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랫만에 만난 대학동기
1. 저도
'22.10.27 1:49 PM (222.120.xxx.60)덩당아 눈물이 핑...ㅠㅠ
2. 에고.
'22.10.27 1:57 PM (221.147.xxx.153)따뜻하면서 짠한 마음이 드는 이야기네요. 원글님도 친구분도 행복하시길
3. 에궁
'22.10.27 2:11 PM (210.94.xxx.89)문득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동창이라고 그렇게 연이 닿았을 때 나도 반가워해줄 수 있을까
원글님 따순 글 고마워요4. 뭉클
'22.10.27 2:31 PM (175.223.xxx.149)마음 한구석에서 모락모락 따스함이 일어나는 글.
두 분 행복하셔요5. ..
'22.10.27 2:57 PM (58.232.xxx.148)저도 눈물이 그렁...
그 친구분 어려운 형편일거 같은데 부디 마음 많이 다치지 말고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네요6. ‥
'22.10.27 2:58 PM (116.37.xxx.176)친구분이 해외오지선교 다녀오셨나요?
7. 강동파괴자 ㅠ
'22.10.27 3:24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보험 하나 들면 얼마나 벌죠?
일년인가 가져가나요?
두달 가져가나요?8. 윗님아
'22.10.27 3:32 PM (211.215.xxx.144)그걸 보험든 사람이 어떻게 알아요 39.123 쯧
9. 원글
'22.10.27 3:40 PM (211.253.xxx.159)해외오지선교? 그런건지는 모르겠고,, 필리핀의 무슨 불도 안들어오는 곳? 그런곳에서 목사님부부와 농사짓고 애들 가르키고? 뭐 그런거 했다고 들은 것 같아요.. 전 종교인이 아니어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하나 들면 얼마 가져가는지 저도 잘 몰라요ㅎㅎㅎ
윗님 아시면 저도 좀 알려주세요. ㅎㅎㅎ10. 너무
'22.10.27 5:09 PM (223.38.xxx.244)따뜻한 내용이네요
오래된 내 친구 만난 것 같은 맘
그리고 감동파괴자같은 댓글러들!!
그러지 좀 마요!!11. 좋은분
'22.10.27 6:42 PM (116.32.xxx.22)커피를 사주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 좋고,
내 돈으로 커피 살 수 있어서 좋고,
돈을 쓸 수 있을 때 쓸 수 있어서 좋다고...
기쁘게 사주고 싶다고...
어려운 거 뻔히 알고, 영업하는게 적성에 맞지도 않는 친구인데
좋은 사람이네요.12. ᆢ
'22.10.27 8:05 PM (221.143.xxx.199) - 삭제된댓글저도 눈물 핑 돌았어요.원글님 좋은 분이시네요
친구분 잘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