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내린 소나기처럼 힘든일들이 후두둑 몰려와요..
꼼짝없이 그 비를 다 맞고 있지만
잘 마르길
다음엔 미리미리 우산준비 잘해서 비 맞지않길
내 삶에도 파란하늘에 따뜻한 햇살이 비추길 빌어봅니다.
여러분도 모두 조금씩이라도 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게 진짜 어렵네요.
소나기 조회수 : 2,613
작성일 : 2022-11-04 08:41:57
IP : 106.101.xxx.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명언
'22.11.4 8:51 AM (112.166.xxx.151)우리의 명언있잖아요
다~지나갑니다
건강챙기시고 잘 버티세요!2. 연금술사
'22.11.4 8:53 AM (211.198.xxx.178)경험잡니다. 버티다 보면 좋은날 옵니다. 누구에게나 닥치는 일이니 이번에 내차례가 왔나보다 생각하시고 씩씩하게 버티시길…
3. 감사합니다
'22.11.4 8:56 AM (211.221.xxx.167)마음 따듯한 글이네요.
예고없이 내리는 소나기와 우박에 젖고 상처받을 수도 있겠지만
금방 마를수 있는 정도였으면 좋겠어요.
하루하루를 소중히 소소한것에도 감사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해요.4. 원글님
'22.11.4 9:08 AM (61.74.xxx.229) - 삭제된댓글행복하세요
5. ...
'22.11.4 9:11 AM (67.160.xxx.53)어쩔 수 없이 내리는 비를 고스란히 다 맞아야 할 때가 있더라고요. 어쩌다 보니 터널에 들어섰는데, 한 치 앞도 보이지 않고 출구가 있기는 한가 싶고. 그런데 소나기는 그치고, 터널 안 저 멀리 희끄므레한 빛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렇게 다 지나가는 거겠죠. 다들 기운 잃지 마시고, 잘 버티시길.
6. ㅇ
'22.11.4 9:21 AM (61.80.xxx.232)힘내세요 좋은날올겁니다
7. 님이
'22.11.4 9:49 AM (211.36.xxx.190)버티고 극복할 만큼만 시련을 주실꺼에요 ㅠ 부디 끝까지 버티시면 분명 서서히 웃음 지을 시기가 옵니다 저도 겪었던지라 .....죽을만큼 힘든시기였지만 지나가보니 옛추억처럼 흐릿한 기억으로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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