 오해를 일으키는지
억울하게도 만들고요.
이런 일이 생기면 인간들이 정말 싫어져요.
죽마고우 아니더라도 동네 지인이나 동네 친구들 사이에서도 3명만 모이면 바로 흉보고 욕하고..
그러니 요즘 사람들 친구 필요 없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