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가능하면 당일치기나 1박2일로 갈 예정이에요.
다 안 가본 곳인데 한 군데만 콕 찍어주세요.
어디가 가장 낭만적일까요?
목포 한표요!
1. 순천
2.목포
순천이요.
시티투어버스 알찹니다.
첫날 대중교통으로 와온해변 갔다가 마늘치킨 사서 숙소에서 맥주 마시고 다음날 오전 미리 예약해둔 투어버스 타고 선암사, 낙안읍성, 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돌고 터미널에 내려 바로 서울로..
1박2일 알차게 보냈었더랬죠.
1.순천
순천만 노을 꼭꼭 보세요.
순천만 안에 언덕(입구에서 한 20분이상 걸었던걸로 기억)에서 낙조 꼭 보셔야해요. 정말 감탄
음력 날짜 체크하시고
노을 지고 나서 달도 금방 떠올라요.
여수 찍고 순천이요
이왕 간김에 1박 하고 오세요.
순천은 당일치기로 좋습니다.
순천 가세요
낙안읍성 선암사 가세요
다 가봤는데
순천요.
국가정원이랑 순천만 진짜 볼만합니다.