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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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문가 “우르르 몰린 게 아냐···이태원 참사, 관리 부재 인한 군중 압착”
윤정부 잘못해놓고 피해자인 토끼머리띠한 청년에 책임 전가하고 일선 경찰들한테 전가하네요
https://m.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2211031441001?utm_source=urlC...
1. ㅇㅅㄴ
'22.11.4 11:34 AM (39.117.xxx.242)외신이 정확히 보고있네요
2. ㅡㅡ
'22.11.4 11:36 AM (211.55.xxx.180)서서 압착당해죽은게 말이 되나요
그것도 길거리 걷고 있다가요
예전처럼 했으면 문제없던게
안해서 참사가 발생했으니
책임자. 처벌해야죠3. 전문가
'22.11.4 11:36 AM (1.224.xxx.57) - 삭제된댓글아니어도 이미 알고 있는, 알 수 있는 사실이예요.
사고 몇시간 전부터 계속 신고가 있었잖아요.4. 당연한 걸
'22.11.4 11:43 AM (59.4.xxx.58)외국인의 입으로 확인해야 하는 기레기들의 나라...
5. 전문가
'22.11.4 12:10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그렇게 모이면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앞에서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가 없고 자신의 생명에 대한 본능이 극도로 올라오기 때문에 이상행동이 나올 수밖에 없다. ( 실제로 이상행동이 있었다는 건 아니고요, 군중심리가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 사람이 더 이상 유입되지 못하도록 막아야하고 통제하는 공권력이 없었던 게 가장 큰 참사의 이유다.
6. ㅇㅇ
'22.11.4 2:10 PM (222.106.xxx.142)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11/03/2022110300190.html
이태원 보행로 넓혀야한다는 국토부 문건
문정부 5년내내 방치7. crowd crush
'22.11.4 2:10 PM (116.34.xxx.234)여러 유형의 사고를 살펴보면 실제로 이런 상황이 벌어지진 않는다. 99%는 우르르 몰림이 아니라 군중 압착이다. 행사와 군중을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는 정부 당국은 ‘군중이 비이성적이었는데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었겠느냐’고 항변한다. 정부와 언론의 이런 언급을 접하면 내 마음속엔 비상벨이 울린다. 실제로는 당국이 큰 실수를 저질러 수많은 이의 죽음을 막지 못했기 때문이다. 군중 압착은 군중 밀집도를 관리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사람들이 움직이는 좁은 공간에선 1㎡(제곱미터)당 4명이 모이면 정상적으로 걸을 수 없다. 6명이 모이면 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 음악 콘서트, 축구장과 같이 사람들이 제자리에 서서 이벤트를 보는 상황과 다르다. 사고 당시 이태원 영상, 사진 등을 보니 6명을 초과했더라. 끔찍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