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괴롭지 않게 사는 것..
심리상담을 하면서 느낀건데요..
첫째가 내가 괴롭지 않는 것 이더라고요..
그런면에서 보면..
남 해치는 말하면서도 별로 죄책감 없이 사는 사람이
오래 살기도 하고.. 세상 제일 행복하게 사는것 같아요..
1. 양심없고
'22.11.3 11:48 PM (118.235.xxx.71)도덕성 낮고
예의없고
염치없고
자기 분수 모르고
공감능력없는 인간들이 잘 살더군요.
스트레스도 안받고.
맹바기처럼.2. ㅇㅇ
'22.11.3 11:58 PM (106.102.xxx.166)내뱃속만 편하면 장땡인 쏘시오패스들을 부러워해야 하는건지 ㅜㅜ
나와 내주위는 상처투성이 초식남녀들뿐이네요
사는게 힘들어 비명뿐인 에효3. ㅇㅇ
'22.11.4 12:04 AM (121.190.xxx.131)그렇지 않아요
남들을 괴롭히는 자는 자신도 결코 평화롭지 않아요.
분노가 속에 가득찼는데 그걸 남에게 향하기도 하고,
돌아서서 고요할땐 자신을 향하기도 해요
그렇게 분노와 증오가 자신을 향하는 시간을 견디지 못해 술을 마시고 마약도 한다고 봐요.4. 2mb 횡령죄 이명박
'22.11.4 12:08 AM (68.1.xxx.86)여기 죄인 이명박 올려치기 하는 국힘당 지지자 댓글 보니 개돼지들 많구나 느꼈어요.
5. ㆍ
'22.11.4 12:10 AM (58.238.xxx.22)자기애 강하고 본인에게 관대한 자가 젤 마음 편해요
나는 그럴수있다 나에겐 그럴 이유가 있다 가 그런사람들
변명이에요
아주 오래 삽니다6. …
'22.11.4 12:30 AM (125.191.xxx.200)위에 윗님~
분노와 증오가 자신을 향하는 시간을 견디지 못해 술을 마시고 마약도 한다고 봐요 22 저도 공감.
근데 괴로운 사람이 상담하면
오히려 남보다 자기 자신을 바꾸라 하잖아요..
이게 잘 못되었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냥 갑자기 드는 생각 적어보네요..7. ...
'22.11.4 12:36 AM (58.148.xxx.236)기가 센 사람아오래산다고...
남의 기를 다 빨아들여서.8. 그들
'22.11.4 12:36 AM (218.146.xxx.247)도 힘들때 있던데요
지 뜻대로 잘 안돌아가고 안움직여질때요
희안하게도 그들 주위엔 반대 성향의 사람들만 있는듯
자석 원리인디 뭔지9. ...
'22.11.4 12:37 AM (110.70.xxx.49)"부끄러움을 모르는 자"가 명줄이 제일 길거예요
분노와 증오가 자신애게도 향하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아는자고
남에게만 향하는자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10. 이웃집 생각나요
'22.11.4 3:47 AM (175.119.xxx.110)3대가 인성쓰레기들임.
남의집에 피해주는게 아무렇지도 않은.
항의해도 그때 뿐이고.
진짜 살의를 느낄 정도라 참을 인자 몇번을 새기는지 몰라요.11. 이웃집 생각나요
'22.11.4 3:49 AM (175.119.xxx.110)할 소린 아니지만 정작 죽어야 할 것들이 계속 피해주면서 질기게도 버티네요.
12. 영통
'22.11.4 8:46 AM (211.114.xxx.32)이전에 신문에서 장수의 비결에 대해 나왔는데
자기 중심적인 생각이 나오더라구요
어떤 할머니를 예를 들었는데
아직 젊은 자식이 죽은 날도
죽는거야 팔자니..자기 팔자대로 간 거고 산 사람은 살아야 된다면서..
밥을 잘 드셨다고.13. ,....
'22.11.4 8:59 AM (128.134.xxx.128)이기적인 사람들 오래 살아요.
자기몸도 끔찍해서 조금 아프면 벌벌벌
병원가고 좋다는거 다 챙겨먹고
천년만년 40년 차이나는 나보다 오래살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